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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개론과 외상진료체계
문제

중증외상 환자의 이송 병원 선정 기준으로 옳은 것은?

해설
국가 외상 진료 체계에 따르면, 중증외상 환자는 현장에서 20분 이내에 권역외상센터나 지역외상센터로 이송이 가능하면 해당 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원칙이다. 20분 이상 소요될 경우에는 최근접 응급실로 이송하여 초기 처치 후 전원을 고려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중증외상 환자의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 사망의 세 가지 분포를 설명하는 Trimodal distribution of trauma death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증외상 환자의 병원 전 이송체계, 특히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 또는 지역외상센터(Local Trauma Center)로의 이송 기준에 대해 묻고 있어요. 핵심은 '시간 내 접근성'과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의료기관 선정'입니다. 핵심! 중증외상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골든아워(Golden Hour)' 내에 적절한 외상 치료가 가능한 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가까운 병원이 아니라, 외상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신속한 이송이 생명을 구하는 열쇠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1번이 정답입니다. 우리나라 국가외상체계(National Trauma System) 지침에 따르면, 중증외상(심각한 신체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환자는 현장에서 20분 이내(30분 이내 권장)에 권역외상센터 또는 지역외상센터로 이송이 가능할 경우, 해당 센터로 바로 이송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외상 소생술(Trauma Resuscitation)과 전문외상처치(Definitive Trauma Care)를 조기에 제공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Preventable Death)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모든 중증외상 환자는 최근접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는 중증도 분류(Triage)의 기본 개념을 오해한 것입니다. 가벼운 외상 환자는 최근접 응급실로 이송할 수 있지만, 중증외상 환자는 전문 치료가 가능한 외상센터로의 이송이 우선입니다. 만약 20분 이내에 외상센터 도착이 불가능하다면, 최근접 응급실에서 초기 소생술(Resuscitation) 및 안정화(Stabilization)를 시행한 후 전원(Transfer)하는 것이 맞습니다. ③번 "구급대원의 판단에 따라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은 구급대원의 주관적 판단만으로 이송 병원을 결정하라는 의미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중증도 분류 기준(Triage Criteria)과 의료지도(Medical Direction)에 따른 표준 프로토콜에 따라 이송 병원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④번 "환자의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은 환자의 자율성(Autonomy)을 존중하는 측면이 있으나, 생명이 위급한 중증외상 상황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이송이 법적, 윤리적으로 우선합니다. 보호자의 요청이 있다 하더라도 핵심! 구급대원은 의학적 판단과 의료지도에 따라 최선의 이송 병원을 결정해야 합니다. ⑤번 "반드시 권역외상센터로만 이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규정입니다. 지역외상센터(Local Trauma Center)도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지역에 권역외상센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권역외상센터와 지역외상센터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외상 환자 이송 우선순위 결정은 '병원 전 중증도 분류(Prehospital Triage)'의 핵심입니다. 생리학적 기준(V/S, GCS), 해부학적 기준(특정 신체 부위 손상), 손상 기전(Mechanism of Injury, MOI), 특수 상황(연령, 임신, 항응고제 복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중증외상 여부를 판단합니다. 또한, 'Load and Go' 전략과 'Stay and Play' 전략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중증외상은 'Load and Go'가 원칙이며, 현장에서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입니다. 개념 정리: 중증외상 환자 이송 프로토콜
상황이송 병원근거
현장에서 20분(30분) 이내 외상센터 도착 가능권역외상센터 또는 지역외상센터전문 외상 처치 조기 제공 (골든아워 내)
현장에서 외상센터까지 20분 이상 소요최근접 응급실 (외상 소생술 가능한 곳)초기 소생술 후 외상센터로 전원 (Drip and Ship)
환자의 생체징후 불안정 (쇼크 등)가장 가까운 외상센터 또는 응급실신속한 수혈 및 수술적 지혈 필요

한눈에 비교!: 중증외상 환자 vs 경증외상 환자 이송 기준
구분중증외상 (Major Trauma)경증외상 (Minor Trauma)
이송 우선순위전문 외상 치료 가능 병원 (외상센터)최근접 응급실 또는 환자 희망 병원
이송 전략Load and Go (현장 처치 최소화)Stay and Play or Scoop and Run (상황에 따라)
현장 체류 시간10분 이내 단축 목표 (On-scene time)비교적 여유, 2차 평가 가능
의료지도적극적 의료지도 및 이송 병원 협의일반적 지침에 따라 이송

핵심 처치 포인트: 중증외상 환자 평가 및 이송 1. 현장 안전 확보 (Safety): 2차 사고 방지. 2. 1차 평가 (Primary Survey: ABCDE): - A (Airway): 기도 개방성 및 경추 보호 (C-spine immobilization) - B (Breathing): 호흡 평가 및 산소 공급 (SpO2 94% 이상 유지) - C (Circulation): 출혈 확인 및 지혈 (외상성 출혈 조절(Traumatic Hemorrhage Control), 골반 골절 환자 골반 밴드(Pelvic Binder) 적용), 수축기 혈압 90mmHg 이상 유지 - D (Disability): 신경학적 평가 (GCS, 동공 반사) - E (Exposure): 전신 노출 및 저체온 예방 (Hypothermia prevention: 따뜻한 수액, 담요 사용) 3. 이송 결정 (Transport Decision): 중증도 분류 기준에 따라 적절한 병원 선정 및 신속 이송. 4. 금기사항 (Contraindication): 현장에서 불필요한 시간 지연 (예: 흉관 삽입 시도 등), 환자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먼 거리의 병원으로 이송 시도.
암기 팁: "중증외상 20분 법칙" 외상센터까지 '20분' 안에 갈 수 있으면 바로 외상센터로! (Go to Trauma Center) 20분 넘으면 가까운 응급실로! (Go to Nearest ER) -> 이후 전원 고려. 이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중증외상 환자 이송 병원 선정 문제는 항상 '외상센터 이송 가능 시간(20~30분)'과 '환자 생체징후(쇼크 여부)'를 함께 묻는 형태로 출제됩니다. 단순히 "권역외상센터로 간다"를 암기하지 말고, "어떤 조건(20분 이내 도착 가능, 쇼크 등)에서" 가는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다발성 외상 환자 (교통사고, GCS 12점, 수축기 혈압 80mmHg)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 권역외상센터까지 35분, 최근접 응급실까지 10분이 소요됩니다. 올바른 이송 계획은?" -> 이 경우 20분 이내 외상센터 도착이 불가능하므로, 최근접 응급실로 이송하여 초기 소생술(수액, 수혈) 및 안정화를 시행한 후, 권역외상센터로 전원(Transfer)하는 계획이 정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오전 11시, 도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 간 정면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당신(1급 응급구조사)는 40대 남성 운전자가 운전석에 의식이 저하된 채(GCS 10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환자의 이마에 열상이 있고, 좌측 가슴이 흉벽 이상 운동(Flail chest)을 보이며 호흡곤란을 호소합니다. 생체징후는 혈압 80/50mmHg, 심박수 130회/분, 호흡수 30회/분, SpO2 88%입니다. 경추 보호대(C-collar)와 척추판(Backboard)을 적용하고, 산소 15L/min(비재호흡마스크)을 공급하며, 좌측 개방성 기흉(Open pneumothorax)이 의심되어 밸브형 드레싱(Valved dressing, Asherman chest seal)을 적용했습니다. 환자는 분명한 중증외상(Major trauma)이며 외상센터(Trauma center) 이송이 필요합니다. 이송 가능한 병원은 현장에서 15분 거리의 A 지역외상센터(Local trauma center)와 25분 거리의 B 권역외상센터(Regional trauma center), 그리고 5분 거리의 C 종합병원 응급실(Level 3 ER)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병원으로 이송하겠습니까?"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ABCDE): - A (Airway): 기도 개방성 확보 및 경추 보호 (C-collar 적용 완료). - B (Breathing): 좌측 개방성 기흉에 대한 밸브형 드레싱 적용, 산소 공급 중. 핵심! 환자가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으로 진행하는지 지속적 평가 필요 (경정맥 팽창, 기관 편위, 호흡음 감소, 저혈압 악화). - C (Circulation): 혈압 80/50mmHg로 출혈성 쇼크(Hemorrhagic shock) 상태. 외부 출혈은 보이지 않으나 복부나 골반 내 출혈 가능성 높음. 골반 골절 의심 시 골반 밴드(Pelvic binder) 적용가급적 현장에서 정맥로(IV) 확보 후 이송 중 수액(Isotonic crystalloid, 예: Plasma Solution A) 제한적 투여 (Permissive hypotension: SBP 80-90mmHg 유지). - D (Disability): GCS 10점, 동공 반사 확인 (양측 동일). - E (Exposure): 전신 노출 후 저체온 예방 (따뜻한 담요, 가온 수액). 2. 이송 결정 (Transport Decision): 핵심! 이 환자는 현장에서 15분 거리의 A 지역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20분 이내에 외상센터 도착이 가능하고, 지역외상센터도 중증외상에 대한 외상 소생술(Trauma resuscitation) 및 응급 수술(Emergency surgery)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B 권역외상센터는 25분 거리로 20분을 초과하므로, 이송 중 환자 상태가 악화될 위험이 더 큽니다. C 종합병원 응급실은 전문 외상 처치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소생술 후 다시 전원(Transfer)해야 하는 이중의 시간 지연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Load and Go' 전략으로 신속히 A 지역외상센터로 이송하면서, 의료지도 의사(Medical Control Physician)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이송 계획을 승인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금기사항: 이송 중 환자의 혈압이 더 떨어지면 수액을 빠르게 주입해야 하지만, 지혈(수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수액 투여는 응고 장애(Coagulopathy)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Permissive hypotension 원칙). - 직접 의료지도 요청 필수 상황: 이송 병원 선정에 이견이 있거나, 환자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긴장성 기흉으로 진행한 경우 바늘감압술(Needle decompression) 시행 여부에 대한 의료지도. - 척추 고정 주의: 고속 충돌 사고이므로 척추 손상(Spinal injury) 가능성 매우 높음. 이송 중 척추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
현장 처치 프로토콜: 중증외상 환자 병원 전 처치 프로토콜 (PTLS 기반) 1. 현장 안전상황 파악 2. 1차 평가 (ABCDE) 및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 발견 시 즉시 중재 (예: 긴장성 기흉 바늘감압, 외부 출혈 압박 지혈) 3. 중증도 분류 (생리학적/해부학적/손상 기전 기준) 4. 이송 병원 결정 (20분 이내 외상센터 or 최근접 응급실) 5. 이송 준비 (Load and Go, 이송 중 지속적 모니터링 및 처치) 6. 병원 도착 전 보고 (Trauma call) 및 인계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중증외상 환자를 만나면 '이 환자는 20분 안에 외상센터에 도착할 수 있는가?'를 항상 머릿속에 떠올리세요. 이것이 구급대원의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 포인트입니다! 가까운 병원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적절한 병원을 찾아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의 판단입니다. 또한, '의료지도'는 우리가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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