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연고제 기제의 특성에 해당하는 기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반고형 및 기타 제제
문제

다음 연고제 기제의 특성에 해당하는 기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물을 흡수하여 W/O형 에멀션을 형성할 수 있음
· 그 자체는 물을 함유하지 않는 무수(anhydrous) 기제임
· 콜레스테롤(cholesterol), 라놀린(lanolin) 등이 대표적임
해설
흡수기제(absorption base)는 물을 흡수하여 W/O형 에멀션을 형성할 수 있는 무수 기제이다. 라놀린(lanolin), 콜레스테롤, 흡수성 연고(absorptive ointment) 등이 대표적이며, 피부 수화 효과가 있고 물에 씻기지 않는 특성을 가진다. 유성기제는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수용성기제는 물에 씻기는 특성을 가진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연고제의 기제(Base) 분류 및 각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약제학(Pharmaceutics)의 전형적인 국시 문제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인 "물을 흡수하여 W/O형 에멀션을 형성함", "무수 기제임", "라놀린과 콜레스테롤이 대표적"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종합하면 정답은 흡수기제(Absorption base)가 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연고 기제는 크게 유성기제(Oleaginous base), 흡수기제(Absorption base), 유제성기제(Emulsion base), 수용성기제(Water-soluble base)로 나눕니다. 흡수기제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자체로는 물을 포함하지 않는 무수(Anhydrous) 상태이지만, 피부나 점막의 수분, 또는 약물 용액 등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분을 흡수하여 W/O형(W/O type) 에멀션(Emulsion)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흡수(absorption)'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문제에 언급된 라놀린(Lanolin, 양모지)콜레스테롤(Cholesterol) 외에도 흡수성 연고(Absorptive ointment)가 있습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문제의 조건을 하나씩 대입해보면, ① "물을 흡수하여 W/O형 에멀션을 형성" = 흡수기제의 핵심 특성입니다. ② "그 자체는 물을 함유하지 않는 무수 기제" = 유제성기제(O/W형)와 달리 이미 물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③ "콜레스테롤, 라놀린이 대표적" = 흡수기제의 대표 성분들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2번 흡수기제(Absorption base)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혼동 주의! 수용성기제(Water-soluble base)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 Polyethylene Glycol) 혼합물로 구성되어 물에 완전히 녹거나 씻겨 내려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을 흡수하여 에멀션을 형성하는 개념과 다릅니다. - ③번 수성겔기제(Hydrogel base)는 이미 다량의 물(수성 상)을 함유한 친수성 겔(Gel) 형태입니다. 카보머(Carbomer), 알긴산 나트륨 등이 대표적이며, 무수 기제가 아니므로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 ④번 유성기제(Oleaginous base)는 백색바셀린(White petrolatum), 액상파라핀(Liquid paraffin)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을 전혀 흡수하지 못하고, 물과 섞이지 않는 소수성(Hydrophobic) 성질이 강합니다. - ⑤번 유제성기제 O/W형(Emulsion base, O/W type)은 크림(Cream) 형태로 이미 물과 기름이 유화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 자체는 물을 함유하지 않는 무수 기제'라는 조건에 위배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흡수기제는 유성기제와 유제성기제의 중간 성격을 띱니다. 유성기제에 유화제(Emulsifier) 역할을 하는 라놀린이나 콜레스테롤 같은 양쪽성(Amphiphilic) 물질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이 때문에 피부 자체의 수분이나 소량의 수용성 약물을 흡수할 수 있어, 피부에 연화 작용(Emollient effect)을 주면서도 약물 방출이 유성기제보다 유리합니다. 개념 정리:
기제 종류구성 특징물 흡수성물 씻김성
유성기제무수, 소수성XX
흡수기제무수, 소수성 + 유화제O (W/O 형성)X
유제성기제 (O/W)수분 함유, 친수성OO
수용성기제무수, PEGO (용해)O
한눈에 비교!: 흡수기제 vs 유제성기제
흡수기제는 물을 함유하지 않다가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면 W/O형 에멀션을 형성합니다. 반면 유제성기제(O/W형)는 제조 시 이미 물을 함유하고 있어 처음부터 O/W 에멀션 상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연고제 기제의 종류와 대표적인 예시(성분)를 연결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유성기제(백색바셀린), 흡수기제(라놀린), 수용성기제(PEG)의 3가지는 반드시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물에 씻겨 내려가는 기제는?"이라는 질문에서 유제성기제와 수용성기제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유제성기제(O/W형)는 물로 씻기지만, 수용성기제(PEG)도 물에 녹아 씻겨 나갑니다. 이 둘의 차이는 '유화(Emulsion)' vs '용해(Solution)'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만성 습진(Eczema) 환자가 피부 건조와 가려움을 호소하며 라놀린(Lanolin)이 함유된 보습 연고를 구매하려 약국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이거 바르면 피부가 덜 건조해지고 촉촉해진다는데 맞아요?"라고 질문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약사는 이 연고제가 흡수기제(Absorption base)임을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연고는 기름 성분이지만,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빨아들여서 W/O형(W/O type) 에멀션(Emulsion)으로 바뀌면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요. 덕분에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주고, 건조함을 완화해 줍니다. 다만, 핵심! 기름 성분이 강해서 물로는 잘 씻기지 않으니, 씻어낼 때는 비누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혼동 주의! 라놀린은 일부 환자에게 접촉성 피부염(Contact dermatitis)이나 알레르기 반응(Allergic reaction)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모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흡수기제 자체는 항균 보존제가 없을 수 있으므로, 개봉 후 장기간 사용 시 오염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줘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연고를 바르기 전에 피부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살짝 남겨둔 상태(약간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면, 연고가 수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어 보습 효과가 더 좋아져요. 눈 주변과 점막 부위는 피해주세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연고 기제 하나를 알면 그 약의 물리적 성질과 피부에서의 행동까지 다 이해할 수 있어요. 흡수기제는 특히 '무수 기제인데 물을 흡수한다'는 역설적인 특징이 핵심입니다. 국시에서도 이 개념을 '라놀린'이라는 대표 약물과 함께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니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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