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시행 중 반응을 확인할 때 주의할 점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4회
문제

심폐소생술 시행 중 반응을 확인할 때 주의할 점은?

해설
의식 확인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큰 소리로 묻는 것이다. 몸을 흔들면 목뼈 손상 등의 위험이 있다.

심화 해설

심폐소생술(CPR)의 첫 번째 단계인 '의식 확인' 단계에서 올바른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안전한 의식 확인'입니다.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은 심폐소생술의 출발점으로, 이 과정에서 환자에게 추가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의식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정답인 3번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물어본다'는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목뼈(경추)에 잠재적 손상이 있을 수 있는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며, 청각과 촉각 자극을 동시에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반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큰 소리로 물어보는 것은 주변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도 환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반면, 얼굴을 때리거나(1번) 몸을 심하게 흔드는 것(2번)은 환자에게 신체적 충격을 주고, 특히 목뼈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맥박을 10초 이상 확인하는 것(4번)은 의식 확인 단계가 아닌, 호흡 확인 후 심정지 판단을 위해 시행하는 단계입니다. 동공 반사 확인(5번)은 의식 수준을 평가하는 신경학적 검사의 일부이지만, 초기 반응 확인을 위한 즉각적이고 표준화된 방법은 아닙니다.

이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은 실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의식 확인은 불필요한 심폐소생술 시행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다음 단계(119 신고, 자동제세동기(AED) 준비 등)로 넘어갈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또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과 판단력을 보여주는 첫 번째 행동이기도 합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표준 절차를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핵심적인 학습 요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공원을 산책하던 중, 한 노인 분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진 김씨가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김씨는 주변 안전을 확인한 후, 쓰러진 노인 분의 귀와 입 가까이에서 호흡을 확인하지도, 맥박을 찾지도 않은 채, 바로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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