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의 혈액 공급 순서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비뇨계
문제

신장의 혈액 공급 순서로 옳은 것은?

해설
신장의 혈액 공급 순서는 신동맥 → 엽간동맥 → 궁상동맥 → 소엽간동맥 → 구심세동맥 순이다. 구심세동맥은 사구체로 혈액을 공급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장(Kidney) 내부의 혈액 흐름 순서, 즉 혈관 분지 순서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묻는 기초의학(해부학) 문제예요. 신장은 혈액을 여과하여 소변을 만드는 핵심 기관으로, 혈액 공급 경로를 이해하는 것은 신장의 기능적 단위인 네프론(Nephron)의 혈류 조절 원리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신장의 혈액 공급은 복부 대동맥(Abdominal Aorta)에서 갈라져 나온 신동맥(Renal Artery)에서 시작됩니다. 신동맥은 신장 내부로 들어가면서 점차 가느다란 혈관들로 분지하며, 최종적으로는 구심세동맥(Afferent Arteriole)이 되어 사구체(Glomerulus)라는 모세혈관 다발로 혈액을 보냅니다. 이 경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신장 내 혈액 공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동맥(Renal Artery): 신문(Renal Hilum)을 통해 신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2. 엽간동맥(Interlobar Artery): 신동맥이 신피라미드(Renal Pyramid) 사이로 주행하며 분지한 혈관입니다. 3. 궁상동맥(Arcuate Artery): 엽간동맥이 피질과 수질의 경계에서 피질과 평행하게 아치 모양으로 휘어지는 부분입니다. 4. 소엽간동맥(Interlobular Artery): 궁상동맥에서 다시 피질 쪽으로 수직으로 올라가는 혈관입니다. 5. 구심세동맥(Afferent Arteriole): 소엽간동맥에서 갈라져 나와 사구체(Glomerulus)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최종적인 혈관입니다. 즉, 신동맥 -> 엽간동맥 -> 궁상동맥 -> 소엽간동맥 -> 구심세동맥 순서가 맞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소엽간동맥"과 "엽간동맥"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엽간동맥이 먼저 분지한 후 궁상동맥이 되고, 그 다음에 소엽간동맥이 분지합니다. 또한 궁상동맥이 소엽간동맥보다 먼저여야 합니다. - ②번: "궁상동맥"이 "엽간동맥"보다 먼저 나오는 것은 순서가 완전히 뒤바뀐 경우입니다. 엽간동맥이 먼저 분지하여 피질-수질 경계에서 궁상동맥을 형성합니다. - ④번: "소엽간동맥"이 "궁상동맥"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궁상동맥에서 소엽간동맥이 분지하므로 궁상동맥이 먼저입니다. - 혼동 주의! ⑤번: 혈액의 역류 방향을 제시한 보기입니다. "구심세동맥"은 혈관 분지의 가장 끝에 위치하며, 대동맥에서 시작된 혈류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동맥 혈류는 큰 혈관에서 작은 혈관으로 흐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이와 반대로, 사구체에서 여과된 후의 혈액은 원심세동맥(Efferent Arteriole)을 통해 빠져나와 관주모세혈관(Peritubular Capillary) 또는 직혈관(Vasa Recta)을 거쳐 소엽간정맥(Interlobular Vein) -> 궁상정맥(Arcuate Vein) -> 엽간정맥(Interlobar Vein) -> 신정맥(Renal Vein) 순서로 배출됩니다. 동맥과 정맥의 흐름 방향을 반대로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개념 정리: 신장 혈액 공급 순서 (동맥 계통)
순서혈관특징
1신동맥 (Renal Artery)복부 대동맥에서 분지하여 신장으로 들어옴
2엽간동맥 (Interlobar Artery)신피라미드 사이를 주행
3궁상동맥 (Arcuate Artery)피질-수질 경계에서 아치형으로 주행
4소엽간동맥 (Interlobular Artery)피질 쪽으로 방사상 주행
5구심세동맥 (Afferent Arteriole)사구체로 혈액 공급 (여과 시작)
암기 팁: 동맥의 굵기와 신장 내 위치를 떠올리며 순서를 외워보세요. "신장 문(신동맥) -> 기둥 사이(엽간동맥) -> 활 모양(궁상동맥) -> 엽 사이(소엽간동맥) -> 사구체로 들어감(구심세동맥)". 영문 첫 글자를 따서 "R -> I -> A -> I -> A" (RIAIA)로 외우는 방법도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신장 혈관 분지 순서는 단순 암기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궁상동맥'과 '소엽간동맥'의 순서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사구체(Glomerulus)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은 '구심세동맥'이고, 받는 혈관은 '원심세동맥'이라는 점도 함께 암기해두면 좋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이 문제를 응용하여 "신장 내 혈액 공급 순서에서 잘못된 것은?" 또는 "사구체로 직접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은?" 과 같은 변형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의 여과 기능과 관련지어 "구심세동맥과 원심세동맥 중 어느 쪽의 직경이 더 큰가?" (정답: 구심세동맥)와 같은 생리학적 질문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이 개념이 응급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을 수 있지만, 신장 혈류의 이해는 쇼크(Shock) 상태나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신장 손상 환자의 평가에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70대 고혈압 환자가 3일간 심한 설사와 구토로 탈수 증상을 보이며 의식이 저하되어 119에 신고되었습니다. 혈압은 70/40mmHg로 낮고, 피부는 건조하며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구급대원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로 판단하고 신속한 정맥로 확보(IV Access)와 수액 공급을 시작해야 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 이 환자에서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 사구체 여과율(GFR)이 떨어져 급성 신손상(Acute Kidney Injury, AKI)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 핵심! 응급구조사는 환자의 소변량(Urine Output)을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정상 성인의 시간당 소변량은 약 0.5~1mL/kg이며, 30분 이상 동안 15mL 미만으로 소변량이 감소하면 신혈류 저하(Reduced Renal Perfusion)를 의심해야 합니다. - 신장 혈류 순서에 대한 지식은 단순한 해부학적 암기를 넘어, "왜 이 환자에게 수액이 급한가?"를 이해하는 생리학적 배경이 됩니다. 신장은 자가조절(Autoregulation) 능력이 있지만, 심한 저혈압(수축기 혈압 80mmHg 이하)이 지속되면 이 조절이 붕괴되어 허혈성 손상이 발생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쇼크 환자에게 수액을 공급할 때는 폐부종(Pulmonary Edema) 발생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심부전(Heart Failure) 병력이 있는 노인 환자에서는 수액 속도를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신장 혈류 순서에 대한 지식은 혈관조영술(Angiography)이나 투석(Dialysis)을 위한 혈관 접근 시 해부학적 이해를 돕지만, 현장에서 응급구조사가 직접 혈관 내 처치를 하는 것은 업무 범위를 벗어납니다. -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신장 혈류 순서를 암기하는 것 자체보다 중요한 건, '쇼크 환자에게 소변량이 왜 중요한 생체징후인가'를 이해하는 거예요. 소변은 단순히 몸 밖으로 나오는 액체가 아니라, 우리가 공급한 수액이 제대로 신장까지 도달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소변량이 줄었다면, 아직 수액이 부족하거나 심박출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에요. 현장에서 무전으로 '환자 소변량이 시간당 15cc 미만입니다'라고 보고하는 것은, 의료지도의사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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