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duction은 중심선에서 멀어지는 벌림 운동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깨 관절에서 팔을 옆으로 벌리는 동작이 이에 해당합니다. 보기2 '모음'은 adduction, 보기3 '굽힘'은 flexion, 보기4 '폄'은 extension, 보기5 '안쪽돌림'은 internal rotation에 해당하는 용어로, abduction과 구분됩니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작업치료 평가와 중재의 기초가 되는 해부학적 움직임 용어를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예요. Abduction (벌림)은 신체 부위가 정중시상면(Median sagittal plane)에서 멀어지는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경우, 제3손가락(중지)과 제2발가락을 기준으로 멀어지는 움직임이에요.
임상에서 작업치료사는 관절가동범위(ROM, Range of Motion)를 측정하거나, 일상생활활동(ADL) 훈련 시 이 용어를 정확히 사용해야 해요. 예를 들어 "어깨 벌림 90도까지 능동 보조 운동(Active-Assistive ROM) 시행"이라는 중재 기록은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핵심! Abduction은 어깨 관절에서 팔을 몸통 옆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 엉덩 관절에서 다리를 바깥쪽으로 벌리는 동작 등이 대표적이에요. 반대 움직임은 Adduction (모음)으로, 신체 부위가 중심선으로 다시 모이는 것을 말합니다.
개념 정리
용어
영어
움직임 정의
예시
벌림
Abduction
정중선에서 멀어짐
어깨 벌림, 엉덩 벌림, 손가락 벌림
모음
Adduction
정중선으로 가까워짐
어깨 모음, 엉덩 모음, 손가락 모음
굽힘
Flexion
관절 각도가 작아짐 (접힘)
팔꿈치 굽힘, 무릎 굽힘
폄
Extension
관절 각도가 커짐 (펴짐)
팔꿈치 폄, 무릎 폄
안쪽돌림
Internal Rotation
수직축을 중심으로 앞쪽으로 돌아감
어깨 안쪽돌림, 엉덩 안쪽돌림
암기 팁Abduction의 접두사 'Ab-'는 라틴어로 '떨어져서, 멀리(from, away)'라는 뜻이에요. '비정상(abnormal)'과 같은 어원을 떠올리면 중심에서 벗어나 멀어지는 움직임으로 기억하기 쉬워요. 반대로 Adduction의 'Ad-'는 '~로 향하여(to, toward)'라는 뜻으로, 신체가 중심으로 모이는 움직임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해부학적 자세(Anatomical position)를 기준으로 한 움직임 용어를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가 빈번하게 출제돼요. 특히 벌림(Abduction)/모음(Adduction), 굽힘(Flexion)/폄(Extension),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바깥쪽돌림(External rotation)의 짝을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어깨 관절에서 팔을 앞으로 올리는 것은 굽힘(Flexion)이지 벌림(Abduction)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오른쪽 어깨 관절 돌림근띠(Rotator cuff) 복원술 후 2주 차인 환자분을 평가하는 상황이에요. 수술한 쪽 팔을 몸 옆에 붙이고 있는 환자에게 담당의는 "능동 보조 관절가동범위 운동에서 어깨 벌림 90도까지만 허용"이라고 오더를 냈습니다.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마비된 팔을 받쳐 주면서, 환자 스스로 팔을 몸통 옆에서 벌림(Abduction) 방향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도록 유도해요. 이때 모음(Adduction)이나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과 같은 다른 움직임을 혼동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운동을 시키면 봉합된 힘줄에 과도한 긴장을 주어 재파열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매우 위험합니다.작업치료 중재 전략 (OT Intervention)
1평가(Evaluation)관절가동범위(ROM) 측정 시, 고니오미터(Goniometer)의 축을 어깨 관절의 앞쪽 면에 두고, 고정팔은 복장뼈(Sternum)과 평행하게, 이동팔은 위팔뼈(Humerus)의 정중선을 따라 움직여 벌림 각도를 기록합니다. 정상 어깨 벌림 가동범위는 0~180도예요.
2우선순위 설정(Priority)수술 후 급성기이므로, 능동 보조 또는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을 통해 유착을 방지하면서 봉합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진행해야 해요.
3중재 수행(Implementation)환자가 반듯이 누운 상태(Supine)에서 중력의 영향을 줄여 벌림 운동을 쉽게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환자에게 "팔을 몸통에서 옆으로 멀리 떨어뜨리듯이 천천히 올려보세요"라고 구체적인 구두 지시를 제공해요.
4재평가(Re-evaluation)매 회기마다 통증 척도(VAS, Visual Analog Scale)와 능동 가동범위를 기록하여 기능 회복 추이를 추적 관찰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해부학적 움직임 용어는 작업치료 기록의 시작이자 끝이에요! 처음에는 '벌림', '굽힘' 같은 용어가 낯설겠지만, 자기 몸으로 직접 움직임을 따라 하면서 익히면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답니다. 국가고시에 나오는 기본 중의 기본이니 꼭 자기 것으로 만드세요!"
벌림 — 신체 부위가 정중선에서 멀어지는 움직임. 예: 어깨벌림, 엉덩벌림
모음 — 신체 부위가 정중선으로 가까워지는 움직임. 예: 어깨모음, 엉덩모음
굽힘 — 관절을 구부려 각도가 작아지는 움직임. 주로 시상면에서 발생
폄 — 관절을 펴서 각도가 커지는 움직임. 굽힘의 반대 운동
안쪽돌림 (Internal Rotation) — 관절이 수직축을 중심으로 앞쪽 또는 안쪽으로 회전하는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