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타액분비율 검사(Salivary flow rate test) 중에서도
기초타액분비율(Unstimulated salivary flow rate)의 올바른 측정 방법을 묻고 있어요. 타액 분비율 검사는 크게 **기초(비자극) 분비율**과 **자극 분비율**로 나뉘며, 이 둘은 측정 목적과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핵심 개념 분석: 기초타액분비율은 타액선이 외부 자극 없이 안정된 상태에서 얼마나 타액을 분비하는지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는 구강 건조증(Xerostomia)이나 타액선 기능 저하를 평가하는 기본 지표로 사용됩니다. 환자가 편안히 앉아 침을 삼키지 않고 입 안에 고인 타액을 일정 시간(보통 5분 또는 15분) 동안 모아 측정합니다.
정답 근거:
핵심! ②번 "안정 상태에서 5분간 타액을 수집하여 측정한다"가 정답입니다. 이는 기초타액분비율의 표준 측정법으로, 환자에게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편안히 앉아 있게 한 후, 처음 1~2분간의 타액은 삼키게 하고 이후 5분 동안 입안에 고인 타액을 시험관에 모아 그 양(보통 mL/5분)을 측정합니다. 정상 성인의 기초타액분비율은
약 0.3~0.4 mL/min이며,
0.1 mL/min 미만이면 저타액(Hyposalivation)으로 진단합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5분간 고무를 씹은 후 타액을 수집"과 ⑤번 "파라핀 왁스를 5분간 씹은 후 타액을 수집"은 모두
자극타액분비율(Stimulated salivary flow rate)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저작 자극을 통해 이하선(Parotid gland)과 악하선(Submandibular gland)의 분비 능력을 평가합니다. ④번 "구연산 용액으로 자극" 역시 화학적 자극을 통해 자극타액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③번 "10분간 수집 후 원심분리"는 타액 내 특정 성분(예: IgA, 효소) 분석 시 필요한 과정으로, 분비율 측정의 표준 방법이 아닙니다.
연관개념정리: 기초타액분비율은 주로 전신 질환(쇼그렌 증후군, 방사선 치료 후), 약물 부작용(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노화에 따른 타액선 기능 저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극타액분비율은 타액선 실질의 기능적 예비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며, 이하선이 전체 자극타액의 약 50%를 분비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기초타액분비율 (Unstimulated) | 자극타액분비율 (Stimulated) |
|---|
| 측정 조건 | 안정 상태 / 자극 없음 | 저작(파라핀 왁스, 고무) 또는 화학(구연산) 자극 |
| 측정 시간 | 5분 (또는 15분) | 5분 |
| 정상 범위 | 0.3~0.4 mL/min | 1.0~2.0 mL/min (저작 자극 기준) |
| 임상적 의의 | 타액선 기저 기능 평가 (구강 건조증 진단) | 타액선 예비 능력 평가 (기능적 손상 확인) |
한눈에 비교!
| 검사 종류 | 자극 방법 | 주로 평가하는 타액선 |
|---|
| 기초타액분비율 | 자극 없음 (안정 상태) | 악하선 (Submandibular gland) - 기초타액의 약 65~70% 분비 |
| 저작 자극 검사 | 파라핀 왁스, 고무 씹기 | 이하선 (Parotid gland) - 자극타액의 약 50% 분비 |
| 화학 자극 검사 | 구연산 용액 (2% citric acid) | 악하선 및 이하선 모두 자극 |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타액 검사는
구강 건조증(Xerostomia)과
저타액(Hyposalivation)의 감별 진단, 그리고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 환자의 타액선 기능 평가 문제와 함께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기초타액분비율이 0.1 mL/min 미만이면 심한 저타액 상태임을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자극타액분비율 측정 방법으로 옳은 것은?"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①, ④, ⑤번이 정답이 될 수 있어요. 각 검사법의 목적과 자극 방법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