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의 원인이 되는 정상균무리에 해당하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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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기전과 정상균무리
문제

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의 원인이 되는 정상균무리에 해당하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Candida albicans는 구강, 장, 질 등에 정상균무리로 소량 존재하지만, 면역저하 환자나 항생제 투여 후 정상균무리 균형이 깨질 경우 과증식하여 아구창, 칸디다 식도염 등 기회감염을 일으킨다. 나머지는 외부 병원균에 의한 감염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인체의 정상균무리(normal flora)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기회감염이란 평소에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공생하는 정상균무리(Normal Flora)가 숙주의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정상균무리의 균형이 깨졌을 때 병원성을 나타내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평소에는 착한 균이 환경이 바뀌어 나쁜 균이 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③번 Candida albicans는 구강, 장관, 질 등 인체 여러 점막에 정상균무리로 존재하는 진균(효모)입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는 면역 체계와 다른 정상균무리에 의해 증식이 억제되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억제제 사용, 항암치료,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장기간의 광범위 항생제 사용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정상균무리 균형이 무너지면 과증식하여 아구창(Oral Thrush), 칸디다 질염, 칸디다 식도염 등 기회감염을 일으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Clostridium tetani: 토양, 먼지 등 환경에 존재하는 혐기성 세균으로, 정상균무리가 아닌 혼동 주의! 외부 환경 유래 병원균입니다. 상처를 통해 체내로 침입하여 파상풍 독소(Tetanospasmin)를 생성하므로 기회감염이 아닌 외인성 감염입니다. ②번 Streptococcus pyogenes: 건강한 사람의 인두에 정상균무리로 존재할 수 있으나, 급성 인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전염성이 강한 병원균입니다. 건강인에게도 질병을 일으키므로 기회감염이 아닌 1차 병원균(Primary pathogen)에 의한 감염입니다. ④번 Salmonella typhi: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섭취되는 외부 병원균입니다. 정상균무리가 아니며,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감염병 원인균입니다. ⑤번 Plasmodium falciparum: 모기(Anopheles)를 매개로 전파되는 원충(Protozoa)으로, 인체의 정상균무리가 아닌 외부 병원체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기회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정상균무리로는 Candida albicans 외에도 Pneumocystis jirovecii(폐포자충 폐렴), Staphylococcus epidermidis(중심정맥관 관련 균혈증, 인공관절 감염), Clostridium difficile(항생제 연관 설사/위막성 대장염)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정상균무리 → 기회감염 유발' 패턴으로 암기해두세요. 개념 정리 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 평소에는 무해하던 정상균무리나 약독균이 숙주의 면역 기능 저하 시 병원성을 나타내는 감염. 대표적 상황: 면역억제제 복용, 항암치료, 장기이식,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당뇨병, 고령, 영양불량, 장기간 항생제 사용. 한눈에 비교!
구분외인성 감염 (Exogenous)기회감염 (Opportunistic)
병원체 근원외부 환경 (토양, 물, 동물, 다른 환자)환자 자신의 정상균무리
숙주 상태건강인에게도 발병 가능면역저하자에서 주로 발병
대표 예시파상풍(Clostridium tetani), 장티푸스(Salmonella typhi)아구창(Candida albicans), 위막성 대장염(Clostridium difficile)
암기 팁 기회감염을 일으키는 정상균무리 4대장: Candida, Clostridium (difficile), Staphylococcus (epidermidis), Pneumocystis → 'CCSP'로 외우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는 '면역저하 환자에게 어떤 감염이 생길 수 있는가'를 묻는 기회감염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CandidaClostridium difficile은 항생제 치료와 관련된 기회감염의 대표주자이므로 반드시 기전과 함께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장기간 광범위 항생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심한 설사를 호소합니다. 의심되는 원인균과 그 기전은?" → Clostridium difficile에 의한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을 떠올리세요. 항생제가 정상 장내 세균총을 억제하여 Clostridium difficile이 과증식하고 독소(Toxin A, B)를 생성하는 기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70세 여성 환자가 폐렴으로 입원하여 광범위 항생제(Ceftriaxone + Azithromycin)를 7일간 정맥 주사 치료받고 퇴원하였습니다. 퇴원 3일 후, 환자가 심한 수양성 설사(Watery diarrhea)와 복통을 호소하며 약국을 방문했습니다. 설사는 하루 6-7회 정도이며, 약간의 열(37.8℃)도 동반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 및 평가 (DUR & Evaluation): 최근 항생제 사용력을 확인하고, 이 증상이 단순 항생제 관련 설사(Antibiotic-associated diarrhea)인지 Clostridium difficile 감염(CDI)에 의한 위막성 대장염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2. 환자 상담 및 중재 (Counseling & Intervention): 핵심!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병원 진료를 권유하고, 자가 치료용 지사제(Loperamide 등) 복용을 절대 금지하도록 복약지도합니다. 지사제 사용 시 독소 배출이 억제되어 중증 감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3. 치료 원칙 (Treatment): 진단 후 경증-중등도 감염에는 Metronidazole (경구), 중증 감염에는 Vancomycin (경구)이 1차 선택약물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위험 신호: 하루 3회 이상의 수양성 설사 + 최근(8주 이내) 항생제 사용력 → Clostridium difficile 감염 의심. - 금기! 항생제 연관 설사에서 지사제(Loperamide, Diphenoxylate) 사용 금지. - 재발률이 높음(20-30%): 치료 종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을 설명하고, 재발 시 동일한 약물로 재치료하거나 Fidaxomicin, Bezlotoxumab(단클론항체) 등을 고려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항생제 복용 중/후 설사 발생 시: 1) 지사제 자가 복용 금지 2) 충분한 수분 섭취(탈수 예방) 3) 병원 방문하여 대변 검사(독소 검사) 권유 4)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철저 (전염 가능성 있음) 선배 약사의 한마디 "항생제를 처방해 준 환자에게 '항생제 복용 중 설사가 생기면 절대 지사제를 함부로 먹지 말고 병원에 연락하세요'라는 복약지도는 약사의 기본적인 책임이에요! 특히 요양원이나 장기 요양 시설 환자에게 이 주의사항을 꼭 강조해 주세요. 우리의 한마디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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