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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처리 — 고정·탈수
문제

조직 탈수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탈수제를 농도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옳은 것은?

해설
탈수는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농도 알코올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고농도로 진행한다. 표준 탈수 순서는 70% → 80% → 95% → 100% 에탄올이며, 급격한 농도 변화는 조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조직 처리 과정에서 탈수(dehydration)의 목적으로 가장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조직병리(Histopathology) 검사 과정 중 조직 탈수(Dehydration) 단계의 표준 프로토콜을 묻고 있어요. 조직 탈수는 파라핀 포매(Paraffin Embedding)를 위해 고정된 조직 내의 수분을 유기용매로 치환하는 과정입니다. 핵심 원리는 조직의 급격한 수축(Shrinkage)과 경화(Hardening)를 방지하기 위해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단계적(Stepwise)으로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탈수제로는 에탄올(Ethanol)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조직 탈수의 표준 농도 순서는 70% → 80% → 95% → 100% 에탄올입니다. 70%와 같은 저농도에서 시작하여 세포 내 수분이 탈수제로 천천히 치환되도록 하고, 이후 80%, 95%를 거쳐 최종적으로 100%(무수) 에탄올에서 완전히 탈수시켜 파라핀 침투가 용이하도록 합니다. ②번 70% → 80% → 95% → 100% 에탄올이 이 표준 순서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60% → 75% → 90% → 100%): 혼동 주의! 60%나 75%와 같이 비표준적인 농도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표준 단계는 70%와 80%입니다. ③번 (70% → 85% → 95% → 100%): 80% 단계를 건너뛰고 85%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70%에서 80%로의 단계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④번 (80% → 90% → 95% → 100%): 70% 저농도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80%부터 시작하는 것은 조직에 급격한 탈수를 유발하여 심한 수축과 형태 왜곡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올바르지 않습니다. ⑤번 (50% → 70% → 90% → 100%): 50%는 일반적으로 탈수 초기 단계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낮은 농도이며, 80% 단계가 누락되었습니다. 지방 조직이 많은 경우 50%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표준 순서는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탈수 과정 이후에는 투명화(Clearing) 단계가 이어집니다. 투명화는 탈수제(에탄올)와 포매제(파라핀)를 모두 섞을 수 있는 중간 매개체(예: 자일렌(Xylene))를 사용하여 조직 내 에탄올을 치환하는 과정입니다. 탈수가 불완전하면 투명화 과정에서 조직이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유백색)이 나타납니다. 개념 정리: 조직처리(Tissue Processing) 단계: 고정(Fixation) → 탈수(Dehydration, 70%→80%→95%→100% 에탄올) → 투명화(Clearing, 자일렌) → 침투(Infiltration, 파라핀) → 포매(Embedding)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눈에 비교!:
단계사용 시약목적
탈수에탄올 (70%→80%→95%→100%)조직 내 수분을 유기용매로 치환
투명화자일렌 (Xylene)탈수제(에탄올)와 포매제(파라핀)의 중간 매개
침투파라핀 (Paraffin)조직 내 공간을 파라핀으로 채움
암기 팁: 탈수 농도를 외울 때 "칠팔구백(78-9-100)"이라고 기억하세요. 70% → 80% → 95% → 100% 순서를 숫자 7, 8, 9, 10으로 연상하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조직처리 과정의 각 단계(고정→탈수→투명화→침투→포매)와 사용 시약의 순서, 그리고 탈수제의 농도 순서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탈수 단계에서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진행하는 이유(조직 손상 방지)를 함께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탈수 과정에서 70% 에탄올을 생략하고 바로 100% 에탄올로 탈수를 진행했을 때 예상되는 결과는 무엇인가?"와 같은 식으로 조직 손상(과도한 수축, 경화)을 유발하는 원인을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조직병리검사실에서 위내시경 조직검사(Gastric biopsy) 검체가 도착했습니다. 고정(Fixation)이 완료된 조직을 조직처리기(Tissue Processor)에 장착하기 위해 탈수 프로그램을 설정 중입니다. 자동조직처리기(예: Leica ASP300S)의 프로그램을 확인하니 기본 설정이 70% → 80% → 95% → 100% 에탄올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검체 확인: 검체 용기와 접수 정보(환자명, 등록번호, 검체 종류, 채취 부위)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2. 프로그램 설정 확인: 자동조직처리기의 탈수 단계가 70% → 80% → 95% → 100% 에탄올로 순차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시약 교체 주기: 탈수제(에탄올)는 흡수된 수분으로 인해 농도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정해진 주기(보통 1~2주)에 따라 신선한 시약으로 교체하는 것이 정도관리의 핵심입니다. 핵심! 시약의 오염이나 농도 저하는 탈수 불량(부적절한 파라핀 침투)을 초래하여 절편 제작 시 조직이 잘리고 찢어지는 문제를 유발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에탄올과 자일렌(Xylene)은 인화성 물질이므로 화기 근처에서 취급을 금하고, 흄 후드(Fume Hood) 내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또한, 자일렌은 발암성 물질이므로 반드시 장갑과 보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조직병리 검사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계가 바로 이 탈수 과정이에요. 탈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염색과 판독도 소용없어요. 농도 순서를 반드시 기억하고, 시약 관리에 항상 신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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