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taxis는 코피를 의미하는 의학용어로, 그리스어 'epi'(위에)와 'stazein'(떨어지다)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용어는 비강 내 점막 혈관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총칭하며, 코 앞부분의 키셀바흐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코피는 크게 전방 코피와 후방 코피로 분류되며, 전방 코피는 대부분 자가 치유가 가능한 반면 후방 코피는 더 심각한 출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건조한 공기, 코 뒤집기, 코 부상, 비강 스프레이 과용, 고혈압, 혈액 응고 장애, 혈관 이상 등 다양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전방 압박, 냉찜질, 혈관 수축제 사용 등이 일차적 처치법이며, 지속적인 출혈 시에는 전기소작술, 포장법, 혈관 색전술 등 전문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혈액질환 환자에서 발생할 경우 더 주의 깊게 평가해야 합니다.
65세 고혈압 환자가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 갑자기 심한 코피를 호소하여 응급실을 방문한 경우
anterior epistaxis — 코 앞부분에서 발생하는 코피로 키셀바흐 부위가 주요 출혈 부위
posterior epistaxis — 코 뒤쪽에서 발생하는 심한 코피로 상비동동맥에서 주로 발생
Kiesselbach's plexus — 코 중격 앞부분의 혈관 그물로 코피의 가장 흔한 발생 부위
nasal packing — 코피를 멈추기 위해 비강에 거즈나 특수 장치를 삽입하는 치료법