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저산소혈증과 환기 부전이 함께 있는 경우 pH 7.28은 산증이고 PaCO2 50mmHg는 이산화탄소 저류를 뜻하며 HCO3- 24mEq/L는 정상이다. 아직 신장의 보상이 시작되지 않은 급성 호흡성 산증에 해당한다. 동시에 PaO2 55mmHg는 저산소혈증이다. 산소 공급은 산소화를 개선하지만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환기를 돕지는 못한다. 빠른 호흡(36회/분)과 혼미한 의식은 환자가 호흡 일을 감당하기 어렵고 뇌에도 영향이 가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경우 양압환기로 환기를 돕는 것이 필요하다.
2. 정답 ④ 양압환기 요법 준비 환기를 보조해야 하는 상태이므로 양압환기를 준비한다. 의식이 혼미하면 마스크를 쓰는 비침습적 환기는 기도 보호와 흡인 위험 때문에 적용이 제한될 수 있어 기관내삽관 후 기계환기를 준비하고 의사에게 즉시 보고한다. 응급 상황이므로 기도 확보 장비, 흡인기, 모니터를 준비하고 산소를 유지하면서 의식수준과 활력징후, 동맥혈가스를 추적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비강 캐뉼라 2L/min은 산소 농도 증가가 작아 저산소 교정이 부족하고, 환기 문제인 PaCO2 상승은 해결하지 못한다. ② 비재호흡 마스크는 높은 농도의 산소를 줄 수 있어 산소포화도 개선에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돕지 못하므로 혼미와 호흡성 산증이 있는 이 환자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③ 비강 캐뉼라 5L/min은 ①보다 산소를 더 주지만 같은 이유로 환기 부전은 교정되지 않는다. ⑤ 고유량 비강 캐뉼라는 산소화를 개선하고 호흡 부담을 일부 덜어 주지만, 의식이 떨어지고 호흡성 산증이 진행하는 이 환자의 환기 보조로는 부족하다. 상태 악화에 대비해 양압환기를 준비한다.
4. 기억 포인트 저산소혈증만 있으면 산소, PaCO2 상승+산증+의식 저하가 겹치면 환기 보조. 산소로 해결되는 문제와 환기로 해결되는 문제를 구별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의식 저하, 호흡 일 증가, 빠른 호흡은 악화 신호이다. 기도와 호흡을 먼저 확인하고 의사에게 즉시 보고한다. • 변형 문제로 'PaO2만 낮고 PaCO2 정상'이면 산소 공급이 우선이고, '의식이 명료하고 협조적'이면 비침습적 환기를 먼저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