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중풍)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간호 중재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뇌졸중 후 합병증 예방 간호'로, 특히 신체적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기능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능동적이고 예방적인 접근법입니다.
정답인 3번 보기는 "마비측 팔다리는 사용하지 않고 고정시킨다"입니다. 이는 명백히 옳지 않은 간호입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한쪽 마비) 환자에게 마비측 사지를 고정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방치하는 것은 '사용에 의한 장애'를 초래하여 관절 구축, 근육 위축, 심부정맥혈전증(DVT)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올바른 간호는 기존 해설에도 나와 있듯이, 관절 구축과 근위축을 예방하기 위해 수동적 관절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환자의 상태와 가능성에 따라 점진적으로 마비측 사지를 사용하도록 격려하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신경가소성 원리를 활용한 재활의 기본이자, 이차적 장애를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반면, 다른 보기들은 모두 올바른 합병증 예방 간호입니다. 1번(규칙적 체위 변경)은 장기간 부동으로 인한 욕창을 예방하고, 2번(관절운동)은 관절 구축을 막으며, 4번(연하곤란 시 흡인 예방)은 흡인성 폐렴이라는 치명적 합병증을 방지합니다. 5번(다리 운동)은 부동으로 인한 심부정맥혈전증과 그로 인한 폐색전증을 예방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지식은 요양보호사 실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는 환자의 일상적인 돌봄과 기본 운동을 직접 수행하며, 합병증의 초기 징후를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돌보기'를 넘어 '예방하고 재활을 돕는' 적극적인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전문성을 높이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세심한 관찰과 올바른 간호가 환자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요!
70세 김 할아버지는 좌측 편마비가 있는 뇌졸중 환자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요양보호사 A씨는 할아버지의 기본 간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A씨는 아침 간호 시 할아버지의 마비된 왼쪽 팔과 다리에 수동 관절운동을 꼼꼼히 실시하고,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며, 점심 시간에는 할아버지가 삼키기 쉬운 농도의 죽을 먹일 때 고개를 약간 숙인 자세로 천천히 먹도록 도왔습니다. 오후에는 건강한 오른쪽 다리로는 능동 운동을, 마비된 왼쪽 다리로는 수동 운동을 추가로 실시했습니다.
편마비 — 뇌졸중 등 뇌 손상으로 인해 몸의 한쪽(왼쪽 또는 오른쪽)에 마비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감각 기능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관절 구축 —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장기간 고정하거나, 근육의 긴장 이상 등으로 인해 관절 주위의 연부 조직(인대, 힘줄, 근육, 관절낭)이 단단해져 관절의 가동 범위가 영구적으로 제한되는 상태입니다.
연하곤란 — 음식물을 입에서 위까지 삼키는 과정(연하)에 장애가 생겨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켜도 기도로 넘어가거나(흡인), 식도에 머무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졸중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 (DVT) — 다리의 깊은 곳에 있는 정맥(심부정맥) 내에 혈전(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장기간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혈전이 떨어져 폐동맥을 막으면 폐색전증(PE)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동적 관절운동 — 환자 스스로 관절을 움직일 수 없을 때, 간호사나 요양보호사 등 돌봄 제공자가 환자의 관절을 움직여 주는 운동입니다. 관절의 가동 범위 유지, 근육 위축 방지, 혈액 순환 촉진, 구축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