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예방 수준을 지역사회 가족 사례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원인을 줄여 영양 문제가 깊어지는 것을 사전에 막는 중재가 1차 예방이므로 ①번 '지역 내 무료 급식소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한다'가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예방은 세 수준으로 나눈다. 1차 예방은 건강 문제가 생기기 전에 위험요인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예방접종, 건강교육, 영양 지원이 해당한다. 2차 예방은 이미 생긴 문제를 일찍 찾아 치료하여 진행을 막는 활동으로 선별검사와 조기 진단이 해당한다. 3차 예방은 질병이나 장애가 생긴 뒤 합병증과 기능 저하를 줄이고 회복을 돕는 재활 활동이다. 이 가족에서 영양 문제의 뿌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식품 접근의 어려움이다. 그러므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해 영양 섭취를 보장하는 일은 원인에 개입해 영양 결핍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활동이다. 지역사회간호사의 자원 연계자 역할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다.
2. 정답 해설 정답 ① 지역 내 무료 급식소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한다. 원인인 식품 접근의 어려움을 지역사회 자원으로 해소하는 중재이어서 문제의 악화를 사전에 막는 1차 예방에 해당한다. 정보만 알려 주고 끝내지 않고 이용 방법과 운영 시간을 안내하며 실제로 이용하도록 연결하는 것까지가 중재이다.
3. 선지별 분석 ② 영양제 처방을 위해 병원 외래를 방문하도록 권유한다: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는 것은 이미 영양 결핍이 있다고 보고 진단과 치료로 개입하는 것이다. 위험요인을 줄이는 1차 예방이 아니라 의료적 치료 단계에 속한다. ③ 영양실조로 인한 합병증 증상을 모니터링한다: 이미 생긴 영양실조의 합병증을 찾아내려는 활동이다. 문제가 생긴 뒤에 하는 조기 발견과 관리이므로 1차 예방이 아니다. ④ 저체중 아동을 위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재활은 손상이 생긴 뒤 기능을 회복시키는 3차 예방 중재이다. ⑤ 입원이 필요한 경우 의뢰 절차를 안내한다: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중증 단계를 전제로 하는 안내이다. 문제 발생 이전에 하는 예방이 아니라 치료 단계의 대응이다.
4. 기억 포인트 1차는 막기, 2차는 찾기, 3차는 되살리기로 외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사례형 문제는 선지의 키워드로 수준을 가른다. 교육, 접종, 자원 연계처럼 위험요인을 줄이는 내용은 1차, 검진과 선별은 2차, 재활과 합병증 관리는 3차에 가깝다. • 변형 출제: 같은 가족에 대해 2차 예방을 물으면 아동의 성장과 영양 상태를 선별하는 검진 안내가, 3차 예방을 물으면 영양 문제로 생긴 기능 저하의 회복을 돕는 연계가 정답이 된다.
상황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족
보건소를 찾은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가 일용직 일로 생계를 꾸리는데 식비가 부족해 아이들에게 끼니를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특별한 병은 없지만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
간호 순서• 사정: 가계 형편과 식생활, 식품 구입의 어려움, 아이들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파악한다.• 수행: 무료 급식소와 아동 식사 지원 프로그램의 위치, 이용 시간,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실제로 이용하도록 연결하며 필요한 복지 상담도 이어 준다. 가족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설명한다.• 평가: 일정 기간 뒤 연락하여 자원을 이용했는지, 아이들의 식사와 체중 변화가 어떤지, 추가로 어려운 점이 없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원인이 되는 식품 접근의 어려움을 줄이는 자원 연계가 1차 예방이다.
1차 예방 (Primary Prevention) — 건강 문제가 생기기 전에 위험요인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해 발생을 막는 활동이다.
2차 예방 (Secondary Prevention) — 이미 생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진행을 막는 활동이다.
3차 예방 (Tertiary Prevention) — 질병이나 장애가 생긴 뒤 합병증과 기능 저하를 줄이고 회복을 돕는 재활 활동이다.
자원 연계 (Resource Linkage) —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지역사회 자원을 찾아 이용하도록 연결해 주는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