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 및 복부 둔상을 입은 대상자가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혈압 80/50 mmHg, 심박수…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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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 및 복부 둔상을 입은 대상자가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혈압 80/50 mmHg, 심박수 135회/min, 호흡수 28회/min이다. 피부는 차갑고 축축하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쇼크 유형은?

해설
다발성 외상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저혈압, 빈맥, 차갑고 축축한 피부는 급성 출혈에 따른 순환 혈액량 감소를 시사하는 저혈량성 쇼크의 전형적 징후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패혈성 쇼크 대상자의 혈중 Lactate 수치가 2.0 mmol/L에서 5.5 mmol/L로 급상승하였다. 조직 관류 저하 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즉각적이고 우선적…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외상 환자에게 발생한 쇼크의 유형을 감별하는 능력을 평가해요. 핵심! 쇼크의 원인을 감별할 때는 환자의 병력임상 증상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 교통사고로 인한 다발성 골절 및 복부 둔상은 급성 출혈(Hemorrhage)을 강력하게 시사하며, 이로 인한 순환 혈액량 감소가 저혈량성 쇼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는 순환 혈액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량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심박출량이 감소하여 조직 관류가 저하되는 상태예요. 혈액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출혈(외상, 수술, 위장관 출혈 등)과 탈수(심한 구토, 설사, 화상 등)가 있어요. 제시된 사례처럼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과 복부 둔상을 입은 경우, 골절 부위와 복강 내 장기 손상으로 인해 상당한 양의 혈액이 소실될 수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3번이 정답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① 병력: 교통사고라는 큰 외상력과 다발성 골절, 복부 둔상이라는 출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에요. ② 활력징후(Vital Signs): 혈압 80/50 mmHg의 저혈압, 심박수 135회/min의 심한 빈맥, 호흡수 28회/min의 빈호흡은 저혈량성 쇼크의 보상 반응이에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박동수와 심수축력을 증가시켜 감소된 심박출량을 보충하려 하고,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주요 장기로 혈류를 재분배해요. ③ 피부 증상: 핵심! 피부가 차갑고 축축한 것(cool, clammy skin)은 말초 혈관 수축과 교감신경계 활성으로 인한 발한 증가 때문이에요. 이는 저혈량성 쇼크의 전형적인 피부 사정 소견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신경성 쇼크(Neurogenic shock): 척수 손상이나 뇌 손상으로 인해 교감신경계 기능이 상실되고 미주신경이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분배성 쇼크의 일종이에요. 외상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하며, 심박수가 느려지는 서맥(Bradycardia)과 혈관 확장으로 인한 저혈압이 특징이에요. 본 사례의 빈맥, 차갑고 축축한 피부와는 맞지 않아요. ② 패혈성 쇼크(Septic shock): 감염에 대한 전신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분배성 쇼크예요. 초기에는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피부가 따뜻하고 충혈되는 온성 쇼크(Warm shock) 단계를 거치며, 말기에 차가운 쇼크로 진행할 수 있어요. 그러나 급성 외상 직후 발생한 증상보다는 감염의 증거(발열, 백혈구 증가 등)가 있을 때 의심해요. ④ 심인성 쇼크(Cardiogenic shock): 심장의 펌프 기능 부전으로 인해 심박출량이 감소하여 발생해요.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증, 심부전, 심근병증 등이 있어요. 다발성 외상 환자에게서 심장 압전(cardiac tamponade)이나 심근 좌상이 동반될 경우 가능하지만,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므로 저혈량성 쇼크를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해요. ⑤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ctic shock): 알레르겐에 노출된 후 급격한 혈관 확장과 기관지 수축이 일어나는 심한 과민반응이에요. 두드러기, 혈관부종, 호흡곤란, 천명음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외상과는 무관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쇼크의 공통적인 병태생리는 조직 관류 부전(Tissue hypoperfusion)과 이로 인한 세포 대사 장애예요. 쇼크를 유형별로 분류할 때는 크게 네 가지 기전을 기억하세요.
쇼크 유형주요 기전주요 원인특징
저혈량성혈관 내 용적 감소출혈, 탈수, 화상빈맥, 차고 축축한 피부, 경정맥 허탈
심인성심장 펌프 기능 부전심근경색, 심부전경정맥 팽창, 폐부종, 심음 이상
분배성심한 혈관 확장패혈증, 아나필락시스, 신경 손상혈관 확장으로 피부 상태는 원인별로 상이
폐쇄성혈류의 물리적 차단폐색전증, 심장 압전원인에 따라 심장 충만 장애 발생
개념 정리 저혈량성 쇼크는 순환 혈액량의 절대적 또는 상대적 부족으로 인해 심박출량이 감소하는 상태로, 외상 환자에게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쇼크의 유형이에요. 한눈에 비교! 저혈량성 쇼크의 피부는 차갑고 축축하지만, 신경성 쇼크의 피부는 따뜻하고 건조해요. 패혈성 쇼크는 초기 온성기에는 피부가 따뜻하다가 말기 냉성기에는 차가워지는 양상을 보여요. 피부 상태는 쇼크의 원인을 감별하는 중요한 단서가 돼요. 병태생리 포인트 순환 혈액량 감소 → 정맥 환류 감소 → 심실 충만압 감소 → 일회 심박출량 감소 → 심박출량 감소 → 조직 관류 저하. 이에 대한 보상 기전으로 교감신경계 활성화가 나타나요. 암기 팁 쇼크의 원인을 '혈관-심장-용적-폐쇄' 네 가지로 분류하고, 외상 환자는 '용적' 문제(저혈량성)를 가장 먼저 떠올리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외상 환자 사례를 제시하고 쇼크의 유형을 맞추는 문제는 매우 자주 출제돼요. 각 쇼크 유형의 대표적인 원인과 초기 증상(특히 피부 상태와 심박수)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다발성 골절 환자에게 수액을 투여한 후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고 경정맥이 팽창되어 있다면?" 이라는 문제로 변형되면 심장 압전을 동반한 심인성 또는 폐쇄성 쇼크를 고려해야 해요. 외상 환자라고 무조건 저혈량성 쇼크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 간호사님, 30세 남성 환자분이 오토바이 사고로 내원하셨어요. 의식은 혼미하고, 혈압 75/45 mmHg, 맥박 140회/min으로 촉지되고 피부가 차갑고 식은땀이 나요."
당신은 즉시 이 환자를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로 판단하고 신속한 중재를 시작해야 해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쇼크 환자 간호의 최우선 순위는 기도 확보 및 호흡 유지(Airway & Breathing)순환 회복(Circulation)이에요. 1. 사정(Assessment):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 상태를 평가하면서 동시에 출혈 부위를 확인해요. 의식 수준을 지속적으로 사정하고, 활력징후를 5~15분마다 측정하며 소변량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유치 도뇨관을 준비해요. 2. 수행(Implementation): 의사의 처방에 따라 18G 이상의 굵은 정맥주사(IV) 라인을 2개 이상 확보하고, 등장성 결정질 용액(Isotonic crystalloid)이나 혈액 제제를 신속하게 주입해요. 환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필요시 하지를 약 20~30도 정도 상승시켜 중심 순환 혈액량을 확보하는 쇼크 체위(Shock position)를 취해주세요.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따뜻한 담요로 보온하고, 지속적인 심장 모니터링과 산소포화도 측정을 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급성 출혈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혈압 상승제보다는 우선적으로 충분한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이 중요해요. 다만, 노인 환자나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과도한 수액 주입은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수혈을 준비할 때는 수혈 부작용에 대비하여 정확한 환자 확인과 함께 초기 15분간은 의료인이 환자 곁에 머물러야 해요. 간호 프로토콜 외상성 저혈량성 쇼크 환자 간호의 ABCDE 프로토콜: A (Airway): 경추 보호를 전제로 기도 개방 유지 B (Breathing): 고농도 산소 투여, 호흡음 청진 C (Circulation): 두 개의 큰 정맥 라인 확보, 출혈 부위 직접 압박, 수액 주입 시작 D (Disability): 의식 수준 사정(GCS), 동공 반사 확인 E (Exposure): 환자 옷을 벗기고 전신 외상 여부 확인, 저체온증 예방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응급실에서 외상 환자를 마주했을 때,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빠른 건 이미 상당한 양의 출혈이 있었다는 신호예요. '환자가 차갑고 축축한 피부를 보인다'는 건 몸이 스스로 지키려는 마지막 보상 작용을 하고 있는 거죠. 당황하지 말고 ABC 순서대로, 수액 라인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당신의 침착함과 빠른 판단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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