68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지속된 발열로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심한 갈증과 기면을 호소하였다. 입원 당시 저…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8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지속된 발열로 폐렴 치료를 받던 중 심한 갈증과 기면을 호소하였다. 입원 당시 저혈압으로 수액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활력징후가 안정되었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24/76 mmHg, 맥박은 80회/분이었다. 구강점막은 약간 건조하였으며 말초부종은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저혈량은 이미 교정되어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상태이며, 현재는 자유수(free water) 결핍에 의한 고나트륨혈증을 교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0.45% 생리식염수(또는 5% 포도당용액)**가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입원 초기 저혈량 상태였으나 수액 치료 후 혈압과 신기능이 정상화되었습니다. 현재는 혈청 나트륨과 혈청 삼투압만 상승해 있어 남아 있는 자유수 결핍을 보충하는 단계입니다.
소변 삼투압이 690 mOsm/kg으로 높아 ADH 분비와 신장의 농축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요붕증 가능성은 낮습니다.
고나트륨혈증 치료는 체액량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혈역학적으로 불안정 → 0.9% 생리식염수
• 혈역학적으로 안정 → 0.45% 생리식염수 또는 5% 포도당용액(D5W)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고나트륨혈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액량 상태(volume status)를 먼저 평가하는 것입니다.
• 저혈량성 고나트륨혈증의 초기에는 혈역학적 안정을 위해 0.9% 생리식염수를 우선 투여합니다.
• 혈압과 신기능이 회복된 이후에는 남아 있는 자유수 결핍을 교정해야 하므로 **0.45% 생리식염수 또는 5% 포도당용액(D5W)**을 사용합니다.
• 혈청 나트륨은 만성 고나트륨혈증에서는 일반적으로 24시간에 10-12 mEq/L 이상 감소하지 않도록 서서히 교정해야 하며, 급격한 교정은 뇌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저칼륨혈증 — 혈청 칼륨 농도가 3.5 mEq/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로, 세포막 전위 이상을 유발하여 신경근 및 심장 기능 장애를 초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