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 마이메르시 MyMerci
진단·검사 용어
문제

GOT

해설
GOT(AST)는 간손상 시 증가하는 간효소다.

심화 해설

GOT(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는 현재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로 더 잘 알려진 효소로,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는 트랜스아미나제 효소군에 속합니다. 이 효소는 아스파르트산과 α-케토글루타르산 사이의 아미노기 전이 반응을 촉매하여 옥살아세트산과 글루탐산을 생성합니다. GOT는 심장, 간, 골격근, 신장, 뇌 등 다양한 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특히 심근과 간세포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됩니다. 임상적으로 GOT/AST는 간 기능 검사와 심근 경색 진단에서 중요한 마커로 사용됩니다. 간세포 손상 시 혈중 GOT 수치가 상승하며, 급성 간염, 간경변, 간독성 약물 노출 시 현저히 증가합니다. 심근 경색 발생 후 6-12시간 내에 혈중 농도가 peak에 도달하여 진단에 활용됩니다. GOT의 동종효소는 세포질형(sAST)과 미토콘드리아형(mAST)으로 구분되며, 이들의 비율은 간 질환의 중증도 평가에 도움을 줍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GOT보다 AST 명칭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여전히 많은 검사실에서 GOT 명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45세 남성 환자가 황달, 피로, 식욕부진을 주소로 내원하였습니다. 혈액검사에서 GOT 250 U/L, GPT 180 U/L로 상승되어 있으며, B형 간염 표지자 검사에서 양성 소견을 보입니다. 복부 초음파에서 간 실질의 조증과 비대가 관찰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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