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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사망진단서에 'Ⅰ (a) 급성 심근경색증, (b) 고혈압성 심장병, (c) 본태성 고혈압'으로 기재된 경우, 사망원인통계 작성 시 선택되는 단일 사인은?

해설
사망진단서의 인과관계 기재 순서는 (a)가 (b)에 의해, (b)가 (c)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해석한다. 최종적인 근본 원인은 인과관계의 시작점인 (c) '본태성 고혈압'이 된다.

심화 해설

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사망원인통계 작성의 핵심 원칙인 근본사인(Underlying Cause of Death, UCOD) 선택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묻고 있어요. 국제질병분류(ICD)에 따른 사망원인 통계 작성은 단순히 사망진단서에 적힌 순서대로가 아니라, 질병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하나의 통계 코드로 집계하기 위한 체계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사망진단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국제표준 양식에 따라 작성되며, 사인은 인과관계에 따라 Part I에 (a) 직접사인 → (b) 중간원인 → (c) 근본원인의 순서로 기재해요. 통계 작성 시 목표는 이 복잡한 인과사슬에서 핵심! 하나의 근본사인(Underlying Cause of Death)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근본사인은 "병리학적 상태의 연쇄를 시작시킨 질병 또는 손상, 혹은 그러한 손상을 일으킨 상황"으로 정의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주어진 사례 "Ⅰ (a) 급성 심근경색증, (b) 고혈압성 심장병, (c) 본태성 고혈압"을 분석해볼게요. 1. 인과관계 해석: (c) 본태성 고혈압 → (b) 고혈압성 심장병을 유발 → (b) 고혈압성 심장병 → (a) 급성 심근경색증을 유발하여 최종적으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2. 선택 규칙 적용: 통계 작성 시, 인과사슬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선택합니다. 이 경우 (c) '본태성 고혈압'이 근본 원인처럼 보이지만, 중요한 규칙이 있어요. 바로 "혼동 주의! 근본사인이 더 구체적인 형태의 질병을 일으켰다면, 그 더 구체적인 형태를 선택한다"는 원칙입니다. 3. 정답 도출: (c) '본태성 고혈압'(I10)은 (b) '고혈압성 심장병'(I11.-)이라는 더 구체적인 합병증을 일으켰어요. 통계 규칙상, 본태성 고혈압(I10)이 고혈압성 심장병(I11)을 유발한 경우, 고혈압성 심장병(I11)을 단일 사인으로 선택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고혈압성 심장병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심장 질환': 이는 포괄적인 대분류(I00-I52)에 해당합니다. 통계는 가능한 한 구체적인 소분류 코드를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 ③번 '급성 심근경색증': 이는 (a)에 해당하는 직접사인이지만, (b)에 의해 유발된 결과입니다. 통계는 근본원인을 추적하므로 직접사인만 선택하지 않아요. * ④번 '순환기계 질환': 이는 장기계통별 대분류(I00-I99)로, '심장 질환'보다도 더 포괄적인 분류입니다. 통계 작성의 목적에 맞지 않아요. * ⑤번 '본태성 고혈압': 가장 흔히 하는 실수입니다. (c)에 위치해 근본 원인처럼 보이지만, 위에서 설명한 "구체적인 형태 선택" 규칙에 따라 배제됩니다. 본태성 고혈압이 다른 특정 고혈압성 질환(심장병, 신장병 등)을 일으킨 경우에는 그 특정 질환을 선택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사망진단서 작성 원칙: Part I은 질병의 인과관계, Part II는 기타 관련 상태를 기재합니다. * 근본사인 선택의 일반 규칙: 1) 인과사슬을 따라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2) 그 원인이 더 구체적인 형태의 질병을 일으켰다면 구체적인 형태를 선택하며, 3) 동시에 발생한 두 질환이 서로 인과관계가 없다면 '복합사인'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ICD-10 코드: 본태성 고혈압(I10), 고혈압성 심장병(I11.-), 급성 심근경색증(I21.-)에 해당합니다. 개념 정리
용어의미본 사례
직접사인 (Immediate Cause)사망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최종 질병/상태(a) 급성 심근경색증
근본사인 (Underlying Cause)병리학적 사슬을 시작시킨 질병. 통계 작성의 대상.핵심! (b) 고혈압성 심장병 (규칙 적용 후)
인과관계 사슬근본사인 → 중간원인 → 직접사인의 질병 진행 경로(c) → (b) → (a)
선택 규칙근본원인이 더 구체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면, 그 합병증을 선택I10(본태성) → I11(고혈압성 심장병) 선택
한눈에 비교!
상황Part I 기재 예시선택되는 단일 사인 (근본사인)선택 이유
규칙 적용 사례 (본 문제)(a) 급성 심근경색증
(b) 고혈압성 심장병
(c) 본태성 고혈압
고혈압성 심장병본태성 고혈압(I10)이 고혈압성 심장병(I11)이라는 구체적 형태를 유발 → I11 선택
규칙 미적용 사례(a) 폐렴
(b) 당뇨병
당뇨병당뇨병(E10-E14)이 폐렴(J12-J18)을 유발한 명확한 인과관계. 당뇨병이 더 구체적 형태를 유발하지 않음 → 당뇨병 선택
복합사인 가능성(a) 급성 심근경색증
(b) 고혈압
(c) 당뇨병
복합사인 처리 또는
규칙에 따라 판단
고혈압과 당뇨병이 서로 독립적 원인일 수 있음. 인과관계 분석이 필요.
실무 포인트 * 담당 업무: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의무기록실에서 사망진단서를 접수하고, 사망원인통계 코딩을 담당할 수 있어요. * 처리 절차: 1) 사망진단서 Part I의 인과관계 검토 → 2) ICD-10 코딩 지침서 및 선택 규칙 매뉴얼 참조 → 3) 단일 근본사인 코드 결정 → 4) 통계 시스템에 입력. * 주의사항: 의사가 인과관계를 잘못 기재했을 수 있습니다. 명확하지 않을 경우 담당 의사에게 확인을 요청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잘못된 코딩은 국가 보건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근본(원인)이 구체적(합병증)을 낳으면, 구체적을 택한다"
예: 본태성 고혈압(근본) → 고혈압성 심장병(구체적 합병증) → 고혈압성 심장병 선택! 국시 빈출 포인트 사망원인통계의 근본사인 선택 규칙은 매우 빈출되는 주제입니다. (a), (b), (c)의 인과관계를 주고 "통계상 단일 사인은?" 또는 "근본사인은?"으로 물어봅니다. 특히 본태성 고혈압(I10)이 고혈압성 심장병(I11)이나 고혈압성 신장병(I12)을 일으킨 경우는 단골 문제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 사례형 변형: "당뇨병성 신병증 → 만성 신부전 → 요독증"으로 기재된 경우의 근본사인은? (답: 당뇨병성 신병증) * 역방향 질문: "근본사인이 '간경변증'으로 선택되기 위한 사망진단서 기재 방식은?" (예: (a) 상부위장관 출혈, (b) 간경변증)

임상 시나리오

보건행정 실무 가이드 실무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의무기록실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선생님께서, 내과에서 제출된 한 장의 사망진단서를 접수했습니다. Part I에 "(a) 호흡부전, (b) 폐렴, (c) 알츠하이머병"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담당 의사는 바쁜 진료 중이라 자세한 확인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통계 코딩을 위해 근본사인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행정 중재 전략 (Admin Intervention) 1. 상황 파악: 기재된 인과관계는 "알츠하이머병 → 폐렴 → 호흡부전 → 사망"으로 해석됩니다. 2. 법적/규정 검토: ICD-10 사망원인 코딩 지침(Volume 2)을 확인합니다. 알츠하이머병(G30)은 퇴행성 뇌질환이며, 폐렴(J12-J18)을 직접적인 합병증으로 유발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연하곤란 등으로 인해 우연히 폐렴에 걸린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3. 대응 및 처리: 이 경우 두 질환(알츠하이머병과 폐렴) 사이에 명확한 병리학적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통계 규칙에 따라, 인과관계가 불분명하거나 우발적일 때는 사망진단서에 먼저 언급된 질환을 선택하는 일반 규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담당 의사에게 인과관계를 서면으로 확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폐렴이 알츠하이머병의 직접적 합병증으로 발생한 것인가요?"라고 질문하여 명확히 해야 합니다. 4. 사후 기록/보고: 의사 확인 결과나 적용한 규칙을 코딩 메모란에 기록하여, 향후 검증이나 감사(Audit) 시 근거를 남깁니다. 법적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사망원인 통계는 국가 보건 정책(질병 부담 산정, 예방 사업 우선순위 설정 등)의 근간이 됩니다. 임의로 코딩하거나 추측해서는 안 됩니다. 불확실한 경우 상급자(선임 관리사)나 담당 의사와의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 표준화된 코딩 지침과 매뉴얼을 항상 준비하고 참조해야 합니다. 업무 프로토콜 사망원인 통계 코딩 프로세스
1. 서류 접수: 완성된 사망진단서 수령 및 검수 (기재 누락 확인).
2. 인과관계 분석: Part I (a), (b), (c)의 질병명과 순서 분석.
3. 규칙 적용: ICD-10 Volume 2(지침) 및 한국형 코딩 규칙에 따라 근본사인 후보 선정.
4. 확인 절차: 모호한 인과관계는 담당 의사 확인을 원칙으로 함.
5. 코드 입력: 결정된 근본사인에 대한 ICD-10 4자리(또는 3자리) 코드를 통계 시스템에 입력.
6. 기록 보관: 코딩 근거가 된 판단 또는 확인 내역을 관련 기록에 부착 또는 메모. 선배의 한마디 "사망원인통계는 단순한 '코드 번호 매기기'가 아니에요. 한 사람의 사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 위험을 읽고, 미래의 보건 정책을 설계하는 데이터 과학의 시작점이죠. 정확한 코딩 하나가 수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세요. 복잡한 인과관계는 두려워하지 말고, 매뉴얼과 선배, 의사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전문가의 자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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