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만성 치주염의 임상적 특징으로 가장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치은질환과 치주질환
문제

다음 중 만성 치주염의 임상적 특징으로 가장 옳은 것은?

해설
만성 치주염은 가장 흔한 형태의 치주염으로, 치석과 치면세균막이 많이 축적되어 있으며 진행 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1번과 2번은 공격성 치주염의 특징에 가깝습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치주염(Chronic periodontitis)공격성 치주염(Aggressive periodontitis)의 핵심적인 임상적 차이를 묻고 있어요. 치주염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며, 이 둘의 감별 포인트는 '연령, 진행 속도, 치면세균막(Dental plaque) 축적 정도와의 관계, 전신 요인'입니다. 만성 치주염은 성인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치석(Calculus)과 치면세균막 축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환 진행 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공격성 치주염은 치면세균막 축적이 적은데도 치조골 소실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이 정답입니다. 만성 치주염의 가장 큰 특징은 다량의 치석 및 치면세균막 축적에도 불구하고, 질환의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이는 환자가 오랜 기간 구강 위생 관리가 불량했지만, 신체의 면역 반응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치주 조직 파괴가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대개 35세 이후 성인에서 발생하며, 국소적인 요인(치석, 불량 보철물 등)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전신 질환(당뇨병, 흡연 등)은 만성 치주염의 진행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연관성이 거의 없다'는 것은 오히려 공격성 치주염(Aggressive periodontitis)의 특징 중 일부(유전적 소인)와 혼동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만성 치주염은 당뇨병과 양방향 관계(Bidirectional relationship)가 있어 전신 질환과의 연관성이 매우 큽니다. ②번: 치은 궤양(Gingival ulceration)과 구취(Halitosis)는 급성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ANUG, Acute Necrotizing Ulcerative Gingiviti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만성 치주염의 주 증상은 잇몸 출혈(Gingival bleeding), 치주낭 형성(Periodontal pocket formation), 치조골 소실(Alveolar bone loss), 치아 동요(Tooth mobility) 등입니다. ③번: '급속한 치조골 파괴'는 공격성 치주염(Aggressive periodontitis)의 결정적 특징입니다. 만성 치주염은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급속한 파괴는 보이지 않습니다. ⑤번: '주로 젊은 성인에서 발생하며 가족력이 강함'은 공격성 치주염(국소형/전반형)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만성 치주염은 가족력보다는 생활 습관(흡연, 구강 위생) 및 국소 자극 요인과 더 관련이 깊습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주염 분류(2018 AAP/EFP 새로운 분류 기준)를 간략히 알아두세요. 기존의 '만성 치주염'과 '공격성 치주염'의 구분이 사라지고, 치주염(Periodontitis)이라는 하나의 질환으로 통합되어, 임상적 소실 부착(Clinical attachment loss)의 정도와 복잡성, 진행 속도에 따라 Ⅰ~Ⅳ기(Stage)로, 국소적/전반적 분포와 진행 위험도를 평가하는 등급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45세 남성 환자가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빨이 흔들리는 것 같다'며 치과에 내원했습니다. 환자는 흡연자(30년간 하루 1갑)이며, 당뇨병(당화혈색소 7.5%)을 앓고 있습니다. 구강 검사 결과, 전악에 걸쳐 다량의 치은연상치석(Supragingival calculus)과 치은연하치석(Subgingival calculus)이 관찰됩니다. 치주낭 깊이(PD)는 평균 5~6mm, 일부 구치부는 7mm까지 측정되었으며, 탐침시 출혈(BOP)은 전악 70% 양성입니다. 방사선 사진 상 치조골 수평적 소실이 전반적으로 관찰됩니다. 핵심! 이 환자는 전형적인 만성 치주염(Chronic periodontitis) 환자로, 흡연과 당뇨라는 전신 위험 인자가 질환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전악 치주낭 탐침 검사(Full mouth probing), 치조골 소실 평가(방사선), 흡연력 및 당뇨 조절 상태 평가, 구강 위생 습관 평가. 2. 진단 및 계획 (Planning): 초기 치주 치료(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계획 수립. 환자에게 만성 치주염의 느린 진행 과정과 전신 질환(당뇨)과의 연관성(양방향 관계)을 설명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수행 (Implementation): 전악 스케일링(Full mouth scaling)치근활택술(Root planing)을 1~2회 방문으로 나누어 시행합니다. 초음파 스케일러(Ultrasonic scaler)로 대량의 치석을 제거한 후, 그레이시 큐렛(Gracey curette)을 사용하여 치주낭 내부의 치은연하치석을 세밀하게 제거합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바스법(Bass method) 칫솔질,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 사용법을 교육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4~6주 후 재평가를 통해 치주낭 깊이 감소, BOP 감소, 환자 구강 위생 상태 개선 여부를 확인합니다. 필요시 재치근활택술 또는 치주 수술(Periodontal surgery)을 고려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당뇨 환자의 경우 스케일링 전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조절되지 않은 당뇨 환자는 감염 위험이 높고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흡연자는 치유 반응이 비흡연자에 비해 좋지 않으므로, 금연 상담을 적극적으로 시행합니다. 스케일링 중 과도한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을 확인하고, 필요시 치과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치위생 중재 프로토콜 만성 치주염 치위생 중재 순서: 1. 초진 평가 (치주낭 탐침, 방사선, 위험인자 평가) → 2. 구강 위생 교육 (1차, 동기부여) → 3. 전악 스케일링 및 치근활택술 (초음파 + 수기 큐렛) → 4. 재평가 (4~6주 후) → 5. 필요 시 재치근활택술 또는 치주 수술 의뢰 → 6. 유지 관리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SPT) 3~6개월 간격.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치과위생사로서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반복 교육'입니다. 이 질환은 단기간에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해요. 환자 스스로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것이 진정한 치위생사의 역할입니다. 특히 흡연과 당뇨 같은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에게는 더 적극적인 관리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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