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급성 악화 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기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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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급성 악화 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투여 기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5세 여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하루 10회 이상의 혈변, 복통, 발열(38.5°C)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혈액검사에서 Hb 9.2 g/dL, CRP 8.5 mg/dL, ESR 45 mm/hr이다.
해설
중증 활동기 궤양성 대장염(하루 6회 이상 혈변, 전신 증상, 빈혈, 염증 마커 상승)은 프레드니솔론 1mg/kg/day 또는 메틸프레드니솔론 정맥주사(500~1000mg/day)로 치료한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으면 생물학적 제제나 수술을 고려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의 급성 악화 시 치료 가이드라인, 특히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Systemic Corticosteroids)의 적절한 사용 기준을 묻고 있어요. 환자의 증상(하루 10회 이상 혈변, 발열)과 검사소견(Hb 9.2 g/dL, CRP 8.5 mg/dL)은 명백한 중증 활동성 질환을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국제 및 국내 가이드라인(ACG, ECCO)에 따르면, 중증 이상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는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40-60 mg/day (약 1 mg/kg/day)의 경구 투여 또는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의 정맥주사가 1차 치료로 권장됩니다. 이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로 급성 염증을 빠르게 억제하여 관해(Remission)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보기 1의 설명이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경증 활동기에는 스테로이드 투여를 피해야 한다": 경증~중등도 활동기에는 5-아미노살리실산(5-ASA) 제제가 1차 선택약물이지만, 5-ASA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한다"는 표현은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③번 "스테로이드 투여 후 1주일 내 임상 반응이 없으면 계속 증량해야 한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는 경우(스테로이드 불응성(Steroid-refractory)), 증량보다는 생물학적 제제(Biologics)(인플릭시맙, 아달리무맙 등)나 면역조절제(아자티오프린)로 치료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④번 "스테로이드는 장기 사용 시에만 효과를 나타낸다": 스테로이드는 급성 악화 시 빠른 항염증 효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약물입니다. 장기 사용은 부작용 위험이 커서 피해야 합니다.
⑤번 "스테로이드는 증상 완화만 가능하고 관해 유지에는 무효이다": 스테로이드는 급성기 증상 조절과 함께 관해 유도에 효과적이지만, 핵심! 장기적인 관해 유지에는 효과가 없어 유지 요법(Maintenance Therapy)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유지 요법에는 5-ASA, 면역조절제, 생물학적 제제가 사용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궤양성 대장염의 중증도 평가는 Truelove와 Witts 기준을 주로 사용해요. 중증 기준은 하루 6회 이상의 혈변, 맥박 90회/분 이상, 체온 37.8°C 이상, Hb 10.5 g/dL 미만, ESR 30 mm/hr 이상 중 적어도 하나를 만족하는 경우입니다. 문제의 환자는 이 기준에 명확히 부합합니다. 개념 정리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단계적 접근(Step-up Therapy): 1. 경증~중등도: 5-ASA 경구/좌제 → 반응 없으면 스테로이드 2. 중증: 전신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 1mg/kg/day) → 반응 없으면 생물학적 제제 또는 면역조절제 3. 난치성/급성 중증: 생물학적 제제,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또는 수술(결장절제술) 한눈에 비교!
약물군주요 약물 예시주요 역할부작용 주의
5-아미노살리실산(5-ASA)메살라민(Mesalamine), 술파살라진(Sulfasalazine)경증~중등도 1차 치료 및 관해 유지두통, 설사, 신장독성(드물게)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메틸프레드니솔론중증 악화기 관해 유도(단기)고혈당, 골다공증, 감염, 부종
면역조절제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6-머캅토퓨린(6-MP)스테로이드 감량 보조 및 장기 유지 요법골수억제, 췌장염, 간독성
생물학적 제제인플릭시맙(Infliximab), 아달리무맙(Adalimumab)스테로이드 불응성/의존성 중증 환자감염(결핵 재활성화), 악성종양 위험
국시 빈출 포인트 1. 중증도 평가 기준(Truelove & Witts): 숫자 기준(혈변 횟수, 맥박, 체온, Hb, ESR)을 정확히 외우세요. 2. 치료의 단계적 접근: 질환 중증도에 따른 1차, 2차 선택약물을 묻는 문제가 많습니다. 3. 스테로이드의 역할 구분: "관해 유도"에는 효과적이지만 "관해 유지"에는 효과가 없다는 점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궤양성 대장염으로 정기적으로 메살라민을 복용하던 30대 남성 환자가 갑자기 하루 8회의 피가 섞인 설사와 고열,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CRP가 크게 상승했고, 담당 의사가 중증 악화로 판단하여 프레드니솔론 50mg (1mg/kg/day)을 처방하며 퇴원시키려 합니다. 약사로서 어떤 복약지도가 필요할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투약 목적 및 기간 설명: "이 약은 현재 심해진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기 위한 '강력한 소염제'예요. 일반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면(보통 1-2주 내) 서서히 용량을 줄여나가게 되며, 핵심! 장기간 복용하는 약이 아니라는 점을 꼭 이해해 주세요." 2. 부작용 모니터링 교육: - 고혈당: 당뇨병이 없는 환자라도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갈증, 다뇨, 피로감이 나타나면 알려주세요. - 감염 위험 증가: 발열, 기침, 인후통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세요. - 기분 변화, 불면증, 위장 불편감 등도 흔한 부작용입니다. 3. 기저 유지 요법 확인: "급한 증상을 조절하는 이 스테로이드와는 별도로, 궤양성 대장염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메살라민은 계속 규칙적으로 복용하셔야 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 복용 시간: 아침 식사 후 복용하여 생체 리듬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합니다. - 갑작스런 중단 금지: 부신 기능 억제를 방지하기 위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서서히 감량해야 합니다. - 주요 상호작용: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는 위장관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함께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생활 관리: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식사를 통해 스테로이드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을 관리하도록 조언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만나면, '지금 이 약이 급성기를 조절하는 건지, 장기 관해를 유지하는 건지'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스테로이드 처방을 보면 '용량은 적절한가?', '감량 계획은 있는가?', '기저 유지 요법은 유지되는가?'를 항상 체크하세요. 환자에게는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보다 먼저, 이 약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증상이 얼마나 빨리 나아질 수 있는지 희망을 주는 복약지도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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