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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건학
문제

나트륨(Sodium)과 칼륨(Potassium)의 체내 역할 및 섭취 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나트륨 과잉 섭취 시 신장에서 나트륨 배설이 증가하면서 칼슘도 함께 배설이 증가되어 장기적으로 골밀도 감소에 기여한다. 나트륨은 세포외액의 주요 양이온이고 칼륨은 세포내액의 주요 양이온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한국인 나트륨 충분섭취량은 1일 1,500mg으로 설정되어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인체 내 칼슘(calcium)의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필수 무기질인 나트륨(Sodium)칼륨(Potassium)의 생리적 역할, 섭취 기준, 그리고 과잉 섭취 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예요. 특히,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과 만성질환 예방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나트륨과 칼륨은 체액의 삼투압 유지, 산-염기 균형 조절, 신경 자극 전달, 근육 수축 등에 필수적인 전해질(Electrolyte)이에요. 두 이온의 분포와 역할은 정반대이며, 그 균형이 건강을 좌우해요. 나트륨-칼륨 펌프(Na+/K+-ATPase)가 세포막을 가로질러 이 농도 구배를 유지하는 핵심 기전이죠.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 "나트륨 과잉 섭취는 뇨중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골밀도 감소에 기여한다."입니다. 핵심! 신장에서 나트륨과 칼슘은 동일한 수송체(예: 나트륨-인산 공수송체)를 통해 재흡수되거나, 나트륨 배설 증가에 따른 삼투성 이뇨로 인해 칼슘 배설도 함께 증가해요. 장기적으로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뇨중 칼슘 배설 증가를 유발하여, 칼슘 균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골다공증(Osteoporosis)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에요. 이는 나트륨 섭취 제한이 고혈압뿐만 아니라 골 건강 관리에도 중요함을 시사하는 포인트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칼륨 과잉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나트륨 배설을 억제한다." → 틀림. 칼륨은 신장에서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고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하강시키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적절한 칼륨 섭취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② "한국인 나트륨 충분섭취량은 1일 3,000mg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다." → 틀림.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나트륨의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AI)은 1일 1,500mg입니다. 3,000mg은 상한섭취량(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에 가까운 수치로, 현재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이 이를 크게 초과하는 것이 문제예요. ③ "나트륨은 세포내액의 주요 양이온이고, 칼륨은 세포외액의 주요 양이온이다." → 정반대로 틀림. 나트륨은 세포외액(Extracellular fluid)의, 칼륨은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의 주요 양이온이에요. 이 기본적인 분포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⑤ "칼륨은 세포내액 삼투압 유지보다 산-염기 균형 조절에만 관여한다." → 틀림. 칼륨은 세포내액의 주요 양이온으로 세포내 삼투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물론 산-염기 균형 조절에도 관여하지만, 그 역할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DASH 식이(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나트륨 섭취 제한과 함께 과일, 채소를 통한 칼륨 섭취 증가를 강조하는 고혈압 예방 식이요법이에요. * 고혈칼륨증(Hyperkalemia): 신부전 환자나 일부 약물(ACE 억제제, 칼륨 보존성 이뇨제 등)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로, 심장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구분나트륨 (Na+)칼륨 (K+)
주요 분포세포외액 (혈장, 조직액)세포내액
주요 생리 기능세포외액 삼투압 유지, 신경전도, 근육수축세포내액 삼투압 유지, 신경전도, 세포 내 효소 활성화
혈압과의 관계과잉 섭취 → 혈압 상승적정 섭취 → 나트륨 배설 촉진, 혈관 이완 → 혈압 하강
한국인 충분섭취량(AI)1,500 mg/일3,500 mg/일 (성인 남성 기준)
과잉 섭취 위험고혈압, 심혈관질환, 골밀도 감소신기능 정상인 경우 과잉 배설됨 (신부전 시 고혈칼륨증 주의)
국시 빈출 포인트 * 나트륨/칼륨의 체내 분포 (세포내 vs 세포외)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꼭 출제돼요. * 나트륨 섭취와 고혈압, 골다공증의 연관성을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나트륨의 충분섭취량(1,500mg)과 상한섭취량(2,300mg) 수치는 암기 필수예요.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고혈압과 골다공증을 동시에 관리 중인 65세 여성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소금을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간이 너무 싱거워서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칼슘제는 꾸준히 먹고 있다고 말해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DUR) 및 평가: 환자가 복용 중인 고혈압약(예: ACE 억제제, 칼슘채널차단제 등)과 골다공증 치료제(예: 비스포스포네이트, 칼슘/비타민D 보충제)를 확인합니다. 2. 복약지도(Counseling): * 핵심! 나트륨 섭취 제한의 중요성을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소금을 줄이는 것은 혈압 조절에 도움될 뿐만 아니라, 뼈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해요. 소금(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칼슘이 소변으로 많이 빠져나가서, 아무리 칼슘제를 먹어도 뼈에 충분히 쌓이기 어려울 수 있어요." * 실용적인 조언: "갑자기 싱거운 음식을 먹기 힘들다면, 천연 조미료(다진 마늘, 양파, 생강, 허브, 레몬즙 등)를 활용해 맛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또 국물이나 장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칼륨 섭취 권장: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고구마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늘리시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어 혈압 관리에 좋아요." 3.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만약 환자가 칼륨 보존성 이뇨제(스피로놀락톤 등)ACE 억제제를 복용 중이라면, 신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극단적인 고칼륨 식품 섭취는 피하도록 조언해야 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 필수 확인 사항: 환자의 기저질환(신장 기능, 심장 기능), 복용 중인 약물(이뇨제 종류 확인). * 식이 조언: 나트륨 섭취량 목표는 1일 2,000mg(소금 5g) 이하. 가공식품 영양성분표의 '나트륨' 함량 확인 습관 권장. * 주의사항: 신부전 환자에게는 칼륨 섭취 조언을 신중하게 해야 함. 선배 약사의 한마디 "영양상담은 단순히 '이것 먹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넘어서, 환자의 식습관을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나트륨과 칼륨의 상반된 역할을 이해하면, 고혈압 환자에게 '소금 줄이고 채소 많이 드세요'라는 조언이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생리학적 근거를 가진 과학적 중재임을 설명할 수 있어요. 약사는 약물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 관리의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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