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경화증(Liver Cirrhosis) 환자의
복수 천자(Paracentesis) 시술 전 간호에 대한 핵심을 묻고 있어요. 시술 전 간호의 목적은 단순히 절차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술과 관련된 주요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복수 천자는 일반적으로
배꼽 아래 중간(하복부 정중선, Midline) 또는
왼쪽 아랫배(좌측 하복부, Left lower quadrant)에서 시행합니다. 이 부위 바로 아래에는 방광이 위치할 수 있는데, 환자의 방광이 팽만되어 있으면 바늘이 방광을 관통하여
혼동 주의! 방광 천공(Bladder perforation)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직전에 반드시 환자에게 소변을 보게 하여 방광을 비우는 것이 필수 간호중재입니다. 이는 침습적 시술 전의 기본적인 안전 원칙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은 항응고제 투여가 오히려 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간경화증 환자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출혈 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합니다.
②번은 복위(Prone position) 자세는 복수 천자 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환자를
앙와위(Supine position, 바로 누운 자세) 또는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로 하고, 복수가 한쪽으로 모이도록 천자 부위 쪽으로 약간 기울이거나 등을 약간 올려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④번은 알부민 수액은
대량의 복수 천자(5L 이상) 후에 순환 혈액량 감소와 저단백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투여하지, 시술 전에 미리 예방적으로 투여하지는 않습니다. 시술 후 처방에 따라 투여됩니다.
⑤번은 복수 천자 시 금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사가 복강 내 감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복수 천자는 무균술(Aseptic technique)로 시행되며, 감염 예방은 피부 소독과 무균 조작이 핵심입니다.
개념 정리
복수 천자(Paracentesis) 전 간호 핵심 체크리스트
1.
배뇨 확인(Voiding): 시술 직전 환자가 소변을 보도록 하여 방광을 비웁니다. (방광 천공 예방)
2.
활력징후 측정(Vital Signs): 시술 전 기저 활력징후를 측정하여 기록합니다.
3.
체중 및 복부둘레 측정: 시술 전후 수분 제거량을 평가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4.
응고 검사 확인(Coagulation Profile): 프로트롬빈 시간(PT), 활성화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aPTT), 혈소판 수치를 확인하여 출혈 위험을 평가합니다.
5.
환자 교육 및 정서적 지지: 시술 과정을 설명하고 불안을 완화시킵니다.
한눈에 비교!
| 간호중재 | 복수 천자 전 | 복수 천자 후 |
|---|
| 배뇨 유도 | 필수 (방광 천공 예방) | 불필요 |
| 알부민 투여 | 불필요 | 필요시 (5L 이상 대량 천자 시 순환 장애 예방) |
| 금식 | 불필요 | 불필요 |
| 항응고제 | 금지 (출혈 위험) | 금지 (출혈 위험) |
국시 빈출 포인트
복수 천자 전 간호는 "배뇨 유도"가 가장 빈출됩니다. "항응고제 중단"도 출제되니, 복수 천자와 같은 침습적 시술 전에는 반드시 항응고제(와파린, 헤파린 등)를 중단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암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