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내 수분 항상성 유지의 핵심 기전인
항이뇨호르몬(ADH, Antidiuretic Hormone)의 분비 조절을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특히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TBI), 척수손상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요붕증(Diabetes Insipidus)이나
부적절 항이뇨호르몬 분비증후군(SIADH)과 같은 수분-전해질 불균형 상태를 이해해야 해요. 이는 환자의 인지 기능, 피로도, 운동 수행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삼투압이 상승해요. 이는 혈액이 '진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죠.
시상하부(Hypothalamus)의 삼투압 수용체가 이 변화를 감지하면,
뇌하수체 뒤엽(Neurohypophysis)으로 신호를 보내
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를 증가시켜요. ADH는 신장의
집합관(Collecting duct)에 작용하여 수분 재흡수를 촉진하고, 소변을 농축시켜 체내 수분을 보존하는 역할을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문제의 조건인 "체내 수분 부족 → 혈액 삼투압 상승 → 시상하부 감지 → 뇌하수체 뒤엽 분비 증가"는
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 기전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어요. ADH는 물의 재흡수를 직접 촉진하여 혈액량을 유지하고 삼투압을 정상화시키는 유일한 호르몬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알도스테론(Aldosterone)은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RAAS)을 통해 작동하며, 주로 나트륨(Na+) 재흡수를 촉진하고, 그 결과 물이 따라 재흡수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혈액량을 조절해요. 삼투압 변화에 직접 반응하는 호르몬은 ADH예요.
③번 옥시토신(Oxytocin)은 뇌하수체 뒤엽에서 분비되지만, 분만 시 자궁 수축과 수유 시 유즙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에요. 수분 항상성과는 무관해요.
④번 프로락틴(Prolactin)은 뇌하수체 앞엽에서 분비되어 유즙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이에요.
⑤번 레닌(Renin)은 호르몬이 아니라 신장의 사구체 근방치세포에서 분비되는 효소예요. 혈압 저하 시 RAAS를 활성화시키는 시작 물질이지만, 직접적인 수분 보존 작용은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요붕증은 ADH 분비 부족(중추성) 또는 신장이 ADH에 반응하지 못하는(신성성) 경우에 발생하며, 다뇨와 다음(물 많이 마심)이 특징이에요. 반면,
SIADH는 ADH가 과다 분비되어 물 중독과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작업치료 중재 시 환자의 수분 섭취 상태와 전해질 불균형 징후(두통, 혼돈, 구역질, 경련 등)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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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항이뇨호르몬(ADH, Vasopre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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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 장소: 시상하부 합성 → 뇌하수체 뒤엽 저장 및 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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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극: 혈액 삼투압 상승(수분 부족), 혈액량 감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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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 기관 및 효과: 신장 집합관 → 수분 재흡수 증가 → 소변 농축, 혈액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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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 자극: 혈액 삼투압 하강(수분 과다), 알코올, 카페인
한눈에 비교!
| 호르몬/효소 | 분비 장소 | 주요 자극 | 주요 작용 | 관련 임상 증후군 |
| 항이뇨호르몬(ADH) | 뇌하수체 뒤엽 | 삼투압 ↑, 혈액량 ↓ |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 ↑ | 요붕증(분비↓), SIADH(분비↑) |
| 알도스테론(Aldosterone) | 부신 피질 | 안지오텐신Ⅱ, 혈중 K+ ↑ | 신장에서 나트륨 재흡수 ↑ (물 간접 재흡수) |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
| 레닌(Renin) | 신장(근방치세포) | 신장 관류압 ↓, Na+ ↓ | 안지오텐신원 → 안지오텐신Ⅰ 전환 (RAAS 개시) | 신혈관성 고혈압 |
암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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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 = Anti(항) + Diuretic(이뇨) = 이뇨를 막는 호르몬: 물을 보존한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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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하부가 목마르다(삼투압↑)고 느끼면, 뇌하수체 뒤엽에 명령해서 ADH를 뿌려서 물을 아껴써!"라는 이야기로 연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ADH의 분비 자극(삼투압 상승), 분비 장소(뇌하수체 뒤엽), 작용(수분 재흡수)을 묻는 기본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알도스테론, 레닌 등 다른 수분/전해질 조절 인자와의 비교 감별이 핵심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 "알코올 섭취 후 소변량이 증가하는 기전은?" → 알코올이 ADH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
• "뇌하수체 절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 ADH 분비 부족으로 인한
중추성 요붕증.
• "신장 질환으로 ADH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진 상태는?" →
신성 요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