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 몸의 오른쪽 또는 왼쪽 한쪽 전체가 마비된 상태를 말해요. 뇌졸중(중풍) 후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팔과 다리, 얼굴 한쪽의 움직임과 감각에 문제가 생겨요.
일상생활동작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 먹기, 옷 입고 벗기, 세수하기, 화장실 가기 등 하루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활동들을 말해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선생님은 환자분이 이 활동들을 얼마나 잘 하시는지 평가하고 도와드리는 일이 중요해요.
관절 가동범위 (Range of Motion, ROM) — 팔꿈치, 무릎 같은 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최대 각도를 말해요. 마비 환자분은 이 범위가 줄어들거나 뻣뻣해질 수 있어, 옷 입히기 같은 간호를 할 때 이 범위를 존중해주고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건강측 (Sound Side) — 마비되지 않은, 건강한 쪽 몸을 일컫는 말이에요. 환자분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힘을 줄 수 있는 쪽이기 때문에, 간호를 할 때 이 쪽을 마지막에 맞추거나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마비측 (Paralyzed Side / Affected Side) — 마비가 온 쪽, 불편한 쪽 몸을 일컫는 말이에요. 움직임과 감각이 떨어져 있어 보호가 필요하고, 간호를 할 때는 항상 이 쪽을 먼저, 가장 조심스럽게 챙겨주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