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객담 검체(Sputum Specimen)의 세포학적 적절성 평가 기준을 묻고 있어요. 객담 세포검사(Sputum Cytology)에서 검체의 질(Quality)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는
호흡기 상피세포(Respiratory Epithelial Cells)와 백혈구(White Blood Cells, WBC)의 수입니다. Bethesda System이나 일반적인 호흡기 세포학 표준작업지침서(SOP)에 따르면, 상피세포가 100개 이상이면서 백혈구가 10개 이하인 경우는
타액(Saliva) 오염 또는 검체 채취 부적절(Inadequate Specimen)로 판정합니다. 이런 검체는 하부 호흡기 병변(예: 폐암, 결핵)을 대표하지 못하므로 진단적 가치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임상병리사는 검체를 거부하고 재채취를 의뢰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인 절차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호흡기 상피세포 100개 이상, 백혈구 10개 이하라는 수치는 객담 검체가 타액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검체로 세포학적 진단을 내리면 위음성(False Negative)이나 위양성(False Positive)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검체 부적절 판정 후 재채취(Re-collection) 의뢰가 임상병리사 업무의 핵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고배율(High Power Field)에서 관찰해도 근본적인 검체 오염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며, 진단 가능 영역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혼동 주의! 오히려 부적절 검체를 강행하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②번: 검체를 고정액(Fixative)에 재침지해도 타액으로 오염된 세포가 재정렬되거나 제거되지 않습니다. 고정은 세포 보존을 위한 과정이지 검체 정제 과정이 아닙니다.
③번: 호흡기 상피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세포가 파괴되거나 검체가 더 손상됩니다.
④번: 검체를 그대로 진단에 이용하고 기록만 남기는 것은
검사실 정도관리(Quality Control) 기준 위반이며, 환자 진단에 심각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객담 검체 적절성 기준:
- 적절(adequate): 호흡기 상피세포 < 10개/저배율(LPF) 또는 백혈구 > 25개/LPF
- 부적절(inadequate): 상피세포 > 10개/LPF (또는 100개 이상) + 백혈구 < 10개/LPF (타액 오염)
- 기관지 세척(Bronchial Washing)이나 기관지내시경 채취 검체(Bronchoscopy Specimen)는 상피세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개념 정리:
객담 세포학 검체 적절성 판정: 상피세포 수와 백혈구 수 비율로 타액 오염 여부 확인 → 부적절 시 재채취 의뢰
한눈에 비교!:
| 검체 유형 | 적절 기준 | 부적절 기준 |
|---|
| 객담(Sputum) | 상피세포 < 10/LPF + 백혈구 > 25/LPF | 상피세포 > 100/전체 + 백혈구 < 10/LPF (타액 오염) |
| 기관지 세척(BW) | 상피세포 < 5% of total cells | 상피세포 > 20% (기관지 점막 손상 의심) |
핵심 검사 포인트:
객담 검체 접수 시 최우선으로 현미경 저배율(LPF)에서 상피세포와 백혈구 비율을 확인하세요. 타액 오염 검체는 절대 진단에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재채취를 의뢰해야 합니다.
암기 팁:
“객담 상피 100 넘으면, 백혈구는 10 미만 → 타액 오염 → 재채취”로 외우세요. 숫자 100과 10을 연결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객담 세포학 검체 적절성 문제는 Bethesda System 기준과 함께 자주 출제됩니다. 상피세포 수와 백혈구 수를 주어진 조건으로 판단하는 유형을 반드시 익혀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객담 검체에서 상피세포 200개, 백혈구 5개 → 적절한가?” 또는 “기관지 세척 검체에서 상피세포 30% → 어떻게 판정할까?” 등으로 변형될 수 있으니 검체 유형별 기준 차이를 꼭 구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