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감신경계의 신경절과 표적 기관 사이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그 수용체의 종류가 올바르게 짝지어… | 마이메르시 MyMerci
신경 생리
문제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절과 표적 기관 사이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그 수용체의 종류가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해설
부교감신경절 후 뉴런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이며, 표적 기관의 수용체는 무스카린성 수용체이다. 니코틴 수용체는 자율신경절과 신경근 접합부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율신경계(ANS) 중 부교감신경계(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PNS)의 시냅스 구조와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그리고 수용체(Receptor) 종류에 대한 기본 이해를 묻는 전형적인 기초의학 문제예요. 응급구조사에게는 쇼크, 심폐소생술, 약물 투여 등에서 이 개념이 필수적으로 적용되므로 정확히 알아두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SNS)와 부교감신경계(PNS)로 나뉩니다. 부교감신경계는 ‘휴식과 소화(Rest and Digest)’ 기능을 담당하며, 신경절 이전 뉴런(Preganglionic neuron)과 신경절 이후 뉴런(Postganglionic neuron) 모두에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ACh)을 신경전달물질로 분비합니다. 표적 기관(Target organ)에 있는 수용체는 크게 두 가지로, 신경절에는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receptor), 표적 기관에는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가 위치합니다. 문제는 ‘신경절과 표적 기관 사이’, 즉 신경절 이후 뉴런에서 표적 기관으로 가는 시냅스이므로 이곳의 수용체는 무스카린 수용체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부교감신경절 이후 뉴런에서 분비된 아세틸콜린은 표적 기관(심장, 폐, 위장관, 방광 등)의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에 결합하여 심박수 감소(Bradycardia), 기관지 수축(Bronchoconstriction), 소화액 분비 촉진 등의 생리적 반응을 유발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과 알파 수용체(Alpha receptor)는 교감신경계의 표적 기관에서 주로 작용하는 조합입니다. 부교감신경계가 아닙니다. ② 에피네프린(Epinephrine)과 베타 수용체(Beta receptor) 역시 교감신경계의 대표적인 조합이며, 특히 에피네프린은 부신 수질(Adrenal medulla)에서 호르몬으로 분비되어 전신에 작용합니다. ④ 아세틸콜린과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receptor)는 자율신경절(교감/부교감 모두)과 신경근 접합부(Neuromuscular junction)에 존재하는 조합입니다. 문제는 표적 기관의 수용체를 묻고 있으므로 오답입니다. ⑤ 도파민(Dopamine)과 D1 수용체는 중추신경계 및 일부 신장 혈관에서 작용하는 도파민성(Dopaminergic) 계통입니다. 부교감신경계와 무관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교감신경계의 경우, 신경절 이후 뉴런은 대부분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분비하며, 표적 기관에는 알파(Alpha) 및 베타(Beta) 수용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땀샘(Sweat gland)과 일부 혈관은 교감신경계이지만 아세틸콜린과 무스카린 수용체를 사용합니다. 이 점은 혼동 주의! 포인트이니 함께 암기하세요. 개념 정리: 자율신경계 신경전달물질 및 수용체 비교
계통신경절 이후 신경전달물질표적 기관 수용체
부교감신경계 (PNS)아세틸콜린 (ACh)무스카린 수용체 (Muscarinic)
교감신경계 (SNS)노르에피네프린 (NE)알파, 베타 수용체 (Alpha, Beta)
교감신경계 (땀샘 예외)아세틸콜린 (ACh)무스카린 수용체 (Muscarinic)
자율신경절 (교감/부교감 공통)아세틸콜린 (ACh)니코틴 수용체 (Nicotinic)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니코틴 수용체(Nicotinic) vs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니코틴 수용체는 신경절과 근육에, 무스카린 수용체는 표적 장기에 주로 분포합니다. 심폐소생술 시 사용하는 아트로핀(Atropine)무스카린 수용체 차단제로, 부교감신경을 차단하여 심박수를 증가시킵니다.
암기 팁: "부교감 = 편안 = 아세틸콜린(ACh) → 무스카린(진정)"으로 연상하세요. 교감 = "싸움 또는 도피 = 노르에피네프린(NE) → 알파/베타(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로 외우면 덜 헷갈려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물 작용 기전과 연결되어 자주 출제됩니다. 예를 들어, 아트로핀(Atropine)의 작용 기전을 물을 때 ‘무스카린 수용체 차단’이라는 답을 도출해야 하므로, 수용체 종류를 반드시 숙지하세요. 반대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알파 및 베타 수용체를 모두 자극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심정지 환자에게 아트로핀을 투여했을 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같은 응용 문제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무수축(Asystole)이나 무맥성 전기활동(PEA)에서 아트로핀이 더 이상 권고되지 않기 때문인데, 수용체 개념과 연결지어 이해해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60대 남성이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구급차 내 심전도(ECG) 모니터링 결과, 심박수가 분당 40회로 매우 느린 서맥(Bradycardia)이 관찰됩니다. 환자는 어지럽고 혈압이 80/50mmHg로 떨어져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의료지도(Medical Control)를 통해 아트로핀(Atropine) 0.5mg 정맥 주사(IV)를 지시받았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기도(기도 확보), 호흡(산소 포화도 확인), 순환(심박수, 혈압, 피부 상태 확인)을 먼저 평가합니다. 2. 핵심! 아트로핀은 무스카린 수용체(Muscarinic receptor)를 차단하여 부교감신경의 억제 효과를 없애 심박수를 증가시킵니다. 이 환자의 서맥이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 아트로핀 투여는 생명을 구하는 1차 약물 처치입니다. 3. 이후 심박수가 60회/분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거나 상태가 악화되면 경피적 심박조율(Transcutaneous Pacing, TCP)을 준비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아트로핀은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환자에서 심박수를 너무 증가시키면 산소 소비량이 늘어나 허혈(Ischemia)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혼동 주의! 아트로핀은 심실세동(VF)이나 무맥성 심실빈맥(pVT) 같은 제세동(Defibrillation)이 필요한 리듬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내에서 의료지도 하에 투여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성인 서맥 알고리즘(Adult Bradycardia Algorithm): 증상이 있는 서맥 → 기도/호흡/순환 유지 → 산소 공급 → 심전도 확인 → 아트로핀 0.5mg IV (3분마다 최대 3mg까지 반복) → 효과 없으면 TCP 고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트로핀은 서맥 환자에게 ‘마법의 총알’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서맥에 사용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이식된 심장(Denervated heart)이나 눈 녹내장 환자에게는 금기(Greenstick)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현장에서 심전도 리듬을 정확히 판독하고, 환자의 증상과 활력징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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