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진료체계에서 지역외상센터와 권역외상센터의 차이점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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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개론과 외상진료체계
문제

외상 진료체계에서 지역외상센터와 권역외상센터의 차이점으로 옳은 것은?

해설
권역외상센터는 광역 단위의 최종 외상 진료 기관으로, 지역외상센터보다 더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더 높은 중증도의 외상을 치료한다. 지역외상센터는 중등도 외상까지 담당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중증외상 환자의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사망의 세 가지 분포를 설명하는 Trimodal distribution of trauma death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외상진료체계(Trauma System) 내에서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지역외상센터(Local Trauma Center)의 역할과 기능 차이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기본 개념 문제예요.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는 중증 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단계별(Level)로 외상센터를 지정하고 있으며, 각 센터는 보유한 인력, 장비, 시설 규모에 따라 담당하는 중증도 범위가 달라요. 권역외상센터는 광역 단위(도 또는 특별시/광역시)에서 가장 중증도가 높은 다발성 외상(Polytrauma)이나 중증 외상(Severe Trauma, ISS 25점 이상) 환자를 최종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최상위 기관이고, 지역외상센터는 그보다 한 단계 낮은 중등도 외상(Moderate Trauma)까지 주로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두 센터의 핵심 차이는 중증 외상 진료 역량의 수준 차이에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권역외상센터는 지역외상센터보다 더 높은 수준의 중증 외상 진료 역량을 갖춘다."가 정답입니다. 권역외상센터는 응급의료법 및 외상진료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핵심! 중증 외상 전담팀(Trauma Team)이 24시간 상시 대기하고, 외상 전용 수술실, 중환자실(Trauma ICU), 혈관조영실, 대량 수혈 프로토콜(Massive Transfusion Protocol) 등 중증 외상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적으로 갖추고 있어요. 반면, 지역외상센터는 권역센터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해당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중등도 외상 환자를 안정화하고 필요 시 권역센터로 전원(Transfer)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을 진료하는 곳이지 경증 외상(Minor Trauma)만 보는 곳이 아니에요. 경증 외상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응급실)이나 1차 의료기관에서 진료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신고로 고속도로 추돌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50대 운전자가 의식이 저하되어 있고(GCS 12점), 수축기 혈압 8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30회/분입니다. 차량 변형이 심해 외상 기전이 큽니다. 가까운 A병원은 지역외상센터이고, 20분 더 가면 B권역외상센터가 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환자는 중증 외상(Shock + 의식 저하) 상태입니다. 구급대원은 1차 평가(Primary Survey)를 통해 기도 유지 및 척추 고정, 호흡 보조(산소 포화도 유지), 출혈 조절(지혈대 등)을 시행한 후, 지체 없이 권역외상센터로 이송을 결정해야 합니다. 지역외상센터에 잠시 들러 안정화를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골든타임(Golden Hour)을 놓칠 수 있어 원칙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병원 전 의료지도(On-line Medical Direction)를 통해 권역외상센터 이송을 지시받고, 이송 중에도 지속적인 재평가(Reassessment)를 실시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1급 응급구조사는 현장에서 중증 외상 여부를 판단하는 중증도 분류(Triage)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동 주의! 활력징후가 안정적인 것처럼 보여도 외상 기전이 크거나(고속 충돌, 추락 등) 환자의 연령이 높거나, 항응고제 복용력이 있는 경우에는 중증 외상 가능성을 높게 의심하고 반드시 권역외상센터 이송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하기 전에 환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으므로, 구급차 내에서의 기도 유지 및 정맥로 확보 준비, 쇼크에 대비한 소생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실전에서 '이 환자는 그냥 지역 병원에 데려다 줄까?' 하는 순간이 생존율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에요! 중증 외상 기준(생체징후, 해부학적 손상, 사고 기전, 특수 상황)을 항상 머릿속에 새기고, '내가 이 환자를 권역외상센터에 20분만 더 달려서 데려가면 생존 가능성이 확 올라간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해요. 구급대원은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전문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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