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환아가 40도의 고열과 함께 침을 삼키지 못해 흘리며 앞쪽으로 몸을 숙인 자세로 헐떡거린다. 급성 후두… | 마이메르시 MyMerci
충남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1회
문제

6세 환아가 40도의 고열과 함께 침을 삼키지 못해 흘리며 앞쪽으로 몸을 숙인 자세로 헐떡거린다. 급성 후두개염이 강력히 의심될 때 병동에서 절대 시행해서는 안 되는 간호 중재는?

해설
급성 후두개염 환아의 목 안을 설압자로 자극하면 즉각적이고 치명적인 후두 경련과 완벽한 기도 폐쇄를 유발하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보기2(기관내 삽관 장비 준비)는 기도 확보를 위해 필요합니다. 보기3(가습된 산소 제공)은 호흡 곤란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보기4(부모 동반)는 불안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보기5(항생제 투여)는 감염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후두개염(Acute epiglottitis)이라는 소아 응급 상황에서 절대 금기되는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급성 후두개염은 후두개(Epiglottis)의 급성 세균 감염으로 심한 염증과 부종을 일으켜 기도를 급속히 폐쇄할 수 있는 생명 위협적인 질환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은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는 자극을 피하는 것이에요. 급성 후두개염 환아는 "삼킴 곤란, 침 흘림, 앞으로 숙인 자세(트리포드 자세), 헐떡거림(스트리더)"이 전형적인 증상이죠. 이 자세는 부풀어 오른 후두개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기도를 최대한 열어두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인 보기1절대 금기입니다. 설압자(Tongue depressor)로 구강이나 인두를 검진하려 하면, 이 자극이 직접적으로 부종된 후두개를 건드리거나 구역 반사를 유발하여 갑작스러운 후두 경련과 완전한 기도 폐쇄를 초래할 수 있어요. 이는 즉각적인 질식 위험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구강 검진은 응급 기관내 삽관 또는 기관절개술(Tracheostomy)이 준비된 상태에서만, 의사가 매우 신중하게 시행해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크룹(Croup, 급성 후두기관기관지염)과의 감별이 중요해요. 크룹은 바이러스성 감염이 많고,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이에요. 후두개염은 세균성(H. influenzae type b) 감염이 많고,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며, 침을 삼키지 못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에요. * 혼동 주의! 후두개염 환아에게는 진정제(Sedative) 투여도 위험해요. 진정 시 기도 근육의 긴장이 떨어져 기도가 더 쉽게 막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개념 정리 * 질환: 급성 후두개염 (Acute Epiglottitis) * 원인: 주로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 세균 감염 (예방접종으로 현재는 드묾) * 전형적 증상: 고열, 심한 인후통, 삼킴 곤란/침 흘림, 쉰 목소리, 호흡곤란, 트리포드 자세(Tripod position: 앞으로 기대어 앉아 턱을 내밀고 입을 벌림), 스트리더(Stridor: 흡기 시 나는 쌕쌕거리는 소리) * 최우선 간호 목표: 기도 유지 및 확보 한눈에 비교! | 구분 | 급성 후두개염 (Epiglottitis) | 크룹 (Croup) | | :--- | :--- | :--- | | **원인** | 주로 **세균** (Hib) | 주로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 | **발병 속도** | **급격함** (수시간 내 악화) | 비교적 서서히 (1-2일) | | **주요 증상** | **삼킴 곤란, 침 흘림**, 고열, 트리포드 자세 | **짖는 듯한 기침(Barking cough)**, 쉰 목소이스, 스트리더 | | **검사 금기** | **구강/인두 검진 절대 금기** | 일반적으로 구강 검진 가능 | | **치료** | 기도 확보(삽관/기관절개), 정맥 항생제 | 스테로이드, 에피네프린 분무, 보존적 치료 | 병태생리 포인트 세균 감염 → 후두개 급성 염증/부종 → 기도 입구(후두 개구부) 폐쇄 → 흡기성 호흡곤란 및 스트리더 → 환아 본능적으로 기도를 열기 위해 **트리포드 자세** 취함 → 자극(구강 검진 등) 가하면 **후두 경련** 발생 → **완전 기도 폐쇄** → 질식 위험. 암기 팁 "**후**두개염엔 **후**회하게 구강 검진 **하지 마!**"
증상 3요소: **고열 + 침 흘림 + 트리포드 자세** = 즉시 후두개염 의심! 국시 빈출 포인트 1. **금기 중재 묻기**: "절대 시행하지 말아야 할 것", "가장 위험한 것"으로 출제. 2. **전형적 증상 묻기**: 트리포드 자세, 침 흘림, 삼킴 곤란. 3. **우선 간호 목표**: 항상 "기도 유지 및 확보"가 1순위. 기출 변형 주의! * "이 환아에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 **기관내 삽관 장비** 또는 **기관절개 세트**. * "부모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 "아이를 안심시키고 울지 않게 하세요(울면 기도 폐쇄 위험 증가)", "구강을 무리하게 검사하려 하지 마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소아병동에 6세 남아가 40℃ 고열에 침을 삼키지 못해 턱과 옷을 적시고, 목을 쭉 뻗고 앞으로 기대어 앉아 헐떡이는 모습으로 내원했습니다. 부모는 "갑자기 목이 아프다며 아무것도 먹지 못해요"라고 말합니다. 이때 당신의 첫 반응은? 간호과정 적용 (Nursing Process) * 사정(Assessment): 핵심! **멀리서 관찰합니다.** 직접 구강을 보려고 하지 마세요. 활력징후(V/S), 특히 산소포화도(SpO2)와 호흡 양상(스트리더 유무)을 모니터링하세요. 환아의 자세(트리포드 자세)와 의식 상태를 확인하세요. * 간호진단(Diagnosis): 기도 폐쇄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불안. * 계획/수행(Planning/Implementation): 1. **절대 금기**: 구강 검진, 혈액 가스 분석을 위한 동맥 천자(통증과 울음 유발), 불필요한 자극. 2. **즉시 수행**: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응급 기관내 삽관 장비와 기관절개 세트를 침상가에 준비**합니다. 3. **안전한 중재**: 처방된 가습 산소를 제공하고(얼굴에 강하게 불지 않게 주의), 부모를 곁에 머물게 하여 환아를 안심시킵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맥 항생제를 투여 준비합니다. 4. **이동 금기**: 가능하면 환아를 이동시키지 말고, 필요한 검사(예: 경부 방사선 촬영)는 이동식 장비로 병실에서 시행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환아가 울거나 흥분하면 기도 폐쇄 위험이 급증합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항상 차분하고 안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부모에게도 아이를 안심시키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기도 확보(삽관/기관절개)가 이루어질 때까지 환아를 결코 혼자 두어서는 안 됩니다. 간호 실무 프로토콜 1. **의심되면**: "고열 + 침 흘림 + 호흡곤란" = 후두개염 경고음. 2. **첫 번째 행동**: 의사 호출 및 **기도 관리 장비(삽관/기관절개 세트) 준비**. 3. **검진 원칙**: **NO Tongue Blade! NO Throat Exam!** 구강 검진은 의사가 기도 확보 준비 완료 상태에서만. 4. **환아 관리**: 불안 최소화, 울지 않게 함, 편안한 자세 유지(트리포드 자세 방해하지 않음).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소아 응급 중에서도 후두개염은 '조용한 위기'에요. 환아는 말도 잘 못하고 움직이기도 꺼려하죠. 하지만 그 속에는 기도가 막힐 수 있는 폭탄이 잠들어 있어요. 우리 간호사의 예리한 관찰(전형적 자세와 증상 인지)과 신속한 대비(기도 장비 준비)가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이에요. 국시에도, 임상에도 '자극 금지' 원칙은 꼭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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