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남성이 개에게 우측 전완부를 물려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상처는 2cm 길이의 열상이며 출혈은 압박으로… | 마이메르시 MyMerci
상처관리
문제

35세 남성이 개에게 우측 전완부를 물려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상처는 2cm 길이의 열상이며 출혈은 압박으로 조절되었다. 환자의 파상풍 예방 접종력은 8년 전 마지막 접종을 받았다. 응급구조사가 고려해야 할 처치는?

해설
동물 교상은 파상풍 위험이 높은 상처로 분류된다. 마지막 접종이 5년 이상 경과된 경우 파상풍 백신(Td)과 면역글로불린(TIG)을 함께 투여하는 것이 표준이다. 10년 이내라도 오염 상처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파상풍(Tetanus) 예방 처치의 적응증을 묻고 있어요. 핵심은 상처의 오염도와 환자의 파상풍 예방 접종 이력을 함께 평가하는 것입니다. 혼동 주의! 단순히 접종 간격(5년, 10년)만 기억하지 말고, 상처가 '깨끗한 상처(Clean Wound)'인지 '파상풍 위험이 높은 상처(Tetanus-prone Wound)'인지를 반드시 구분해야 해요. 동물 교상(Animal bite)은 전형적인 고위험 오염 상처에 해당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 균이 오염된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신경독소(Tetanospasmin)를 분비하여 근육 경직을 일으키는 급성 감염 질환입니다. 예방의 핵심은 상처 관리와 능동 면역(백신) 및 수동 면역(면역글로불린)의 적절한 병행입니다. 상처 평가 시 핵심! ① 상처의 종류(오염 여부) ② 마지막 접종으로부터의 경과 기간 ③ 총 접종 횟수(3회 기초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이 환자는 파상풍 위험이 높은 상처(동물 교상)이고, 마지막 접종이 8년 전(5년 초과)입니다. 따라서 파상풍 백신(Td 또는 Tdap) 추가 접종(능동 면역) +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투여(수동 면역)이 모두 필요합니다. 오염된 상처의 경우 5년 이상 경과 시, 깨끗한 상처의 경우 10년 이상 경과 시 추가 접종이 권장되며, 고위험 상처이면서 접종력이 불완전하거나 5년 초과 시에는 TIG도 함께 투여해야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항생제만, 파상풍 생략): 상처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예: Amoxicillin-Clavulanate)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나, 파상풍 예방은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파상풍 예방을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혼동 주의! ③번(면역글로불린만): 수동 면역만으로는 장기적인 방어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기초 접종이 완료된 환자에게는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을 통해 능동 면역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④번(필요 없음): 동물 교상은 오염 상처이며, 접종력이 5년을 초과했으므로 예방 처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동 주의! ⑤번(백신만): 오염된 상처에 대해 접종 간격이 5년을 초과했으므로, 백신만으로는 즉각적인 항체 형성이 어려워 TIG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표준 지침입니다. 이 점이 깨끗한 상처(10년 기준)와의 차이점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파상풍 예방 지침을 상처 종류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처 종류마지막 접종 후 경과필요 처치
깨끗한 상처 (Clean Wound)10년 미만추가 접종 불필요
깨끗한 상처 (Clean Wound)10년 이상파상풍 백신(Td/Tdap)만 추가 접종
오염 상처 / 고위험 상처 (Tetanus-prone Wound)5년 미만 & 3회 기초 접종 완료추가 접종 불필요
오염 상처 / 고위험 상처 (Tetanus-prone Wound)5년 이상 또는 접종력 불확실핵심! 파상풍 백신(Td/Tdap) +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병행 투여
고위험 상처 예시: 동물 교상, 화상, 동상, 천자상(못, 바늘), 흙/타액/대변에 오염된 상처, 분쇄상, 총상 등. 개념 정리: 파상풍 예방 처치의 핵심은 '상처의 오염도'와 '환자의 면역 상태(접종력)'를 동시에 평가하는 것입니다. 오염 상처는 5년, 깨끗한 상처는 10년이 추가 접종의 기준이 되며, 오염 상처에 접종력이 불충분하거나 경과 기간이 5년 초과 시에는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함께 투여합니다. 한눈에 비교!: 파상풍 백신(Td/Tdap, 능동 면역)은 장기간 항체를 생성하게 하고,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수동 면역)은 즉시 중화 항체를 제공하여 급성 감염을 예방합니다. TIG는 백신과 다른 부위에 근육 주사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동물 교상(개, 고양이, 사람)은 반드시 '오염 상처'로 분류하여 파상풍 처치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마지막 접종이 5~10년 사이인 경우'에 대한 처치 선택지를 주의 깊게 비교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5세 아동이 개에 물려 내원, DTaP 기초 접종 3회 완료했으나 마지막 접종이 3년 전"이라면? 이 경우 5년 미만이므로 TIG와 추가 백신 없이 상처 세척 및 항생제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접종 시기와 상처 오염도를 정확히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길가에서 개에게 팔을 물린 30대 남성을 이송 중입니다. 환자의 상처에서 약간의 출혈이 있지만 지혈되었고, 환자는 마지막 파상풍 주사를 '6~7년쯤 전에 맞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응급실 도착 후 의사에게 보고할 때 꼭 강조해야 할 정보는 무엇일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현장에서는 우선 출혈 조절과 상처 부위의 오염 물질 제거(깨끗한 생리식염수로 세척)에 집중합니다. 응급실 도착 후 인계 시 핵심! ① 상처의 종류(동물 교상, 오염도 높음) ② 마지막 파상풍 접종 시기(불확실 시 '모름'으로 보고)를 정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의료지도 하에 파상풍 백신과 TIG를 준비하고 투약을 보조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투여 전 과거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병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TIG와 백신은 동시에 다른 부위에 접종하며, 이상 반응 발생 시 대비하여 에피네프린(Epinephrine)을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동물 교상의 경우 광견병(Rabies) 위험성도 함께 평가해야 하며, 필요 시 광견병 면역글로불린(HRIG) 및 백신 접종도 고려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국시에서 '동물 교상 = 오염 상처'라는 공식은 꼭 기억하세요! 현장에서 '그냥 조금 물렸는데요?' 하는 환자도, 파상풍 예방 접종 시기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 파상풍 주사 언제 맞았는지 아세요?'는 반드시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고, 불확실하면 '접종력 불명'으로 보고하여 의사가 TIG 투여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작은 습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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