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선천면역(Innate immunity)에서 감염 초기 방어를 담당하는 주요 세포를 묻고 있어요. 선천면역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비특이적 면역으로, 침입한 병원체를 빠르게 인지하고 제거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에요.
호중구(Neutrophil)는 혈액 내 과립구(Granulocyte)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감염이 발생하면 화학주성(Chemotaxis)에 의해 가장 먼저 해당 부위로 이동해요. 이후 탐식작용(Phagocytosis)을 통해 세균을 집어삼키고, 세포 내에서 효소와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을 이용해 사멸시킵니다. 이 때문에 급성 염증 반응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세포로 평가돼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호중구는 혈액 내 과립구로, 감염 초기 가장 먼저 화학주성에 의해 감염 부위로 이동하여 세균을 탐식하고 세포 내에서 사멸시킵니다. 이 과정은 수 시간 내에 일어나며, 선천면역의 즉각적인 방어선을 형성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자연살해세포(NK cell, Natural Killer cell):
혼동 주의!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세포독성 기능을 가지며, 세균을 직접 탐식하고 죽이는 주된 기능은 아니에요.
②
단핵구(Monocyte): 혈액 내 단핵세포로, 조직으로 이동하여
대식세포(Macrophage)로 분화됩니다. 호중구보다는 다소 늦게 도착하며, 탐식 기능을 가지지만 '가장 먼저' 동원되는 세포는 호중구예요.
④
B세포(B cell): 이는
적응면역(Adaptive immunity)에 속하는 세포로, 항체를 생성하여 특정 항원에 대해 반응합니다. 선천면역에서 즉각적인 탐식 작용을 담당하지 않아요.
⑤
호산구(Eosinophil): 주로 기생충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균 감염 초기의 주요 탐식 세포는 아니에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면역 반응의 시간적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감염 직후에는 호중구가 가장 먼저 동원되어 탐식 작용을 수행하고(수 시간~1일), 이후 단핵구/대식세포가 뒤따르며(1~3일), 최종적으로 적응면역(림프구)이 활성화되어(3~7일 후) 감염을 완전히 제어합니다.
혼동 주의! 호중구 감소증(Neutropenia) 환자에서 세균 감염 위험이 극도로 높아지는 이유도 이 호중구의 초기 방어 기능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개념 정리
선천면역 세포의 주요 기능:
| 세포 종류 | 주요 기능 | 특징 |
|---|
| 호중구 | 세균 탐식 및 사멸 | 감염 초기 가장 먼저 동원. 화농성 염증의 주요 세포. |
| 단핵구/대식세포 | 탐식, 항원제시 | 호중구보다 늦게 도착. 조직 내 상주. |
| 자연살해세포 | 바이러스 감염 세포 및 종양세포 파괴 | 선천면역. 세포독성 과립 방출. |
| 호산구 | 기생충 방어, 알레르기 반응 | IgE 매개 반응에 관여. |
국시 빈출 포인트
면역학 파트에서 '가장 먼저', '초기 반응', '주된 역할' 등의 키워드가 포함된 문제는 자주 출제됩니다.
선천면역 vs 적응면역의 세포와 기능을 표로 정리하여 비교 학습하면 좋아요. 또한 호중구 감소증 환자의 구강 내 감염 위험성(예: 궤양성 치은염)과의 연계도 함께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