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관절염(Osteoarthritis, OA)과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의 병태생리와 치료 접근법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예요.
골관절염은 비염증성 퇴행성 관절 질환으로, 통증 관리가 치료의 주 목표입니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성 염증 질환으로,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질환변경항류마티스약(DMARDs)이 치료의 중심이 돼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④ 국소 스테로이드 관절 내 주입은 골관절염 통증 관리에서
핵심! NSAID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비약물학적 치료 옵션입니다. NSAID로 인한 위장관 출혈, 신독성, 심혈관계 위험 등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국소적으로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제공하면서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이는 골관절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도 권고되는 표준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류마티스 관절염(RA)이나 다른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질환변경항류마티스약(DMARDs) 또는 생물학적 제제입니다.
①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전통적인 합성 DMARD로, RA 치료에 사용됩니다. 골관절염에는 효과가 없어요.
②
인플릭시맙(Infliximab):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억제제로, RA,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 중증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입니다.
③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 강력한
알킬화 항암제/면역억제제로, 심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혈관염 등에서 사용되며, 골관절염에는 사용되지 않아요.
⑤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RA 치료의
핵심! '앵커 약물(Anchor Drug)'인 전통적 합성 DMARD입니다. 골관절염의 퇴행성 과정을 늦추지 못하므로 적응증이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골관절염의 통증 관리 계단(Ladder)을 알아두세요: 1) 비약물 치료(체중 감소, 운동) → 2)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또는 국소 NSAID 제제 → 3) 경구 NSAID → 4)
국소 스테로이드 또는 히알루론산 관절 내 주입 → 5) 수술적 치료. NSAID 대체제로는
두록세틴(Duloxetine)(SNRI)도 통증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구분 | 골관절염 (OA) | 류마티스 관절염 (RA) |
|---|
| 병인 | 비염증성, 퇴행성, 기계적 마모 | 자가면역성, 염증성, 체계적 |
| 주요 치료 목표 | 통증 완화, 기능 유지 | 염증 억제, 관절 손상 방지, 질환 조절 |
| 1차 약물 치료 | 아세트아미노펜, NSAID | 메토트렉세이트 (DMARD) |
| 국소 치료 역할 | 중요 (스테로이드/히알루론산 주사) | 보조적 (전신 치료 보조) |
한눈에 비교!
| 약물/치료 | 주요 적응증 | 골관절염에서의 역할 |
|---|
|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 OA, RA의 활막염 | NSAID 대체, 주요 통증 조절 옵션 |
| 히알루론산 주사 | OA (무릎) | 윤활, 충격 흡수, 통증 완화 |
| 메토트렉세이트 | RA, 건선 관절염 | 적응증 없음 (사용 안 함) |
| TNF 억제제 | RA, 강직성 척추염 | 적응증 없음 (사용 안 함) |
국시 빈출 포인트
"골관절염 vs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구분"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OA = 증상 완화 (파라세타몰, NSAID, 국소 주사),
RA = 질환 조절 (DMARDs, 생물학적 제제)라는 기본 공식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