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주 탐침(Periodontal probe)을 이용한 치은 염증 평가 지수의 종류와 그 목적을 묻는 대표적인 국가고시 빈출 개념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부터 살펴볼게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은 "치은 염증"을 평가하는 지수라는 점이에요.
치은 염증(Gingival inflammation)은
치은열구(Gingival sulcus) 내의 세균성
치면세균막(Dental plaque)에 대한 숙주의 염증 반응입니다. 따라서 이 염증의 존재와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지수가 바로
치은지수(GI, Gingival Index)예요. Loe와 Silness가 1963년에 발표했으며, 치은의 색, 부기, 탐침 시 출혈 여부를 기준으로 0~3점으로 평가합니다.
혼동 주의! 탐침 검사는 단순히 치주낭 깊이(PD)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탐침 시 출혈(BOP) 여부를 통해 현재의 염증 활동성을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돼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치은지수(Gingival Index)는 오직
치은(Gingiva) 자체의 염증 상태에만 초점을 맞춘 지수입니다. 따라서 "치은 염증을 평가하는" 문제의 조건에 가장 정확하게 부합해요. 평가 시에는 치주 탐침을 치은열구에 가볍게 넣어 출혈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치주질환지수(PDI, Periodontal Disease Index): Ramfjord가 고안한 지수로, 치은염과 치주염(치석, 치주낭 깊이, 치은퇴축 등)을 통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치은 염증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에요.
- ②번
구강위생지수(OHI, Oral Hygiene Index)와 개정된
구강위생지수(OHI-S): 치면세균막과 치석의 양을 평가하는 지수로, 환자의 구강 위생 상태를 나타낼 뿐 염증 자체를 직접 평가하지는 않아요.
- ③번
치태지수(PI, Plaque Index): Silness와 Loe가 고안했으며, 치면세균막의 두께(양)를 0~3점으로 평가합니다. 염증의 결과가 아니라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의 양을 측정하는 지수예요.
- ⑤번
치석지수(CI, Calculus Index): 치석의 양을 평가하는 지수로, 마찬가지로 염증 자체가 아닌 치석이라는 원인 인자를 측정합니다.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을 감별하는 핵심 요소는
부착소실(AL, Attachment Loss) 유무입니다. 치은지수(GI)는 치은염의 중증도를 평가하지만, 부착소실 여부는 평가하지 않아요. 부착소실을 평가하려면 임상적 부착 수준(CAL, Clinical Attachment Level)을 측정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지수명 (Index) | 평가 대상 | 특징 |
|---|
| 치은지수 (GI) | 치은 염증 중증도 | 색, 부기, 출혈 평가 (0~3점) |
| 치태지수 (PI) | 치면세균막 두께 | 염증 원인 평가 (0~3점) |
| 치주질환지수 (PDI) | 치은염 + 치주염 | 통합 평가 (치은, 치석, 치주낭, 퇴축) |
| 구강위생지수 (OHI-S) | 치면세균막 + 치석 | 환자 구강위생 상태 평가 |
암기 팁: 지수 이름에 집중하세요! "치은"이 들어가면 잇몸 자체를, "치태/치석"이 들어가면 원인 물질을, "치주질환"이 들어가면 더 포괄적인 병변을 평가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각 지수의 고안자(Loe & Silness, Greene & Vermillion, Ramfjord 등)와 평가 기준(0~3점 vs 0~2점)을 함께 묻는 변형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