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은 열, 화학물질, 전기, 방사선 등에 의해 피부나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의학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고대 영어 'bærnan'(태우다)에서 유래했으며, 임상적으로는 피부의 표피층부터 피하조직까지 다양한 깊이의 손상을 포함합니다. 화상은 1도(표재성), 2도(부분층), 3도(전층)로 분류되며,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열화상은 뜨거운 액체나 물체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하고, 화학화상은 산이나 알칼리성 물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전기화상은 내부 조직까지 손상될 수 있어 특히 위험합니다. 화상 치료는 초기 응급처치, 감염 예방, 상처 관리, 재활까지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총체적표면적(TBSA)이 20% 이상인 중증 화상은 전문 화상센터에서 치료해야 합니다. 화상 환자의 예후는 화상의 깊이, 범위, 위치, 환자 연령, 동반 질환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방에서 뜨거운 기름에 손을 데인 환자가 내원하여 손등에 물집이 생기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first-degree burn — 표피만 손상된 가장 가벼운 화상으로 발적과 통증이 있지만 물집은 없음
second-degree burn — 표피와 진피의 일부가 손상되어 물집이 생기고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화상
third-degree burn — 피부 전체층이 파괴되어 통각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이 없을 수 있는 가장 심한 화상
escharotomy — 심한 화상으로 인한 괴사 조직의 절개술로 순환장애 예방을 위해 시행
rule of nines — 성인 화상 환자에서 화상 범위를 빠르게 추정하기 위한 체표면적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