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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적외선 > 근위 적외선
물리치료에서 주로 사용하는 광선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이며, X선은 치료 목적으로 직접 조사하지 않는다. 파장이 짧을수록 광자 에너지가 커지므로 X선은 이온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적외선은 주로 열 효과만 나타낸다.
근적외선(약 700~1400 nm)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진피와 피하조직까지 온열 효과를 전달하므로 심부 가열이 필요할 때 선택한다. 원적외선은 대부분 표피에서 흡수되어 얕은 부위만 가열하므로 표재성 온열 치료에 적합하다.
자외선은 UVC(100~280 nm), UVB(280~315 nm), UVA(315~400 nm)로 세분되며, 파장이 짧은 UVC와 UVB일수록 DNA에 직접 흡수되어 돌연변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건선이나 상처 치유 촉진을 위해 자외선을 사용할 때는 이러한 광화학적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파장과 에너지의 관계를 반대로 기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파장이 길수록 에너지는 작아지고,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는 커진다. 자외선 조사 시에는 조사 시간과 거리, 차단 방법을 엄격히 관리하여 피부 발암 위험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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