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대상자의 보행 보조 시 지지 위치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6회
문제

편마비 대상자의 보행 보조 시 지지 위치로 적절한 것은?

해설
편마비 보행은 항상 건측(강한 쪽)에서 지지하여 균형을 유지한다.

심화 해설

편마비 대상자의 보행을 안전하게 보조하기 위한 올바른 지지 위치를 묻는 실무 중심의 문제입니다. 핵심 개념은 '건측 지지의 원칙'입니다. 편마비 환자는 한쪽 몸통과 팔, 다리의 근력과 감각이 저하되어 균형 유지와 체중 지지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때 보조자의 역할은 불안정한 마비측으로의 넘어짐을 방지하고, 보행 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답이 3번 '대상자의 건측(왼쪽)에 선다'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조자는 대상자의 건측(비마비측)에 서서, 자신의 한쪽 팔로는 대상자의 허리나 허리띠를 잡고, 다른 팔로는 대상자의 건측 팔뚝을 잡아 지지합니다. 이렇게 하면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대상자가 불의의 상황에서 넘어질 때, 마비측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것을 보조자가 건측에서 지지함으로써 바로 잡아줄 수 있습니다. 둘째, 대상자가 자신의 강한 쪽(건측) 다리로 체중을 지지하고 다음 걸음을 내딛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기존 해설처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이를 위해 안정된 기반인 건측에서 보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원칙은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재활 과정에서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안전 수칙입니다. 올바른 보행 보조는 낙상 예방이라는 가장 중요한 임무와 직결되며, 대상자에게 신체적 안정감과 심리적 자신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김할머니(72세)는 좌측 편마비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물리치료실에서 보행 훈련을 마치고 병실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요양보호사 A씨는 할머니의 오른쪽(건측)에 서서, 자신의 왼팔로 할머니의 허리를 감싸고, 오른팔로 할머니의 오른쪽 팔뚝을 부드럽게 잡았습니다. 복도 중간에 할머니의 왼쪽(마비측) 발끝이 약간 걸리며 몸이 흔들렸지만, A씨가 건측에서 확실히 지지하고 있어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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