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요도 도말에서 그람 음성 쌍구균이 보이면 임균(Neisseria gonorrhoeae) 감염을 의심한다. 이 환자의 치료와 관련해 옳은 설명은 성 접촉이 있었던 파트너에게 모두 치료가 필요하다는 ⑤이다.
1. 원리와 배경 임균 감염은 성 접촉으로 전파되고 여성은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경우가 많다. 파트너가 증상이 없어도 균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환자만 치료하면 다시 감염된다. 그래서 성 전파성 질환은 지표환자와 최근 성 접촉자를 함께 검사·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접촉 시기의 범위는 교과서에서 대개 최근 60일 이내로 가르친다. 치료받지 않은 감염은 골반염증성질환과 불임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⑤ “성 접촉이 있었던 모든 파트너에게 치료가 필요합니다.” 재감염과 추가 전파를 끊는 설명이다. 파트너가 증상이 없다는 말에 안심하지 말고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약을 먹은 지 24시간이 지났다고 바로 전염성이 없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다. 치료가 끝나고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성 접촉을 피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일반적인 교육이다. ② 임균 치료에 쓰는 약은 우유·유제품 제한이 필요하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유제품 제한은 일부 항생제 흡수와 관련된 주의사항이라서 이 문항의 설명으로는 맞지 않는다. ③ 임균 감염은 걸린 뒤 평생 가는 방어 면역이 생기지 않아서 같은 균에 다시 노출되면 재감염될 수 있다. ④ 증상이 사라졌다고 처방을 멈추면 균이 남아 재발하거나 치료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처방은 끝까지 따르게 한다.
4. 치료와 교육의 연결 임균 감염은 균이 남아 있는 파트너를 통해 되돌아오는 경우가 흔하고, 특히 젊은 여성은 증상이 약해 요도염이나 자궁경부염을 놓치기 쉽다. 치료되지 않으면 상행 감염으로 골반염증성질환, 난관 손상에 따른 불임, 자궁외임신 위험이 생긴다. 그래서 간호사는 약을 끝까지 쓰게 하고, 치료가 끝나 의료진이 허락할 때까지 성 접촉을 미루도록 하며, 파트너에게 검사를 받게 하는 방법을 환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정한다. 비난하는 말투는 환자가 접촉자를 숨기게 만들 수 있으므로, 비밀 보장과 중립적인 태도로 질문하는 것이 접촉자 추적의 성패를 좌우한다.
5. 기억 포인트 그람 음성 쌍구균은 임균, 성병은 파트너와 함께 치료한다고 외운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임균과 클라미디아는 함께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같이 검사하거나 치료하는 경우가 흔하다. •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성 접촉력을 사정하고 비밀을 보장한다. • 변형 문항으로 파트너가 증상이 없다며 검사를 거부하는 상황에서의 간호사 반응이 나온다.
환자19세 여성, 요도염 증상
호소 요도염 증상으로 내원했다.
검사• 요도 도말: 그람 음성 쌍구균 관찰
진단 추정 임균 감염으로 보고 성 전파성 질환의 관리 원칙에 따라 치료와 교육을 진행한다.
간호 순서• 사정: 최근 성 접촉자와 시기, 콘돔 사용 여부를 비난 없이 확인한다.• 수행: 처방 약은 증상이 사라져도 끝까지 사용하게 하고, 성 접촉이 있었던 파트너에게 검사와 치료가 필요함을 설명한다. 치료 후에도 면역이 생기지 않아 재감염될 수 있음을 알려 콘돔 사용을 권한다.• 평가: 환자가 파트너에게 알리는 방법을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지표환자와 성 접촉자를 함께 치료해 재감염을 막는다
임균 (Neisseria gonorrhoeae) — 그람 음성 쌍구균으로 요도염과 자궁경부염 등을 일으키는 성 전파성 병원체다.
지표환자 (Index patient) — 처음 진단되어 접촉자 추적의 출발점이 되는 환자를 말한다.
접촉자 추적 (Contact tracing) —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하는 활동이다.
골반염증성질환 (Pelvic inflammatory disease) — 질과 자궁경부의 감염이 상부 생식기로 올라가 생기는 염증으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