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 경조증(Hypomanic Episode) 상태 환자에 대한
정신사회 작업치료(Psychosocial Occupational Therapy) 중재 원칙을 묻고 있어요.
핵심! 경조증 환자는
과도한 자신감(Grandiosity)과
목표 지향적 활동 증가(Increased Goal-Directed Activity)를 보이지만, 현실 검증력(Reality Testing)이 완전히 상실된 망상 수준은 아니에요. 따라서 환자의 에너지를 부정하거나 강압적으로 막기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소규모 작업(Occupation)으로 전환(Redirect)하여 성취감을 주고 병동 내 사회적 상호작용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최선의 중재입니다. 이는
작업치료 실행체계(OTPF)의 중재 접근 중
설립하기(Establish), 회복하기(Restore), 유지하기(Maintain)와 연결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은 환자의 고양된 에너지를
승화(Sublimation)시키는 전략입니다. 병동 내 작은 역할(식사 배식 도우미)은
구조화된 활동(Structured Activity)을 제공하여 주의산만함과 과잉행동을 줄이고, 현실적인 작업 수행을 통해
사회적 기능(Social Function)과
대인관계 기술(Interpersonal Skills)을 연습할 기회를 줍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환자의 리더십을 칭찬하거나 병원장 면담을 부추기는 것은 경조증의
과대망상적 사고(Grandiose Thinking)를 강화하고, 현실 검증력을 더욱 저하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작업치료 중재는 현실감(Reality Orientation)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③번: 공약서를 찢고 독방에 가두는 행위는
신체적·정서적 학대(Abuse)에 해당하며, 환자의
자율성(Autonomy)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비윤리적 행위입니다. 이는
핵심! 정신건강증진법(Mental Health Act)상 환자 권리 보호 원칙에도 위배됩니다.
④번: 다른 환자들에게 지지를 강요하는 것은
환자 간 갈등을 유발하고 치료적 환경(Therapeutic Milieu)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작업치료사는 모든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⑤번: 지칠 때까지 방치하면
탈진(Exhaustion), 수면 부족으로 인한
조증(Manic Episode)으로의 이행, 영양 불균형 등 신체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경조증 환자는 에너지 조절을 위한 외부적 구조화가 필요합니다.
개념 정리: 경조증은 조증보다 증상이 가벼워 직업적·사회적 기능의 심각한 손상이나 정신병적 양상은 없지만, 평소보다 확연히 고양된 기분과 활동 증가를 보입니다. 중재의 핵심은
에너지 조절(Energy Management)과
구조화된 일상(Structured Routine) 제공입니다.
한눈에 비교!
| 중재 접근 | 적절한 방법 | 부적절한 방법 |
|---|
| 에너지 전환 | 병동 청소, 식사 보조 등 소근육 사용의 반복적 작업 | 병동 대표 회의 주최 등 리더십 발휘를 요하는 과업 |
| 활동 선택 | 단기간 완료 가능한 구조화된 과제 (예: 퍼즐) | 장기 계획이 필요한 복잡한 프로젝트 (예: 공약 작성) |
| 환자 상호작용 | 차분하고 간결한 의사소통, 한계 설정 (Limit Setting) | 논쟁하기, 환자의 과대망상을 지지해주기 |
국시 빈출 포인트: 양극성장애 작업치료 중재 문제는
에너지 전환,
무자극적 환경,
구조화된 단순 작업이라는 키워드로 출제됩니다. 특히 조증/경조증 상태에서는 경쟁적이거나 자극적인 활동을 피해야 한다는 원칙을 반드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