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소생술에서 초기 처치 후에도 호흡이 없고 심박수가 80회/분인 경우 다음 단계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생아소생술
문제
신생아 소생술에서 초기 처치 후에도 호흡이 없고 심박수가 80회/분인 경우 다음 단계로 옳은 것은?
재태 주수 38주, 만삭아 - 초기 처치(보온·건조·자극) 시행 후 30초 경과 - 자발 호흡 없음 - 심박수 80회/분 - 산소포화도 측정 불가
1흉부 압박을 즉시 시작하고 산소를 100% 투여한다.
2기관내삽관을 시행하고 에피네프린을 정맥 투여한다.
3제대 정맥으로 포도당 용액을 투여하고 체온을 유지한다.
4산소 마스크를 통해 자유 유량 산소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5마스크와 백으로 양압 환기를 분당 40~60회 속도로 시행한다.✓ 정답
해설
초기 처치 후 30초가 경과하였음에도 자발 호흡이 없고 심박수가 100회/분 미만(80회/분)인 경우 즉시 양압 환기를 시작한다. 양압 환기는 마스크와 백을 이용하여 분당 40~60회 속도로 시행한다. 흉부 압박은 양압 환기 30초 후에도 심박수가 60회/분 미만인 경우에 시작하므로 현재 단계에서는 양압 환기가 우선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생아 소생술(Neonatal Resuscitation)의 알고리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핵심 빈출 문제예요. 신생아 소생술은 기본적으로 '시간에 따른 단계적 접근'이 매우 중요하며, 각 단계별 생체징후(호흡, 심박수) 목표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신생아 소생술의 첫 단계는 '초기 처치'로, 출생 직후 신생아를 보온하고 건조시킨 후 기도를 열어주고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이 초기 처치는 약 30초 동안 시행합니다. 이후 환자의 반응을 평가하는데, 평가 기준은 호흡과 심박수(Heart Rate, HR)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문제 상황은 초기 처치 30초 후에도 자발 호흡이 없고, 심박수가 100회/분 미만(80회/분)인 경우입니다. 이는 양압 환기(Positive Pressure Ventilation, PPV)를 시작해야 하는 명확한 적응증입니다. 핵심! 양압 환기는 마스크와 백(Ambu bag)을 사용하여 분당 40~60회의 속도로 시행하며, 이때 공기(21% 산소)로 시작할 수도 있으나, 심박수가 낮으면 산소 농도를 높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⑤번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흉부 압박: 흉부 압박(Chest Compression)은 양압 환기를 30초간 시행했음에도 심박수가 60회/분 미만으로 지속될 때 시작합니다. 현재는 아직 양압 환기를 시작하지 않은 단계이므로 흉부 압박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 ②번 기관내삽관 및 에피네프린: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과 에피네프린(Epinephrine) 투여는 적절한 양압 환기와 흉부 압박에도 심박수가 60회/분 미만으로 지속될 때 고려하는 최종 단계의 처치입니다.
- ③번 제대 정맥 포도당 투여: 제대 정맥(Umbilical vein)을 통한 포도당(Dextrose) 투여는 저혈당(Hypoglycemia)이 확인된 경우나 소생술에 반응하지 않을 때 고려하는 처치로, 현재 첫 번째 단계가 아닙니다.
- ④번 자유 유량 산소 관찰: 자유 유량 산소(Free-flow oxygen)는 자발 호흡은 있으나 청색증(Cyanosis)이 있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현재는 호흡이 전혀 없으므로 적절치 않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신생아 소생술의 핵심 단계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초기 처치(30초) → 호흡/심박수 평가 → (호흡곤란/무호흡 또는 심박수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분만실 또는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갑자기 분만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신생아가 태어났지만 울지 않고 움직임이 없습니다. 즉시 보온과 건조를 시행하고 발바닥을 자극했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손목시계로 30초를 재며 심박수를 확인한 결과 배꼽이 뛰는 것을 느끼며 측정한 심박수가 80회/분입니다. 이때 구급대원이 해야 할 행동은 바로 마스크와 백(Neonatal Ambu bag)을 준비하여 양압 환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초기 처치: 따뜻한 수건으로 신생아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젖은 수건은 버립니다. 기도를 약간 신전(Neutral position)시켜 열어줍니다. 발바닥이나 등을 자극합니다.
2. 평가 (30초): 자발 호흡 유무, 심박수(청진 또는 제대 촉진). 핵심! 심박수는 배꼽 밑동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촉진하여 측정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실용적입니다.
3. 처치 (양압 환기): 심박수가 100 미만이거나 무호흡이면 즉시 마스크와 백을 이용한 양압 환기를 시작합니다. 마스크는 코와 입을 잘 덮도록 크기를 선택하고, 백을 분당 40~60회 압박하여 가슴이 눈에 띄게 올라오는지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양압 환기 시 위 팽창(Gastric distension)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기도 유지와 마스크 밀봉이 중요합니다. 또한, 태변 착색(Meconium-stained)이 있는 경우에는 무호흡/심박수 저하 시 기도 내 흡인(Suction)이 먼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초기 처치와 조금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신생아 소생술은 '30초 평가-처치'의 반복입니다. 핵심! "처치 후 30초가 지나면 반드시 심박수를 재평가하여 다음 단계(흉부 압박, 약물)로 진행할지 결정"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신생아 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침착함'과 '순서'예요! 30초가 길게 느껴지지만, 이 시간 동안 심박수와 호흡을 정확히 평가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처치를 하게 돼요. 여러분은 이 알고리즘을 머릿속에 완벽히 그릴 수 있어야 해요. 특히 구급차 안에서는 소음이 심하니까, 심박수는 반드시 배꼽을 만져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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