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국시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우식증(Dental Caries)의 발생 기전 중, 식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이
치면세균막(Dental Plaque) 내 세균의 산 생성과 치아 노출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합니다. 우식증은 구강 내 세균(주로
Streptococcus mutans)이 당류를 발효시켜 생성한 산이 치아 법랑질을 탈회시키는 과정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2. 점착성이 높다입니다. 점착성이 높은 식품(예: 카라멜, 젤리, 건과일)은 치아 표면, 특히 교합면 열구나 치간 부위에 오랫동안 붙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구강 내 세균이 당을 이용해 산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치아가 산에 노출되는 시간(저pH 유지 시간)이 연장되어
핵심! 우식 유발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선택지들은 우식 유발 위험을 낮추거나 중립적인 특성입니다.
술식 및 교육 포인트 (Clinical Point): 환자에게
구강보건교육(Oral Health Education)을 할 때, 단순히 "단 음식은 나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부착력이 강한 당류 섭취를 줄이고, 섭취 후에는 물로 헹구거나 양치질을 해서 치아 표면에 남지 않도록 하세요"라고 구체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어린이 환자의 경우, 부모에게 점착성 간식의 위험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개념 요약
식품의 우식 유발성(Cariogenicity)은 당 함량뿐 아니라
점착성(Adhesiveness)과
구강 내 체류 시간(Oral Clearance Time)에 크게 좌우됩니다.
한눈에 비교!
- 우식 유발 위험 높음: 점착성 당류(카라멜, 젤리), 지속적으로 당을 공급하는 음료(탄산음료, 과즙)
- 우식 유발 위험 낮음/예방적: 섬유질이 많은 채소(자연 세정 효과), 치즈(타액 분비 촉진, pH 상승), 무당 껌(타액 분비 촉진)
치과위생사 실무 팁
환자의 식습관 조사 시, "하루에 몇 번 단 것을 드시나요?"보다
"드시는 간식 중에 쫀득하거나 치아에 잘 붙는 음식이 있나요? (예: 껌, 젤리, 떡)"라고 질문하여 점착성 식품 섭취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더 정확한 위험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암기 비법
"점(粘)착하면 오래(長) 붙어서 우식 위험 UP!" (점착성 → 장시간 체류 → 우식증)
기출 변형 주의!
이 주제는 "우식 예방에 좋은 식품의 특성은?"으로 반대로 출제되거나, "다음 중 우식 유발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은?"으로 변형 출제될 수 있습니다. 항상
점착성과 구강 내 체류 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