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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물질 1 kg의 온도를 1 K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
• 물 > 얼음 > 파라핀 > 수은
• 물: 1 cal/g·K
• 철: 0.107 cal/g·K
• 카드뮴: 0.055 cal/g·K
• 게르마늄: 0.077 cal/g·K
• 금: 0.0308 cal/g·K
• 공기: 0.24 cal/g·K
• 얼음: 0.487 cal/g·K
• 증기(1 psia): 0.349 cal/g·K
• 황동: 0.092 cal/g·K
• 알코올(0℃): 0.55 cal/g·K
• 석유: 0.5 cal/g·K
• 콘크리트: 0.27 cal/g·K
• 알루미늄: 0.22 cal/g·K
• 대리석: 0.21 cal/g·K
물의 비열은 1 cal/g·K로 가장 높아, 같은 온도에서도 열 저장 능력이 우수하다. 온습포(hot pack)는 물을 저장 매질로 사용하여 열용량을 높이고, 피부에 오랜 시간 열을 전달하면서도 화상 위험을 낮춘다.
물의 높은 비열은 수소결합에 기인한다. 열에너지가 분자 운동을 증가시키기 전에 수소결합을 끊는 데 먼저 소모되므로 온도 상승이 더디다. 이는 온습포가 75~80℃의 높은 온도에서도 피부 화상을 덜 일으키는 이유이다.
얼음팩의 냉각 효과는 비열(0.487 cal/g·K)보다 융해열(79.7 cal/g)이 지배적이다. 얼음이 녹으며 주변 열을 흡수하는 상변화 과정이 주된 기전이므로, 비열과 융해열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파라핀욕은 파라핀의 낮은 열전도율로 화상을 방지하고, 혼합된 물의 높은 비열이 열 저장을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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