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가 의식이 있는 환자의 병력 청취 시 'OPQRST' 사정법에서 'P'에 해당하는 질문으로 옳은 것… | 마이메르시 MyMerci
병력조사
문제

응급구조사가 의식이 있는 환자의 병력 청취 시 'OPQRST' 사정법에서 'P'에 해당하는 질문으로 옳은 것은?

해설
OPQRST에서 P는 Provocation/Palliation으로, 통증을 악화 또는 완화시키는 요인을 묻는 것이다. 1번은 Onset, 2번은 Position, 4번은 Severity, 5번은 Quality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응급환자 평가 시 사용하는 OPQRST 사정법의 각 항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기본 개념 문제예요. OPQRST는 의식이 있는 환자의 주 호소, 특히 통증이나 불편감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구조화된 사정 도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OPQRST는 각 알파벳이 특정 평가 항목을 나타냅니다. O(Onset, 발현), P(Provocation/Palliation, 악화/완화 요인), Q(Quality, 양상), R(Region/Radiation, 부위/방사), S(Severity, 중증도), T(Time, 시간 경과)입니다. 이 중 핵심! 'P'는 통증을 유발(Provocation)하거나 완화(Palliation)시키는 요인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1번 "어떤 행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완화됩니까?"는 정확히 Provocation/Palliation을 묻는 질문이므로 정답입니다. 예를 들어 "호흡을 깊게 들이쉴 때 통증이 심해지나요?" 또는 "어떤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덜 하나요?"와 같은 질문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 정보는 심낭염, 흉막염, 근골격계 통증 등을 감별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통증의 위치는 어디입니까?"는 혼동 주의! R(Region/Radiation)에 해당하는 질문입니다. 통증의 정확한 위치와 다른 부위로 퍼지는 양상을 평가합니다. ③번 "통증의 양상은 어떻습니까?"는 Q(Quality)로, 통증의 성질(예: 쥐어짜는 듯한, 콕콕 찌르는 듯한, 타는 듯한)을 묻습니다. ④번 "통증의 강도를 0에서 10까지 말해주십시오."는 S(Severity)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주로 숫자 통증 등급(Numeric Rating Scale, NRS)을 사용합니다. ⑤번 "통증이 시작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는 O(Onset)에 해당하는 질문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OPQRST 외에도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50대 남성이 갑자기 시작된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차 내에서 응급구조사가 의식이 명료한 이 환자에게 OPQRST 사정법을 적용합니다. "선생님, 통증이 언제부터 시작됐나요?(O)", "가만히 있을 때와 움직일 때 통증이 어떻게 다른가요?(P)", "통증이 어떤 느낌인가요? 쥐어짜는 것 같나요, 콕콕 찌르는 것 같나요?(Q)", "통증이 어깨나 턱 쪽으로 퍼지나요?(R)", "통증의 정도가 0에서 10 중 어느 정도인가요?(S)"라고 질문하며 체계적으로 증상을 파악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환자의 'P'에 대한 대답이 "숨을 깊이 들이쉴 때 통증이 더 심해져요"라면 혼동 주의! 이는 흉막염이나 심낭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반면 "움직이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아파요"라면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질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응급처치(산소 투여, 심전도(ECG) 모니터링, 아스피린 투여 고려)와 이송 병원 선정(심혈관 조영술 가능 병원)에 활용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OPQRST는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합니다. 언어 장애, 치매, 소아, 또는 의식 수준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이 방법을 강요하지 말고, 보호자나 목격자로부터 SAMPLE 병력 청취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OPQRST는 단순한 질문 리스트가 아니라 환자의 통증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도구예요. 특히 'P(악화/완화 요인)'는 내과적 문제와 외과적 문제를 감별하는 첫 번째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구조대원들이 자주 실수하는 게 'P'를 '과거 병력(Past History)'으로 착각하는 건데, 과거 병력은 SAMPLE에서 확인해야 해요. 현장에서 질문할 때는 OPQRST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환자가 말하는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질문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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