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폐경기 여성의 위축성 질염에서 가장 흔한 증상을 묻는 문제다. 병인이 에스트로겐 감소라는 점을 알면 증상이 연결된다. 정답은 ② 외음부 및 질의 건조감과 성교통이다.
1. 원리와 배경 에스트로겐은 질 상피를 두껍게 유지하고 상피세포의 글리코겐 함량을 높여 락토바실러스가 살 수 있게 돕는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줄면 질 상피가 얇아지고 탄력과 분비물이 감소하며 점막이 건조하고 쉽게 손상된다. 글리코겐이 줄어 락토바실러스가 감소하면 질 pH가 올라간다(산성이 약해진다). 그 결과 건조감, 작열감, 성교통, 가벼운 가려움이 생기고 성교 후 소량의 출혈이나 배뇨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염이 아니라 호르몬 결핍에 따른 변화이므로 항생제나 항진균제가 아니라 국소 에스트로겐 치료와 수용성 윤활제 사용이 중심이 된다. 위축성 질염은 질 점막이 얇고 취약해져 성교 후 소량 출혈이 날 수 있고, 질 pH가 올라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한다. 폐경 후 출혈은 다른 원인 확인이 필요하므로 위축성 질염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치료는 국소 에스트로겐 제제와 수용성 윤활제가 기본이며,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므로 꾸준한 사용을 교육한다.
2. 정답 해설 정답 ② 외음부 및 질의 건조감과 성교통이다. 에스트로겐 감소로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이 줄어 마른 점막이 마찰에 약해져 성교통이 생기는 것이 위축성 질염의 대표 증상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거품이 있는 황록색 냉: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특징이다. ③ 생선 비린내가 나는 묽은 냉: 세균성 질증의 특징이다. ④ 치즈 덩어리 같은 농성 냉: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특징이다. ⑤ 심한 외음부 가려움과 발적: 감염성 염증, 특히 칸디다성 질염에서 두드러진다. 위축성 질염에서도 가벼운 자극이나 가려움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흔한 증상은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위축 = 마름. 에스트로겐 감소 → 건조감 + 성교통.
5. 실무·국시 포인트 • 질 건조감과 성교통을 호소하면 감염성 질염과 구별하기 위해 냉의 성상과 폐경 시기를 함께 사정한다. • 수용성 윤활제 사용과 처방된 국소 에스트로겐 제제의 사용법을 교육한다. • 변형 문제: 폐경 후 성교통의 진단명, 위축성 질염의 치료(국소 에스트로겐)를 묻는 형태가 자주 나온다.
호소폐경기 여성, 위축성 질염
폐경 후 질이 건조하고 성관계 때 아프다며 상담을 요청하였다.
• 호소: 질 건조감, 성교통• 냉: 감염성 질염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성상은 없음
판단: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위축성 질염이 의심된다.
간호 순서• 사정: 증상 시작 시기, 폐경 시기, 냉의 성상을 확인한다.• 수행: 질 점막 변화가 호르몬 감소 때문임을 설명하고 수용성 윤활제와 처방된 국소 에스트로겐 사용법을 안내한다.• 평가: 건조감과 성교통의 호전을 확인한다.
질 점막이 얇고 건조하므로 부드러운 검진을 하고, 환자가 부끄러움 없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한다. 증상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함을 설명한다.
핵심 포인트: 폐경 후 건조감과 성교통 = 위축성 질염
위축성 질염 (Atrophic Vaginitis) —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질 점막이 얇아지고 건조해지는 비감염성 질염이다.
에스트로겐 (Estrogen) — 질 상피의 두께와 글리코겐 함량, 분비물을 유지하는 여성호르몬이다.
성교통 (Dyspareunia) — 성관계 시 느끼는 통증. 질 건조와 점막 위축이 흔한 원인이다.
수용성 윤활제 (Water-soluble Lubricant) — 질 건조로 인한 마찰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성관계 때 쓰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