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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상성 근골격계·기타 응급
문제

25세 여성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함께 목과 얼굴 부위의 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시간 전 새우를 먹은 후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혈압은 80/50mmHg, 맥박은 120회/분이다. 다음 중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처치는?

해설
아나필락시스는 즉각적인 에피네프린 투여가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혈압 저하와 호흡곤란을 동반한 전신 반응이므로, 지체 없이 에피네프린을 근육 주사하여 기도 부종과 혈관 확장을 억제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0세 여성이 갑자기 발생한 우측 발목 관절의 심한 통증과 부종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전날 저녁 육류와 맥주를 과다 섭취한 병력이 있다. 활력징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전문내과응급처치학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응급처치 우선순위를 묻는 대표적인 국가고시 유형이에요. 환자는 새우 섭취(알레르겐 노출) 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기도 부종), 얼굴/목 부종(혈관부종), 저혈압(쇼크)이 동시에 발생했어요. 이는 전신성 과민반응으로, 핵심!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에서 기도(Airway)와 순환(Circulation)에 모두 심각한 위협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2가지 이상의 장기(기도, 호흡, 순환, 피부 등)가 침범된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치료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처치는 지체 없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 근육 주사(Intramuscular Injection)입니다. 이는 혈관 수축(혈압 상승)과 기관지 확장(호흡 개선), 비만세포 매개체 방출 억제를 통해 생명을 구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IM Epinephrine)가 정답입니다. 환자의 혈압이 80/50mmHg(쇼크), 맥박 120회/분(빈맥)으로 저혈량성/분배성 쇼크 상태이며, 호흡곤란은 기도 부종을 시사합니다. 아나필락시스 가이드라인(대한응급의학회, WAO)은 중등도 이상의 전신 반응 시 에피네프린을 대퇴부 전외측(Anterolateral thigh)에 근육 주사(1:1000 희석액, 성인 0.3~0.5mg, 소아 0.01mg/kg)를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 이 처치를 지연하면 사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는 보조 치료로, 에피네프린보다 작용 발현이 느리고 저혈압/기도 부종을 즉시 역전시키지 못해 1차 선택이 아닙니다. 혼동 주의! ③번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은 중증 기도 폐쇄 시 고려하나, 에피네프린으로 기도 부종이 호전될 가능성이 크며 삽관 자체가 더 큰 부종을 유발할 위험이 있어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④번 산소 마스크(Oxygen mask)는 지지 요법이지만 쇼크와 기도 부종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⑤번 스테로이드(Steroid)는 지연형 반응(이상반응) 억제용 보조제로, 발현까지 수 시간이 걸리므로 초기 급성기에는 무의미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 갑작스러운 발병(수분~수시간 내) + 피부/점막 증상(두드러기, 가려움, 입술/혀 부종) + 다음 중 하나 이상: (1) 호흡기 증상(호흡곤란, 천명, 저산소증), (2) 혈압 저하 또는 관련 말단 장기 기능 부전(실신, 실금). 알레르겐 노출 후 저혈압만 있어도 진단 가능. - 에피네프린 작용 기전: 알파-1 수용체 자극(혈관 수축 → 혈압 상승), 베타-2 수용체 자극(기관지 확장, 비만세포 안정화 → 히스타민 방출 억제). - 에피네프린 투여 경로 비교: 핵심! 근육 주사(IM)가 정맥 주사(IV)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흡수되며 심장 부정맥 위험이 적어 1차 경로입니다. 정맥 주사는 심정지나 쇼크가 매우 심할 때, 의료지도 하에 전문의가 사용합니다. 개념 정리: 아나필락시스 처치 알고리즘: 1) 기도/호흡/순환 평가 및 유지, 2) 에피네프린 IM(대퇴부 전외측), 3) 고용량 산소 공급, 4) 생체징후(SpO2, 혈압) 지속 모니터링, 5) 항히스타민제(H1 차단제: 페니라민 등) 및 스테로이드(메틸프레드니솔론 등) 보조 투여, 6) 2차 처치(기관지 확장제 흡입, 기도 확보 필요 시 삽관), 7) 재발 위험(2상 반응) 고려하여 최소 6~12시간 관찰. 한눈에 비교! 에피네프린 IM vs 정맥주사(IV): IM은 대퇴부 전외측 1:1000 0.3~0.5mg, 안전성이 높음, 1차 선택. IV는 1:10000 희석, 0.1~0.2mg 천천히, 심장 부정맥 위험, 쇼크가 심하거나 심정지 시 제한적 사용. 핵심 처치 포인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시, 절대 지연 금지! 어떤 다른 처치(산소, 수액)보다 먼저 에피네프린을 근육 주사하세요. 혼동 주의! 항히스타민제만 투여하고 에피네프린을 생략하면 환자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E.A.S.T."로 외우세요: Epinephrine first! → Airway(기도 유지) → Steroid(보조) → Transport(이송). 또는 "아나필락시스는 '에피(Epi)'가 생명!" 국시 빈출 포인트: 아나필락시스는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1~2문항씩 출제되는 고빈도 주제입니다. 특히 "첫 번째 처치"를 묻는 유형(에피네프린 IM vs 항히스타민제 등 오답 선지 혼동)과, "에피네프린 용량/경로"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또한, 응급의료법상 1급 응급구조사가 에피네프린을 직접 의료지도 없이 투여할 수 있는지도 시험 포인트입니다(의료지도 하 또는 의사 부재 시 긴급상황에서는 업무범위 주의). 기출 변형 주의! "만약 이 환자가 에피네프린 1차 투여 후에도 기도 폐쇄가 심해지고 의식 수준이 떨어진다면,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 할까?"와 같은 사례형 변형이나, "소아 아나필락시스에서 에피네프린 용량은?"(0.01mg/kg, 최대 0.3mg)으로 확장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차 출동 중 "20대 여성, 식당에서 새우를 먹은 후 얼굴이 붓고 숨을 못 쉬겠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 도착, 환자는 앉은 자세로 입술과 눈 주위가 심하게 부어 있고, 호흡은 빠르고 얕으며, 피부에는 두드러기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의식은 명료하나 불안해하며 "목이 조이는 것 같다"고 호소합니다. 활력징후: 혈압 75/45mmHg, 맥박 130회/분, 호흡수 28회/분, SpO2 90% (실내 공기).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A(기도) - 부종으로 협착음(Stridor) 청진, B(호흡) - 빠른 호흡, 산소포화도 저하, C(순환) - 쇼크 혈압, 빈맥. 핵심! 생명을 위협하는 아나필락시스로 판단. 2. 즉각 처치: 에피네프린(1:1000) 0.3mg을 대퇴부 전외측에 근육 주사(IM). 동시에 고유량 산소(15L/min)를 비호흡 재호흡 마스크(Non-rebreather mask)로 공급. 3. 이송 결정: 핵심! 아나필락시스는 Load and Go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에피네프린 1차 투여 후 지체 없이 응급실로 이송(2차 에피네프린 준비, 기도 확보 장비(기관내튜브, 백-밸브-마스크) 대기). 이송 중 생체징후(혈압, 맥박, SpO2, 의식) 지속 모니터링. 4. 2차 평가(Secondary Survey): 이송 중 알레르기 병력 청취, 정맥로 확보, 필요 시 수액(생리식염수) 볼루스 투여(저혈압 지속 시 의료지도 하에).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혼동 주의! 에피네프린은 절대 정맥 주사(IV push) 금지(1차 IM 용량을 IV로 잘못 투여 시 심실세동 등 치명적 부정맥 유발). 반드시 1:1000 희석액을 근육 주사. - 핵심! 1급 응급구조사는 직접 의료지도 또는 긴급상황에서 업무범위 내 에피네프린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나필락시스 같은 긴급 상황에서는 환자의 생명이 우선이므로, 의료지도관에게 보고와 동시에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응급의료법 제60조). 투여 후 반드시 의료지도 기록. - 주의! 아나필락시스는 2상 반응(Biphasic reaction, 초기 호전 후 1~8시간 내 재발)이 가능하므로, 환자 증상이 호전되어도 안심하지 말고 응급실에 인계 후 관찰 필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구급대원 아나필락시스 프로토콜: ① 안전 확인 → ② 환자 평가(ABC) → ③ 아나필락시스 의심 시 에피네프린 IM 즉시 투여 → ④ 고유량 산소 공급 → ⑤ 생체징후 확인 및 재평가 → ⑥ 5분 후 호전 없으면 2차 에피네프린 IM 반복 → ⑦ 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 보조(의료지도) → ⑧ 지속 모니터링 및 응급실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나필락시스 환자를 만나면, 당황하지 말고 '이 환자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긴박감을 가지세요. 당신의 손에 든 에피네프린 주사기가 생명줄입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생각하지 말고, 가장 먼저 주사기 뚜껑을 열어 대퇴부에 찔러 넣는 것이 당신의 첫 번째 임무입니다. 국시에서는 '왜 에피네프린이 먼저인가'라는 논리를 반드시 이해하고 가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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