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매(Dementia) 환자의 기능 수준과 중증도를
빠르게 선별하는 데 적합한 평가 도구를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임상에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중재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신속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선별 평가를 자주 사용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은 "전반적인 기능 수준과 중증도"를 "빠르게 선별"하는 도구입니다.
임상치매평가척도(CDR, Clinical Dementia Rating)는 기억력, 지남력, 판단력 및 문제 해결 능력, 사회활동, 가정생활 및 취미, 개인 위생 등 6개 영역을 인터뷰를 통해 평가하여, 치매의 중증도를
0(무증상), 0.5(의심치매), 1(경도), 2(중등도), 3(중증)으로 분류하는 표준화된 도구예요. 비교적 짧은 시간(약 30-40분)에 환자의 전반적인 인지 및 기능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선별 및 중증도 판정에 널리 사용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이 ③번
임상치매평가척도(CDR)인 이유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전반적인 기능 수준과 중증도"를 "빠르게 선별"하는 목적에 가장 부합하기 때문이에요. CDR은 인지 기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활동(ADL)과 사회적 기능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하며, 그 결과가 명확한 중증도 단계로 나뉘어 치료 계획 수립에 직접 활용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④번과 ⑤번은 모두
GDS라는 약자를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척도입니다. 이는 국가고시에서 자주 나오는 함정 포인트예요.
①
코헨-멘스필드 요동 평가 척도(CMAI): 치매 환자의 공격성, 불안, 방랑 등
문제행동(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BPSD)의 빈도와 심각도를 평가하는 도구입니다. 전반적 기능 선별이 아닙니다.
②
신경정신증상 설문지(NPI): 환자의 보호자를 통해 환동, 우울, 불안, 무감동 등 12가지 신경정신증상의 유무, 빈도, 심각도, 간병 부담을 평가합니다. 역시 BPSD에 초점을 맞춘 도구입니다.
④
전반적 악화 척도(GDS, Global Deterioration Scale): 치매의 진행 단계를 1(주관적 인지감퇴)부터 7(최중증 치매)까지 7단계로 분류하는 척도입니다. 기능 수준을 평가하지만, 주로 연구나 진단 보조용으로 사용되며, CDR에 비해 임상에서의 선별용으로는 덜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⑤
노인 우울 척도(GDS, Geriatric Depression Scale): 이름 그대로 노인의
우울증(Depression)을 선별하기 위한 설문지입니다. 치매와 우울증은 감별이 중요하지만, 이 척도 자체는 치매의 기능 수준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치매 평가는 크게 1) 선별 및 중증도 평가(CDR, MMSE, MoCA), 2) 인지 기능 세부 평가(언어, 실행기능, 시공간기능 검사), 3) 문제행동 평가(CMAI, NPI), 4) 일상생활활동(ADL) 평가로 나눌 수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이들을 종합하여 클라이언트 중심의 중재를 계획합니다.
개념 정리
치매 선별 및 중증도 평가 주요 도구
- 임상치매평가척도(CDR): 포괄적 기능 평가, 중증도 단계화 (0, 0.5, 1, 2, 3)
-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인지 기능 전반의 빠른 선별, 점수화 (0-30점)
- 몬트리올 인지 평가(MoCA): 경도인지장애(MCI) 선별에 민감, 실행기능 평가 포함
- 전반적 악화 척도(GDS): 치매 진행 7단계 분류 (1-7단계)
한눈에 비교!
| 척도 | 목적 | 평가 내용 | 특징/출력 |
| CDR | 치매 중증도 선별 | 기억, 지남력, 판단력, 사회/가정 활동 등 6영역 | 0, 0.5, 1, 2, 3 단계 |
| CMAI | 문제행동 평가 | 공격성, 불안, 요동 등 행동 빈도/심각도 | BPSD 중재 계획 수립용 |
| NPI | 신경정신증상 평가 | 환동, 우울, 무감동 등 12가지 증상 | 보호자 인터뷰, 간병 부담 평가 포함 |
| GDS(전반적 악화) | 치매 진행 단계 분류 | 인지 및 기능적 쇠퇴 단계 | 1(정상)~7(최중증) 단계 |
| GDS(노인 우울) | 우울증 선별 | 우울 관련 감정, 사고, 신체 증상 | 단축형(15문항) 등 존재, 치매 감별 중요 |
암기 팁
CDR은 "Clinical(임상) Dementia(치매) Rating(등급)"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치매에 대한 임상적 등급(중증도)을 매기는 도구라고 기억하세요! "선별과 중증도"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CDR을 먼저 떠올리면 됩니다. GDS는 두 가지가 있다는 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해요:
Global Deterioration Scale(전반적 악화 척도)과
Geriatric Depression Scale(노인 우울 척도).
국시 빈출 포인트
치매 평가 도구는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High Yield 영역이에요. 특히
각 도구의 정확한 목적(선별, 중증도 평가, 문제행동 평가, 우울 평가)을 구분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CDR, MMSE, CMAI, NPI, GDS(두 종류)의 특징을 표로 정리해 비교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 "치매 환자의 문제행동(배회, 공격성)을 평가하기 위한 척도는?" → 정답:
CMAI 또는
NPI
* "경도인지장애(MCI)를 보다 민감하게 선별할 수 있는 검사는?" → 정답:
MoCA
* "노인에서 치매와 감별이 필요한 우울증을 선별하는 척도는?" → 정답:
노인 우울 척도(G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