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상자가 재채기 후 갑자기 코피를 흘릴 때 올바른 처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5회
문제
고령 대상자가 재채기 후 갑자기 코피를 흘릴 때 올바른 처치는?
1고개를 뒤로 젖힌다.
2코를 세게 풀게 한다.
3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콧등을 눌러준다.✓ 정답
4얼음찜질을 얼굴 전체에 한다.
5눕혀서 휴식을 취하게 한다.
해설
코피는 기도로 흘러들지 않도록 고개를 약간 숙이고 콧등을 압박하는 것이 기본이다.
심화 해설
갑자기 발생한 코피(비출혈)에 대한 응급 처치의 기본 원칙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기도 유지'와 '출혈 부위 압박'입니다. 고령자는 점막이 얇아지고 혈관이 취약해져 재채기와 같은 작은 자극으로도 코피가 쉽게 날 수 있습니다. 정답인 3번('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콧등을 눌러준다.')은 이러한 기본 원칙을 완벽히 반영합니다.
정답 분석: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이유는 코피가 목 뒤쪽인 인두와 기도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기도로 혈액이 들어가면 호흡곤란을 유발하거나, 삼켜서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콧등(비연부)을 5-10분 정도 꾸욱 눌러주는 것은 코 중격 앞쪽의 키셀바하 부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코피의 출혈점을 직접 압박하여 지혈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는 적극적이고 안전한 1차 처치법입니다.
실무적 중요성: 요양보호사는 일선에서 돌봄 대상자의 갑작스러운 건강 변화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코피 처치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은 단순히 출혈을 멈추는 것을 넘어, 호흡기 합병증을 예방하고 대상자를 불안하게 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대처하는 전문성의 구현입니다. 이는 응급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기본 간호 기술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85세 김 할아버지는 감기 기운으로 인해 큰 재채기를 연속으로 하신 후, 왼쪽 코에서 코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당황하여 고개를 뒤로 젖히셨고, 곧이어 '목에 뭐가 걸린 것 같아' 하시며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핵심 개념
비출혈 — 코 점막의 혈관이 터져 코에서 피가 나는 상태로, 전방 출혈과 후방 출혈로 구분되며 대부분은 코 앞부분의 키셀바하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키셀바하 부위 — 코 중격 앞쪽 하부에 위치한 모세혈관이 풍부한 부위로, 가장 흔히 코피가 발생하는 곳입니다. 건조함이나 외상에 매우 취약합니다.
기도 유지 — 호흡을 위한 공기의 통로가 확보되도록 하는 응급 처치의 최우선 원칙으로, 코피 시 혈액의 기도 흡인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압박법 — 출혈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혈관을 눌러 지혈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지혈 방법입니다. 코피 시에는 콧날의 아래쪽 부드러운 부분을 꼭 눌러줍니다.
인두 — 코와 입 뒤쪽에 위치한 공동으로, 코피가 뒤로 넘어갈 경우 가장 먼저 도달하는 부위입니다. 이곱으로 넘어간 혈액은 기도나 식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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