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 산부가 불규칙한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분만실에 도착하였다. 현재의 통증이 가진통이 아닌 진진통임… | 마이메르시 MyMerci
충남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1회
문제

임신 39주 산부가 불규칙한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분만실에 도착하였다. 현재의 통증이 가진통이 아닌 진진통임을 확진할 수 있는 가장 신뢰할 만한 임상적 징후는?

해설
가진통과 진진통을 구별하는 가장 결정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은 자궁경관의 소실(거상)과 열림(개대)이 동반되는지 여부이다. 이슬이 보이지 않는 것은 양막 파열과 관련되며, 걸으면 통증이 사라지거나 약해지는 것, 통증이 하복부에만 국한되는 것, 진정제로 통증이 완전히 멈추는 것은 모두 가진통의 특징이다.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가진통(Braxton Hicks contraction)진진통(True labor pain)을 구분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임상적 징후를 묻고 있어요. 핵심! 진진통의 결정적 특징은 자궁 수축이 자궁경관의 소실(거상, Effacement)과 개대(Dilation)를 유발한다는 점이에요. 이는 산과적 내진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자궁경관의 개대와 거상이 뚜렷하게 진행된다."진진통의 필수 조건이에요. 진진통은 규칙적이고 점점 강해지는 자궁 수축으로,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만들고(거상), 열게(개대) 하여 태아가 산도를 통과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이 진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측정 가능하게 변화하므로, 가장 신뢰할 만한 객관적 징후가 돼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가진통은 불규칙하고, 휴식이나 자세 변경으로 호전되며, 자궁경관에 변화를 주지 않는 '연습 수축'입니다. 반면 진진통은 규칙적이고 점점 강해지며, 휴식으로 호전되지 않고, 자궁경관 변화를 동반합니다. 혼동 주의! '이슬'은 양막 파열 시 나타나는 징후로, 진통의 진위 여부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어요. 진통이 시작되기 전, 후, 또는 전혀 없이도 양막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진진통 (True Labor): 규칙적 수축, 점점 강도 증가, 휴식으로 호전 안 됨, 자궁경관의 거상 & 개대 진행, 통증이 등에서 앞으로 퍼짐. 가진통 (False Labor / Braxton Hicks): 불규칙/간헐적 수축, 강도 변화 없음, 휴식/자세 변경으로 호전됨, 자궁경관 변화 없음, 통증이 주로 하복부에 국한됨.
한눈에 비교!
구분진진통 (True Labor)가진통 (False Labor)
수축 패턴규칙적, 간격 점점 짧아짐불규칙, 간격 변화 없음
수축 강도점점 강해짐일정하거나 약해짐
위치 변화등에서 시작, 앞으로 퍼짐주로 하복부 국한
활동 영향걷아도 통증 지속/악화걷으면 통증 호전
자궁경관 변화거상 & 개대 진행변화 없음

병태생리 포인트 진진통의 시작 → 뇌하수체 후엽에서 옥시토신(Oxytocin) 분비 증가 → 자궁 평활근 수축 → 규칙적이고 강한 자궁 수축 발생 → 자궁경관에 기계적 압력 가해짐 → 자궁경관의 교원질(Collagen) 분해 및 연화 → 거상(Effacement, 0→100%) 및 개대(Dilation, 0→10cm) 진행 → 진통 진행 및 분만 단계 이행.
암기 팁 진진통은 "변화의 통증"이라고 기억하세요! 시간적 변화(규칙적, 강해짐), 공간적 변화(등→앞),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궁경관의 변화(거상, 개대)가 동반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가진통 vs 진진통 구분은 모성간호학의 매년 단골 출제 주제예요. "가장 신뢰할 만한", "가장 객관적인", "결정적인" 징후를 묻는 문제는 거의 항상 "자궁경관의 변화(개대/거상)"가 정답입니다. 환자의 주관적 호소보다는 객관적 검진 소견을 우선시하는 간호사의 판단력을 평가하는 문제랍니다.
기출 변형 주의! * 우선순위 질문: "산부가 진통을 호소할 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 산과적 내진을 통한 자궁경관 상태 사정. * 증상 기반 질문: "통증이 등에서 시작하여 앞으로 퍼진다"는 증상은 진진통을 시사하지만, "가장 신뢰할 만한" 기준은 아닙니다. 객관적 지표를 묻는 문제에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분만실에 39주 임신부가 '배가 자꾸 땡기는데,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 모르겠어요. 아프긴 한데 걸으면 좀 나아져요'라고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활력징후(V/S)는 정상 범위입니다. 이 환자를 사정할 때,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확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간호 수행은 무엇일까요?" 간호과정 적용 (Nursing Process) * 사정(Assessment): 먼저, 수축의 빈도(Frequency), 지속 시간(Duration), 강도(Intensity)를 손으로 배에 대고 측정하거나 토코다이나미터(Tocodynamometer)로 모니터링합니다. 동시에, 핵심! 무균적 산과적 내진(Sterile vaginal exam)을 수행하여 자궁경관의 거상율(%)과 개대 정도(cm), 태위(Position), 태세(Attitude), 고도(Station)를 정확히 평가해야 합니다. 환자의 주관적 호소("걷으면 나아져요")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간호진단(Nursing Diagnosis): "진통의 진위 여부에 대한 지식 부족과 관련된 불안" 또는 "분만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련된 불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계획/수행(Planning/Implementation): 내진 결과 자궁경관 변화가 없다면(가진통), 휴식과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집으로 퇴원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변화가 있다면(진진통), 분만 단계(제1기, 제2기 등)를 판단하고, 활력징후(V/S) 및 태아심음(FHR, Fetal Heart Rate)을 모니터링하며, 의사에게 보고(Notify)하고 분만 준비를 시작합니다. * 평가(Evaluation):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궁경관의 변화가 진행되는지 재사정하여, 초기 판단이 맞았는지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산과적 내진 시 반드시 무균술(Aseptic technique)을 준수하여 상향성 감염(Ascending infection)을 예방합니다. * 양막이 이미 파열된 산부(Rupture of Membranes)의 경우, 내진 횟수를 최소화하여 감염 위험을 줄입니다. * 환자에게 진통의 구분 기준을 명확히 설명하여 불필요한 불안을 해소하고, 언제 다시 병원에 와야 하는지(예: 규칙적인 수축이 5분 간격으로 1시간 지속될 때, 양수가 샐 때, 출혈이 있을 때)에 대해 교육합니다.
간호 실무 프로토콜 분만실 내원 산부에 대한 표준 사정 프로토콜(Standard Assessment Protocol)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활력징후(V/S) 및 태아심음(FHR) 측정. 2. 산과력 및 현재 임신력 문진. 3. 자궁 수축 모니터링 (주관적/객관적). 4. 무균적 산과적 내진을 통한 자궁경관 상태 평가 (가장 중요). 5. 양막 파열 여부 확인 (Nitrazine test, Ferning test).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산부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호사는 객관적 자료를 기반으로 전문적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에요. '아이가 내려오는 느낌이야', '통증이 등에서 시작해요' 같은 호소는 중요한 단서지만, 최종 판단은 내진을 통해 자궁경관이 실제로 열리고 짧아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이 원리를 이해하면 가진통 교육도 자신 있게 할 수 있고, 진진통이 시작된 산부에게는 적절한 시기에 분만 준비를 도울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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