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재해 현장에서 경상 환자(녹색 분류)의 이송 원칙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대량환자 이송
문제

대량 재해 현장에서 경상 환자(녹색 분류)의 이송 원칙으로 옳은 것은?

해설
경상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미한 손상이므로 구급차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한 이송을 유도하는 것이 원칙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량 재해(Mass Casualty Incident, MCI) 상황에서의 중증도 분류(Triage)이송 원칙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대량 재해에서는 한정된 구급차와 의료 자원을 가장 생존 가능성이 높은 중증 환자에게 집중 배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상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미한 손상이므로, 구급차라는 귀한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Maximize the number of survivors) 재해 의학의 근본 원칙에 기반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 핵심! 대량 재해 현장의 1차 목표는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중증(Red, Immediate) 환자에게 구급차와 의료진을 우선 배정해야 합니다. - 경상(Green, Delayed/Minor) 환자는 스스로 보행이 가능하고 생명에 즉각적인 위험이 없으므로, 구급차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활용하여 이송을 유도하는 것이 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적절합니다. 이는 재해 현장 표준 지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혼동 주의! 모든 경상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것은 한정된 구급차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생명이 위급한 중증(Red) 환자의 이송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대량 재해 시에는 이러한 행위가 절대 금지됩니다. 2. 혼동 주의! 경상 환자의 이송을 중증 환자 이송 후 남는 구급차로 미루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는 경상 환자의 치료를 불필요하게 지연시킬 뿐 아니라, 구급차 자원 자체를 경상 환자에게 사용하는 잘못된 판단입니다. 경상 환자는 구급차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이 원칙입니다. 3. 혼동 주의! 경상 환자라 하더라도 적절한 의학적 평가와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단순히 '이송하지 않는다'는 것은 환자를 방치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송이 필요하다면 구급차가 아닌 다른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4. 혼동 주의! '즉시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귀가 조치한다'는 것은 대량 재해 현장에서 이루어지기 어렵고, 안전하지 않은 판단입니다. 경상 환자라도 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현장에서의 완벽한 평가와 처치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병원으로의 이송 자체를 원칙으로 하되, 이송 수단을 구급차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하는 것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중증도 분류(Triage) 색깔별 의미: Red (Immediate) 생명 위협, 즉시 처치 필요 / Yellow (Delayed) 중증이지만 단시간 내 생명 위협 없음 / Green (Minor) 경상, 보행 가능 / Black (Deceased/Expectant) 사망 또는 생존 불가. - JumpSTART (소아용 중증도 분류): 1~8세 소아에게 사용. 보행 가능 여부, 호흡 유무, 맥박 유무에 따라 분류합니다. - START (성인용 중증도 분류): 성인에게 사용. 호흡, 관류(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의식 수준(GCS, 명령에 따르기)을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 재해 현장 의료지도: 대량 재해 발생 시 의료지도 의사(Medical Director)는 현장 지휘소에 배치되어 중증도 분류, 처치, 이송 우선순위에 대한 직접 의료지도를 내리게 됩니다. 개념 정리 대량 재해 시 이송 우선순위:
1순위: Red (Immediate) - 구급차 및 응급의료 자원 최우선 배정
2순위: Yellow (Delayed) - 구급차 이용 가능 시 이송
3순위: Green (Minor) - 자가 보행, 대중교통, 자가용 이용 유도 한눈에 비교!
구분일상 구급 상황대량 재해 상황
자원풍부, 환자 1:1 대응 가능한정적, 자원 배분 필수
이송 원칙가장 가까운 적절한 병원으로 신속 이송가장 생존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자원 집중
경상 환자구급차 이송 가능구급차 이송 불가, 자가 이송 유도
암기 팁 '재해 상황에서는 **빨간색(중증)** 환자 한 명을 살리기 위해 **초록색(경상)** 열 명이 걸어가야 한다'고 비유적으로 기억하세요. '골든 아워'는 중증 환자에게, '걸어서 가는 병원'은 경상 환자에게! 국시 빈출 포인트 대량 재해 관련 문제는 중증도 분류(Triage) 기준, 색깔별 정의, 각 분류에 따른 처치 및 이송 원칙이 주로 출제됩니다. 특히 '경상 환자의 이송 원칙은 자가 이송'이라는 포인트는 고정적으로 나오는 빈출 개념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 대량 재해 현장에서 30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행이 가능한 10명의 경상 환자(Green)에게 응급구조사가 해야 할 가장 적절한 행동은?" 과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송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어떻게 이송할 것인가(수단)'를 묻는 점에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관광버스 전복 사고 현장입니다. 총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여러 대의 구급차가 출동 중이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응급구조사인 당신은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여 중증도 분류를 시작합니다. 5명의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심한 출혈이 있습니다(Red). 10명은 골절이 의심되지만 의식은 명료하고 생체징후는 안정적입니다(Yellow). 나머지 10명은 찰과상, 타박상 정도로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Green).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현장 안전 확인 및 지휘 체계 구축: 2차 사고 방지, 지휘권 인계(최고 직급의 소방/구급 지휘관에게). 2. 중증도 분류(Triage) 실시: START 기법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분류하고, 환자 이마나 손목에 색깔별 분류 태그(Triage Tag)를 부착합니다. 3. 처치 및 이송 우선순위 결정: - Red (5명): 즉시 기도 확보, 출혈 지혈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도착하는 구급차에 최우선 탑승시켜 권역외상센터 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합니다. - Yellow (10명): 부목 고정 등 기본 처치 후, 다음 순서로 구급차를 배정하여 이송합니다. - Green (10명): 부상자 집결지에 모아 놓고, 현장에 여유 인력이 있을 경우 간단한 상처 소독을 해줍니다. 이후 **"여러분,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구급차는 더 아픈 분들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걸어서 가시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해서 차량을 불러 근처 병원으로 가세요"**라고 안내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경상 환자라도 상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재평가(Re-triage)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Yellow에서 Red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현장이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명확하고 단호하게 이송 수단을 안내해야 합니다. "구급차 안 타 줘서 미안하다"는 감정에 휩쓸리면 안 됩니다. - 핵심! 대량 재해 시에는 의료지도 의사의 직접 의료지도를 받아 중증도 분류와 이송 병원 선정을 결정하는 것이 법적 보호를 받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재해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건 '초록색' 환자들에게 '당신은 지금 구급차를 못 타요'라고 말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 결정이야말로 진짜 생명을 구하는 결정이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국시에서도 이 원칙이 가장 중요하게 나오니까 '자가 이송 유도'는 무조건 외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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