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흡입마취제의 효능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최소폐포농도(MAC, Minimum Alveolar Concentration)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제예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MAC은 흡입마취제의 효능(Potency)을 비교하는 표준 지표입니다. 이 값이 낮을수록 적은 농도로도 마취 효과를 내므로 효능이 강한 약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의를 외울 때 세 가지 조건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핵심! (1)
50%의 환자, (2)
외과적 자극(피부 절개)에 무반응, (3)
폐포 내 농도(분압).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MAC은 흡입마취제를 투여한 환자의 50%에서 외과적 피부 절개 자극에 대한 운동 반응(움직임)이 나타나지 않는 폐포 내 마취제 농도를 말합니다. 이는 용량-반응 곡선에서 ED50(반수 유효 용량)의 개념과 동일하게 볼 수 있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95%에서 무반응"인 농도는 MAC의 정의가 아닙니다. MAC 값에 1.3을 곱하면 약 95%의 환자에게서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는 농도(MAC
95)가 되지만, 이것은 표준 MAC이 아니에요.
③번: MAC은
의식 소실을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의식 소실은 더 낮은 농도에서 일어나며, 외과적 자극에 대한 반응 억제가 MAC의 기준이에요.
④번: MAC은
호흡 억제를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호흡 억제는 MAC보다 더 높은 농도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에요.
⑤번: MAC은
혈중 농도가 아니라
폐포 내 농도(분압)를 기준으로 합니다. 폐포 내 분압은 혈중 농도와 평형을 이루지만, MAC의 정의는 폐포 내 농도를 기준으로 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MAC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도 함께 알아두세요. 예를 들어, 노인이나 저체온증(Hypothermia), 다른 중추신경계 억제제(벤조디아제핀, 아편유사제) 병용 시 MAC은 감소합니다. 반대로, 고열(Hyperthermia), 중추신경계 흥분제나 만성 알코올 남용자는 MAC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용성이 높은 약물일수록 효능이 강해 MAC이 낮은 경향이 있어요.
개념 정리: MAC (최소폐포농도)은 흡입마취제의 효능(Potency)을 측정하는 척도로, ED50에 해당합니다. (1) 50%의 환자 (2) 외과적 자극(피부 절개)에 무반응 (3) 폐포 내 농도가 핵심 정의 조건입니다.
한눈에 비교!:
| 개념 | 정의 | 임상적 의미 |
|---|
| MAC (ED50) | 환자의 50%가 외과적 자극에 무반응인 폐포 내 농도 | 마취 효능 비교 (낮을수록 효능 강함) |
| MAC95 | 환자의 95%가 외과적 자극에 무반응인 농도 (약 1.3×MAC) | 임상적 마취 유지 농도 설정 기준 |
| MAC-awake | 환자의 50%가 구두 명령에 반응(의식 회복)하는 농도 (약 0.3~0.5×MAC) | 의식 소실 및 회복 농도 파악 |
| MAC-BAR | 환자의 50%가 자극에 대해 심박수, 혈압 상승 등 자율신경 반응을 보이지 않는 농도 | 수술 중 스트레스 반응 억제 농도 |
암기 팁: "MAC = 50% 폐포 무반응"으로 외우세요! MAC(M)의 세로 획은 1로, 50%의 '5'를 연상하고, A는 Alveolar(폐포)의 A, C는 Concentration의 C를 떠올리면 정의가 저절로 기억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MAC의 정의는 단골 출제 주제입니다. 특히 "50%인지 95%인지", "폐포 농도인지 혈중 농도인지", "외과적 자극인지 의식 소실인지"를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정의를 묻는 것을 넘어, "MAC이 1.3%인 할로세인과 MAC이 2%인 세보플루란 중 어떤 약물이 효능이 더 강한가?" (정답: 할로세인) 와 같이 효능 비교 문제로도 출제될 수 있습니다. 또는 고령 환자에서 MAC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묻는 응용 문제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