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G는 Electroencephalogram의 약자로, 뇌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이 용어는 'electro'(전기), 'encephalo'(뇌), 'gram'(기록)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뇌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기 신호를 두피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측정하여 파형으로 나타냅니다. 이 검사는 간질 진단, 수면 장애 평가, 뇌사 판정, 뇌기능 장애 평가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 정상적인 뇌파는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 등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파형은 특정한 뇌 상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EEG는 비침습적이며 실시간으로 뇌 기능을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신경학적 진단에서 필수적인 검사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45세 남성 환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응급실 내원, 간질 발작이 의심되어 뇌파검사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