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주치료 유지관리(Periodontal maintenance) 단계에서 질환의 재발을 발견했을 때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묻고 있어요.
치주낭 깊이(PD, Probing depth) 5mm 이상이면서
탐침시 출혈(BOP, Bleeding on probing)이 양성이라는 것은, 해당 부위에 염증이 지속되거나 새롭게 활동성 병소가 생겼다는 신호예요.
핵심! 치주질환의 근본 원인은
치면세균막(Dental plaque)과 이로 인한 술밀도 치은하 세균의 증식이에요. 따라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원인 인자인 치태와 치석을 다시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재치석제거와 치근활택술(Repeat scaling and root planing)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치근면을 다시 깨끗하게 하고 치주낭 내 환경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1차 치료 원칙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①번이에요. 유지관리 내원 시 5mm 이상의 치주낭과 출혈이 동시에 관찰된다면, 이는 해당 부위에 염증이 조절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며 질환이 재활성화될 위험이 있어요.
핵심! 이런 경우, 1차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은 치주낭 내의 세균막과 치석을 기계적으로 제거하는
치석제거(Scaling)와 치근활택술(Root planing)을 다시 시행하는 것이에요. 이는 치주치료의 기본 원칙인
원인 제거 치료(Cause-related therapy)에 해당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치은절제술(Gingivectomy)은 치주낭의 깊이를 줄이기 위한 외과적 방법이지만, 염증 조절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요. 먼저 비수술적 치료(Scaling & Root planing)를 시행한 후 반응을 평가해야 해요. ③번 6개월 후 재내원 안내는 활동성 염증 부위를 방치하는 행위로,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④번
구강위생교육(OHI, Oral hygiene instruction)만 강화하는 것은 원인이 되는 치은하 치석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불완전한 처치예요. ⑤번 항생제 국소 주입 단독 치료는 기계적 치태 조절 없이 단독으로 사용 시 효과가 제한적이고 내성균 출현 위험이 있어, 보조적 방법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주 유지관리(Periodontal maintenance)의 목적은 치료 후 얻은 건강한 치주 상태를 오래 유지하고 질환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중재하는 것입니다. 유지관리 간격은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3~4개월이 일반적이지만, 활동성 병소가 발견되면 간격을 더 짧게 조정해야 해요. 5mm 이상의 치주낭에서 지속적인 BOP 양성은
치주염 재발(Recurrence of periodontitis)의 강력한 지표입니다.
개념 정리
치주 유지관리 중 재활성화 병소 발견 시 치료 알고리즘:
1. 재평가(Re-evaluation): PD, BOP, 치은퇴축, 치태지수 측정
2. 원인 제거:
재치석제거 및 치근활택술(Repeat SRP) 시행 (국소마취 필요 시 적용)
3. 구강위생 재교육: 환자의 칫솔질 및 치간관리 방법 점검 및 교정
4. 재평가: 4~6주 후 재내원하여 SRP 반응 평가, BOP 감소 확인
5. 추가 치료 필요 시: 외과적 치료(치주판막술 등) 또는 국소 항생제 병용 고려
한눈에 비교!
| 상황 | 처치 |
|---|
| 유지관리 중 PD 5mm + BOP 양성 (재활성화 병소) | 재치석제거 및 치근활택술 (SRP 재시행) |
| SRP 후 4-6주, BOP 지속 + PD 5mm 이상 | 치주낭 재평가 후 외과적 치료 고려 (판막술 등) |
| 치은연상 치태/치석만 관찰, PD 3mm 이하 | 구강위생교육 + 통상적 스케일링 |
| 전악에 걸친 급성 치은염, BOP 전반적 양성 | 전악 스케일링 + 구강위생교육 집중 |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치주치료 후 유지관리 시 재평가 및 처치"는 매년 1~2문항씩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예요. 특히 "PD 5mm + BOP 양성 → 재SRP"라는 연결고리는 반드시 암기하세요. 항생제나 외과적 치료는 SRP 후에도 반응이 없을 때 고려하는 2차 선택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치주 유지관리 내원 시 PD가 4mm이고 BOP가 음성인 부위는 어떻게 처치해야 하는가?"라는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염증이 없는 안정적인 부위이므로 기계적 치태 조절(치은연하 스케일링) 없이 치은연상 치석제거와 구강위생교육을 유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