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초임부가 임신 16주에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다음 중 이 환자의 피부 변화에 대한 설…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27세 초임부가 임신 16주에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다음 중 이 환자의 피부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환자는 임신 12주경부터 복부와 가슴에 가려움증이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가려움이 있다고 한다. 신체검진에서 복부에 선조(임신선)가 관찰되며, 피부 발진이나 황달은 없다. 혈청 총 빌리루빈 0.8mg/dL, AST 25IU/L, ALT 22IU/L, 알칼리포스파타제 120IU/L이다. 담즙산 검사는 8μmol/L로 정상이다.
해설
임신 중 에스트로겐 증가로 인해 손바닥 홍반(palmar erythema)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생리적 현상이다. 복부 선조는 피부 신장과 코르티솔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담즙산이 정상이므로 임신성 담즙정체증은 아니며, 알칼리포스파타제는 태반에서 생성되어 임신 중 생리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전형적인 임신 중 생리적 피부 변화를 보이는 증례입니다. 혈액 검사에서 간기능 수치가 정상이고 담즙산 수치도 정상이므로, 감별 포인트! 임신성 담즙정체증(Intrahepatic Cholestasis of Pregnancy)은 배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에스트로겐 증가는 혈관 확장을 유발하여 **손바닥 홍반(Palmar Erythema)**을 흔히 일으키며, 이는 병적인 상태가 아닌 생리적 현상입니다. 또한 임신 중 알칼리포스파타제(ALP)는 간뿐만 아니라 태반에서도 생성되므로 생리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복부 선조(Striae gravidarum)는 피부 신장과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Cortisol) 증가로 인해 진피(Dermis)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파열되면서 발생합니다. 단순 혈관 확장만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임신 중 가려움증 평가: 1. 간기능 검사 (LFT), 총 빌리루빈, 담즙산 검사 시행 2. 담즙산 상승 + 간효소 상승 → 임신성 담즙정체증 (Ursodeoxycholic acid 치료, 조기 분만 고려) 3. 담즙산 정상 + 간효소 정상 + 피부 발진 없음 → 생리적 소양증/손바닥 홍반 (안심, 보습 관리) 감별 진단 table
상태특징검사 소견
생리적 손바닥 홍반에스트로겐에 의한 혈관 확장 무증상간기능 정상 담즙산 정상
임신성 담즙정체증심한 가려움증 특히 손발바닥 황달 가능담즙산 상승 간효소 상승 가능
임신 중독증 (자간전증) 피부 변화고혈압 단백뇨 부종단백뇨 혈압 상승
KMLE 족보 암기법 임신 피부 변화 3총사: - 손바닥 홍반 (Palmar erythema): 에스트로겐 때문 - 복부 선조 (Striae gravidarum): 코르티솔 + 피부 신장 때문 - 임신성 담즙정체증 가려움: 담즙산 때문 → 검사 필수!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임신부 가려움증이 오면 일단 간기능과 담즙산부터 확인하세요. 이게 정상이면 생리적 현상으로 안심시키면 됩니다. 알칼리포스파타제 수치만 높다고 놀라지 마세요. 태반에서도 만들어지니까 임신 3분기에는 정상 상한치의 2~3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이 환자는 임신 16주로 가려움증 외에 황달, 발진, 간기능 이상이 없습니다. 담즙산이 정상이므로 임신성 담즙정체증은 아닙니다. 손바닥 홍반은 에스트로겐 증가로 인한 생리적 현상이며, 복부 선조는 코르티솔과 피부 신장의 결과입니다. 알칼리포스파타제 경도 상승은 태반 유래로 정상 범위입니다. 추가 검사나 조기 분만은 필요 없으며, 환자에게 안심시키고 보습제 사용 등 대증 요법을 권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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