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폭력의 심각도가 최근 높아졌다고 호소하는 피해자에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금 안전한지,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정답은 ①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즉각적인 위험을 사정한다.
1. 원리와 배경 간호의 우선순위에서 신체적 안전은 다른 요구보다 앞선다. 폭력이 잦아지고 심해지는 경우는 더 큰 위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지금 이 순간의 위험을 가늠해야 한다. 사정에서는 현재 가해자가 가까이 있는지, 최근 폭력의 정도와 빈도, 무기 사용이나 목 조르기 같은 심한 위협이 있었는지, 자녀의 안전은 어떤지를 묻는다. 이후 결과에 따라 안전 계획을 세우고, 필요하면 보호시설과 상담, 법적 지원을 연계한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하고 비밀을 지키며 비판하지 않는 태도가 바탕이 된다.
2. 정답 ①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즉각적인 위험을 사정한다 안전 확보와 위험 사정은 간호과정의 첫 단계인 사정에 해당하며 이후 안전 계획과 자원 연계의 근거가 된다. 지금 안전하다는 확인이 있어야 다른 중재도 의미가 있다.
3. 선지별 분석 ②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가해자를 체포하도록 한다: 신고가 필요한 상황은 있지만 성인 피해자의 의사를 묻지 않고 간호사가 곧바로 체포를 요구하는 것은 사정에 앞서 결정권을 빼앗는 행동이다. ③ 피해자의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정신건강 평가를 시행한다: 정신건강 평가도 필요하지만 지금 닥친 위험을 확인하는 일보다 뒤에 온다. ④ 피해자에게 이혼을 고려해 볼 것을 권유한다: 관계의 지속 여부는 피해자가 결정할 일이며, 이혼 권유는 안전 확보와 직접 관련이 없다. ⑤ 가정폭력 상담센터의 장기 상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유익한 자원이지만 장기 프로그램은 현재의 급한 위험이 정리된 뒤에 연결하는 것이 순서다.
4. 기억 포인트 사정이 먼저: 지금 안전한가?
5. 실무·국시 포인트 • 사례형에서 "가장 먼저"라는 표현이 나오면 안전 확인과 위험 사정을 먼저 떠올린다. • 질문은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한다. 가해자가 동반했다면 따로 면담할 상황을 만든다.
상황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한 35세 여성
두려운 표정으로 남편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폭력이 더 심해졌다고 호소한다.
간호 순서• 사정: 혼자 있는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고 지금 안전한지, 최근 폭력의 정도와 빈도, 자녀의 안전을 묻는다.• 수행: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면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 방법과 긴급 연락 수단을 함께 정하고, 보호시설과 상담, 법적 지원 정보를 선택지로 제공한다.• 평가: 피해자가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안전 계획을 이해했는지, 이후 연락 방법이 정해졌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전 확인과 즉각적 위험 사정이다.
위험 사정 (Risk Assessment) — 폭력의 정도와 빈도, 무기 접근, 현재의 위협 등을 평가해 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과정.
안전 계획 (Safety Plan) — 위기 때 대피할 장소와 연락처, 필수품을 미리 정해 두는 행동 계획.
비밀유지 (Confidentiality) — 피해자의 동의 없이 정보를 알리지 않아 가해자에 의한 추가 위해를 막는 원칙.
자원 연계 (Referral) — 쉼터, 상담, 법률 지원 등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간호 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